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제비

[숲환경교육센터 숲샘 느티나무]

랜선 숲나들이

제목: 족제비 (종명): 척색동물문 > 포유강 > 식육목 > 족제비과 >

현재의 사진/직접 촬영하신 사진) 좌우 비율은 수정하지 말아주세요전체컷, 부분컷(열매, 꽃, 잎, 줄기 등 특징이 될 만한컷)

2020. 9 .15 18:15용정 공원일원 낙가동 (사진촬영장소 및 일

2.학명: Mustela sibirica

계: 동물

문:

강: 포유강

목: 식육목

과: 족제비

속:

크기: 몸길이 수컷 28∼40㎝, 암컷 16∼32㎝, 꼬리길이 수컷 12∼22㎝, 암컷 8∼20㎝

개화시기:

파종시기:

채취기간:

원산지

분포지: 전국각지

서식장소: 산림지대,계곡,인가창고,논밭에 굴을뚫어놓고산다.

3. 생리생태학적 특징

족제비는 전국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동물이며, 산림지대의 바위와 돌이 많은 계곡에서 주로 생활한다. 겨울에는 인가 근처의 창고에서 살며 죽은 나무 와 나무뿌리 밑, 돌담 사이 구멍에 보금자리를 만든다. 먹이는 서식환경에 따라 다르나 여름철에는 곤충류, 갑각류, 어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 등이며 나무 열매도 먹는다.

일반적 특징

다리는 짧고 몸은 길다. 수컷이 암컷보다 크며, 겨울털은 길고 몸 윗면, 사지, 꼬리는 황색을 띠며 이마는 거무스레한 갈색, 뺨과 몸 아랫면은 짙은 황토색을 띤다. 발가락 사이에는 물갈퀴가 있으며 항문의 양쪽에는 악취를 내는 기관이 있다

4. 숲해설 소재에 관한 스토리텔링

9.15 18:25경  낙가동 보살사에 들렸다 가 귀하던중 포도밭 길가에서다리를 절룩이며 잘 걷지못하는 족제비를 검은 고양이 두 마리가 보호자가 되어 곁에 있는 것 을 보게 되었다.

지나가는 젊은 친구들도 그냥 신기한 듯 구경만 하다가 그냥 스쳐지나가곤 하였다.

궁금했다.

차를세우고  사진을 찍어며 관찰해보니 어린 족제비였다.

너무 가련하고 불쌍해서 그냥 갈수 없었다.(구조할생각에)

좀더 관찰해 보았다.

숲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하는데 힘이 없어 걷지를 못한다. 이러다간 로드킬 당할것이 분명했다.

구조 방법을 생각 했다.

내가 보호하고 싶지만 지식이 없는 나는 자신이 없어 멍하니 족제비만 바라보는데 갑자기 경찰서 소방서의 도움이 떠 올랐다.

먼저 경찰의 도움을 받고자 전화를 했다(112),

도음을 받질 못했다.

나두 바쁜데 떠날수는 없고 또한 어둠이 내려온다.

급하다. 시간이 없다.112에 도움요청 했어나 120번에 전화하라했다. 너무 급해 119에 도움을 청했다. 그또한 도움이라곤.... 120번을 알려준다. 요청법을 알려 주어서 전화했다.여기서는 시청 민원실을 알려준다.

시청 민원실에 전화했다.

일반 민간인 구조요원과 연락하게 해졌다.

바빠 죽겠는데, 겨우연락이 되었다.

구조하러 온다고 했는데 30분 이상 소요 된다면서 보호를 부탁한다. 아....미치겠다.

내 시간을 잃어버려도 족제비는 구해야 했다.

족제비를 두고 시내를 빠져 나오려다 다시 차를 돌려 족제비에게 갔다.

족제비가 보이질 않았다.

아하 내가 너무 성급하게 내시간을 찾다가 족제비가.....

죽었다.

나의 찰라의 실수로 족제비가 죽었다고 생각하니 정말 슬픔이 확 몰려왔다. 미안하다.내가 지켜주지 못해서.....

그런데 죽은놈을 가만히 살펴 보니 숨을 쉬고 있다.

금방 기쁨으로 바뀌었다

구조요원에게 통화했다.

상자를 구해서 길가 전주 옆에 놓고 가겠노라고.....(말못할 개인 사정이 있었습니다)

상자를 구해서 그놈을 상자에 놓아두고 또 구조자와 통화했다.

살았다고,

1시간이 지난후 구조자에게 전화가 왔다.

구조해서 동물병원으로 이송 중이라고....너무 감사한 날이다.

오늘은 출근해서 동물병원에 전화해서 상태를 알아보아야겠다.

주절주절 글이 모양이 안나지만 저의 맘 알아주샴 감사 합니다.

이런아침에.......... 족제비의 건강을 빌면서...

이놈을 구해야 겠구나 생각해보았지만 뾰족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먼저 동물 보호소에 전화를 했다.

통화가 잘 되지 않아 애가 탔지만 기다렸다.

담당 직원 아가씨왈 야생동물은 취급하지않는다고해서

, 경찰서에 전화해서 도움을 받고자 했어나 역시 거절, 소방서에서도거절,청주시청 민원실에 전화했다.

일반인이 보호한다는곳에 연결되었다.

보살사까지 30분 이상 소요된다고핸다.난 갈길이 바쁜데

하는수없이 가까운 민가 아저씨 집앞에 두기로 했다.

2020. 9. 15  06:00 낙가산연못 주변

5. 유사종에 대한 비교

6. 조사된 자료의 출처: 족제비이야기와사진은 개인이 소장하던것을 사용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