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4일(목) PM 7:00 인사동 사동면옥
사오모 1600명 회원 돌파 기념 번개모임에 50명의 회원님이 참석하셨습니다.
댓글에 의사 밝힌 회원님은 삼십명 남짓이었는데...훈장님께서 대충 40명 정도 참석 예견하시고..
예약 마련한 번개모임 성황리에 마쳤음을 알려드립니다.
참석자 명단
학무,태풍,훈장,violet,목정,제다이(6)
부부참석자(10)-남벌,여우부부/ 상록수부부/코스모스부부/파란하늘,주사랑부부/하나또하나부부/
♂(22)-거스,eastno고수,유유자적,살로몬,한잔의추억,solo,챨리한,행복비타민,이만원, 강수,그람,자연인,김준황,
꿈을찾아,청수,오륙도,코다신,메이디,뮤즈,나그네.doctor, 신부님^^
♀(12)-자작나무,라라,코리나,들꽃,반달, 초록, 화니,namu...,nana, 무소유, 미소,영심이,
*위 명단 중 붉은 글씨의 회원님들은 정식 번개모임에서 학무님,태풍님을 뵙는 첫자리라 다른 색으로...
'모두 감동적이고 뜻깊은 자리가 되셨다면..'하는 사오모친구들 훈훈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살로몬,챨리한,김준황,뮤즈,신부님,코리나,영심이님..모두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어제 사오모친구들과 얼굴도 익히고 술잔도 오고가고 정담도 많이 나누었으니..
앞으로 카페에 자주 들어 오시고 글도 남기시고 답글도 다시고 함께 좋은 추억거리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참석한 회원 50명 중 학무님께서 10만원 내시고..
48명의 회원이 회비 2만원씩..제일 마지막 오신 상록수女만 1만원 회비 내서..걷힌 회비총액은 107만원.
[회비 총액]48× 20,000= 960,000원+학무님 100,000+ 10,000(상록수녀)=1,070,000원
[지출] 사동면옥 음식비 680,000
Cake 25,000
아주머니 팁 20,000
맥주집 뒤풀이 190,000 [지출 총액: 915,000원]
1,070,000-915,000=155,000 [남은 금액: 155,000원]
아래글은...지난 5월5일 콘서트7080후 정산보고의 내용입니다.
∴5월6일 현재 카페 기금은 총 869,000원 입니다!!!
869,000(기존 카페기금 )+ 155,000=1,024,000원
∴2009년6월5일 현재 카페 기금 총액은 1,024,000원 입니다!!
2009년 6월 18일 nana콘서트에 화환- 50,000원 지출// 남은 카페 기금 974,000원<6월 19일 작성>
2009년 6월 28일 하늘샘교회 4월과5월 팬카페 이름으로 화환-50,000원 지출(총10만원중 5만원은 거울공주부담)//
현재 남은 카페기금 총 924,000원<6월 28일 작성>
1.600명 돌파를 기념하는 번개에 동참해 주신 50명의 회원님들 만나 반가웠습니다.
학무님,태풍님 함께 시간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운영자 목정님이 명단 작성하고 회비 모두 걷어주신 수고에 박수를...짝짝짝..^^*
이번 모임에 바쁜 일정으로 동참 못해 아쉬운 사오모친구들..2주 후 있을 Jazz가수 Nana님의 '아름다운 콘서트'에서
다시 학무님,태풍님과 함께 뒤풀이 하실 수 있으니..그 때 다시 만나기로 해요!
6월 18일(목요일,저녁 8시)~상암동 누리꿈 스퀘어 입니다.
공연및 문화행사 게시판에 훈장님이 올리신 글 참조하시길...
그럼 다시 만날 날까지..안냥~~알라븅 사오모친구들!!
June,5,2009
violet
사실 테이블당 사전 예약한 음식이 1인당 회비 20,000원으로는 빠듯해나 다른 주류를 제한했는데 저리 흑자가 날 줄 알았으면 그럴 필요도 없을 걸 그랬네요.암튼 한 사람 빠짐없이 철두철미하게 회비 걷어주신 목정님의 공이 크다는.식사나 잘 하셨는가 모르겠네요.글고 처럼 빠른 정산 보고 해주신 violet님도 수고 맣이 하셨고요.
어제 고상 많으셨슈.. 범생오빠
뒤늦게 인사 드리려는데 막장에 성(性) 확인하고 들어 가야 되남유~~?? 처음 맞아 본 번개,, 사오모식구들의 푸근한 정감이 넘치는 자리여서 너무 즐거웠습니다....담을 기대 해봅니다..^^
살로몬님, 어제 대단히,매우,무쟈게,반가웠습니다..^^
살로몬님 필리핀에서 살로몬님의 활약을 보시는 정호님 맴이 찡하면서..서울행 하시겠다고 안하세용 오시면 꼭 운영진이나..한 줄에 광고 때리세요다시 그곳에서 만나지요..뭘
수고하셨어요번개치면 벼락같은 행동파 운영진님들...아..그래서 갖다먹을때 몹정님이 째려봤구나앙몰랐슈...
긍께, 작작 좀 마시라는..
이번에는 적자날것 같아 좀 불안했었는데 흑자였네요. 술이 부족한 테이블에는 회원님들이 섣불리 추가를 하시지 못하는것 같아 제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막 시켰었는데, 이럴 줄 알았더라면 더 시킬걸.... 알뜰하게 꾸려나가신 violet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건 대외비인디, 초장에 욜렛님은 맥주 한병 몰래 시켜다가 누가 볼까베 땅바닥에 놓구설랑 혼자서 홀짝홀짝 마시더라는.. ...으음, 알뜰은 무신..
고수님, 드라이기 열풍 발사
대신 난 쐬주는 딱 두잔밖에 안마셨수일당 쐬주한병이었다는...하지만 누가 더 시켜 마신다고 머라카믄..나 부르소
여튼 대단한였습니다. 바욜렛님 수고많으셨고 목정님 돈 거두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다른 님들 맛나게 드시느라 수고많으셨고, 반가웠습니다.
들님도 맛있게 드셨지요 내 뒷모습만 봐서 잘 모르겠지만서도....시간이 맞아 함께 해서 웠어요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어제는 학무님, 태풍님 그리고 울 사오모님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오랫만에 술도 한잔 마셔도 봤습니다. 빨리 가야하는 마음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2차 꼭 가야지 하면서 돌아왔습니다. 알뜰히셔서 늘 흑자를 내시는 렛님,목정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하나또하나님일 많으심에도 잠시 들러주심에 반기는 분들 여럿이고 거우니...또 기회되면..짬 내서 들러주시와요
수고 많으셨네요바욜렛님이담에 뽀해드려두 되나어딜가나 살림군은 있지요목정님두 수고 많으셨어요`
자작나무님과 함께 앉아 얘기라도 나누니.. 가차워진 느낌이지요 다른 사람 배려하는 자작나무님의 맘쓰심도 감사드리구요
이번에도 깔끔한 마무리 숫자에 약한 저는 v님이 존경스럽다는.. 목정님 깃털린 볼펜 다 쓰셨수 한 개 개비해 드릴까나 혹 필요할때가 있을까봐서리..
별사모님 참석인줄 알았는데..마지막에 불참의사 밝혀..쪼매 섭섭지경이었다는...담에 또 기회는 있으니깐두루....
바욜렛님의 알뜰한 살림 ~ 수고 많으셨습니다^^
코리언냐오시라고 초대해 놓고..못챙겨드려 정말 죄송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