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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황당한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마치 갓난아이처럼 중3 여학생의 가슴을 물고 있는 남자 동급생의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된 것이다.
이 남학생은 주위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여학생의 모유를 빨고 있는데, 주위 학생들 역시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중국의 뉴스사이트 sohu에 의하면 사진 속 여학생은 아이를 출산한 지 얼마 안 돼 가만히 두면 모유가 흘러 넘쳐 교복을 적실 정도였다고 한다.
"미혼모로서 임신을 한 사실을 학교 밖에 알리고 싶지 않으면 모유를 달라"라는 남학생들의 강요에 못 이겨 여학생은 눈물을 머금고 동급생들에게 자신의 젖을 물리게 됐다고 한다.
처음에는 얼마 안되던 남학생들이 점점 몰려들어 나중에는 수십 명에 달하는 남학생들에게 모유를 주게 되었는데 이것이 모두 협박에 의한 것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 황당한 것은 처음 협박을 했던 남학생이 앞장서서 다른 남학생들에게 모유를 먹게 해주고 그 대가로 돈을 받아 챙겼다는 것.
최근 중국에선 성 지식과 도덕의식 결여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 사건이 전세계에 알려지자 "믿을 수 없다. 반인륜적인 행동에 경악했다"는 등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해당 뉴스사이트 캡쳐화면)
첫댓글 에잇! 별의별 일들이 다 있네요,,,,,저 여학생의 얼굴은 절대로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네요,,,,,,가여운것,,,,,,,,
그렇게요...이성적인 분력이 모자란지금 일을 저질러서 저토록 주변 친구들한테 당한아이가 정상적으로 성장을해서 사회 구성원으로 제몫을 다할수있을까요
에잇 나쁜넘들 글케 살지말아라......
요즘은 애들이라고 우습게 봤다간 큰코 다친다니까요
그렇게요....한아이가아닌 저렇게 공개적으로당한 저아이의 가슴속 깊이 멍이든 상처가 치유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