대찬이 사용안하는 싱크대가 있다고 가져다 주었다. 양파를 씻으려면 수도가 옆에 있어야 한다고 했더니 다행히 대찬 사용하고있는 창고에서 싱크대 가져다 설치함. 부속은 철물점에서 견적 뽑아가며 구입함. 명관이가 잘 배웠는지 혼자서도 잘해요.ㅡㅎ 오늘은 수도 설치하느냐 하루해 다 잡았다. 어제 천제 진행으로 쉬어야 되는데 측량하러 나온다해 겸사겸사 농장에 출두함. 수도 설치와 바닥공사도 마쳤다. 냉장고 들어올 자리도 몰탈로 평탄 작업 해놓고, 인조잔디도 물로 세척해서 바닥에 다시 깔았더니 산뜻하다.. 선원으로 돌아가는 길에 메밀국수 시식함. 맛집이다. 수요일 들어와야 하는데 그 날도 메밀국수 먹기로함. 증말 맛있다. 그리고 양도 곱배기.
첫댓글 명관 ㅡ짱
서서 일을 할 수 있으니 허리를 지킬 수 있겠네요~
우리같은 숏다리들한테도 좋지만, 특히 키 큰 명관님한테는 더욱 ㅋ😊
서서 일을 할 수 있으니 허리를 지킬 수 있겠네요~
우리같은 숏다리들한테도 좋지만, 특히 키 큰 명관님한테는 더욱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