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며 생각하며 |
엘리사 호프만 목사가 펜실베니아에서 목회할 때입니다.
슬픔과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의 집을 심방한 호프만 목사는
낙심하고 있는 그녀를 보았습니다.
그녀는 자기의 사정을 모두 털어놓은 후
"목사님, 어쩌면 좋지요?"
라고 물었습니다.
호프만 목사는
"예수님께 모든 슬픔을 맡기십시오"
라고 말했습니다.
잠시 동안 생각에 잠겨 있던 그녀는 눈을 번쩍 뜨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소리쳤습니다.
호프만 목사는 돌아오면서
그녀의 즐거워하는 모습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서재에 앉자마자 호프만은
찬송을 써 내려가고 이어 작곡을 하게 됩니다.
그 찬송은 337장인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쌓인 날 돌아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무거운 짐을 나 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봄바람이 많이 붑니다.
살랑이는 바람이라면 기분이 좋겠지만,
휘이휙 바람이 만만치 않습니다.
건조한 대지의 작은 물질들이 마구마구 나돌아 다닙니다.
뉴스에는 미세먼지‘나쁨’도 자주 등장하고요.
건강에 유의하세요.~‼
우리 삶에도
심한 바람이 불 때가 많이 있습니다.
슬픔의 바람~, 고통의 바람~,
갈등의 바람~, 불안의 바람~
가난의 바람~, 근심의 바람~,
괴로움의 바람~, 죄의 바람~ 등등
고난의 바람이 불 때,
모든 어려움과 무거운 짐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무거운 짐을 나 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주실 분은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열매 먹기를
원하노라.“ (아4:16) ~아멘~
거두리 뜨락에서 |
지난주 오후 예배는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차가운 봄비와 봄바람의 시새움으로
부지런한 봄 꽃잎이 후~두두두~ 떨어지긴 했지만,
훈훈하게 올라오는 대지의 생명력은
어느 누구도 건드릴 수 없음을 실감하며,
우리 모두 기분 좋은 나들이를 했답니다.
☞ 지난주 점심은 ~‼
기쁨구역에서 준비한 송편, 유부초밥과 더불어
믿음구역 에스더권사님의 맛있는 찰밥, 홍달샘 권사님의 샌드위치~
아멘구역의 품위있는(?)김밥과 컵라면,
은사구역의 귀여운 꼬마김밥 등~
구역별로 준비한 도시락과 교회에서 준비한 싱싱한 방울토마토를
온 강침 식구들과 나누어 먹으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정영오 집사님과 한경림 집사님께서는
달콤한 쵸코파이 6상자를 주셨는데요. 넘넘 감사합니다~‼
식당 방, 냉장고 옆에 있어요.
사역하시다가, 당(?)떨어지시면 언제든지 드세요.
☞ 그 다음에는~ ‼
믿음구역의 에스더권사님, 홍달샘 권사님, 정수진 집사님과
청년구역의 문반석 형제님, 차예지 자매님은
예쁜 봄꽃들이 많이 피어 있는 구봉산, 복사꽃 피는 마을에서
우아하게 파르페(?)를 마셨습니다.
눈처럼 떨어진 하아얀 벚꽃잎들을 바라보며 사진도 찰칵~‼
기쁨구역의 목사님, 이선덕 권사님, 최명옥 집사님, 윤해숙 집사님께서는
맑고 신선한 호수주변을 거니시면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셨습니다.
그 유명한 스카이 워크에서 멋진 포즈로 한 컷~ 찰칵~‼
아멘구역의 김순옥권사님, 우영자집사님, 박예숙집사님,
장지연집사님과 오정태집사님께서는 교회 사랑방에서 담소를 나누며
모처럼 쉼의 은혜를 풍성하게 누렸습니다.
또한 박원기 집사님, 안동운 집사님, 우영자집사님께서는
베다니 텃밭을 일구시면서 부지런함을 나타내셨답니다.
은사구역의 김윤주권사님, 김경숙집사님, 이경준집사님께서는
병원에 누워계시는 길옥자 성도님을 심방하셨습니다.
점심때 준비했던 송편과 맛있는 음식을 가지고 심방하신 은사구역은
진짜로 멋진 나들이를 하신 것 같아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동안의 쌓였던 스트레스(?)~ 확 날려 보내신 것~ 맞죠?
바쁘시고 사정이 있으셔서 함께하지 못한 강침 지체님들께는,
더 좋은 내년을 기약하면서, 봄 향기와 주님의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길옥자 성도님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비오는 날, 마트에 가셨다가 잘못해서 복숭아뼈를 다치셨던
길옥자 성도님께서 지난 월요일 강대 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수술은 잘되었지만, 걷기에 많이 불편하실텐데요.
주님께서 큰 은혜와 능력을 베풀어 주셔서 잘 치료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고려은 자매님께도 주님의 평안이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또한, 함께 예배드리는, 귀한 시간이 속히 오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베트남 선교여행을 잘 다녀오신 목사님~‼
지난 월요일 새벽 3시30분에 춘천을 출발하여
베트남 선교 여행을 떠나신 목사님께서는
지난 금요일 밤 12시쯤, 교회에 도착하셨습니다.
창문이 다 깨진 예배당과 비가 주룩주룩 새는 예배당들을 방문하여
도움을 드렸다고 했습니다. 선교여행을 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트남 교회들은 초교파적으로 침례를 베푼다고 하는데요.
동남아 여러 나라에 복음이 확산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사순절 성경묵상하신 분들을 격려해 드립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예수님을 믿은 후 평생 동안 기억해야 하는 것은,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사실인데요.
지난 사순절 기간 동안 십자가 고난의 말씀을 묵상하며
경건의 훈련에 동참하셨던, 박원기 집사님, 심재민 형제님,~‼
김인순 권사님, 이선덕 권사님, 최명옥 집사님, 에스더 권사님,
윤해숙 집사님, 우영자 집사님, 김순옥 권사님, 홍달샘 권사님,
장지연 집사님, 차예지 자매님께 온 마음 다해 격려하고자,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짝짝짝~♬♪‼
우리 모두 성경 읽읍시다.~‼
1월부터 시작한 구약 통독~‼ 4월이 마지막 달입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말씀을 묵상하고 그대로 순종해야 하는데요.
오늘까지의 분량은 열왕기하 21장입니다.
더 읽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아직 분량이 부족한 분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괜찮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힘내십시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사사기 17장 1절 ~ 6절 말씀입니다.
1. 사사시대에 살았던 미가와 그의 어머니는 자기 소견에 옳은 데로 행하였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잘못된 것이 많았습니다.
참된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어떻게 해야 하는 신앙일까요?( )
“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00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사도행전 5:29)
2. 그리스도인은 물질에 관하여 분명한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물질은 누가 주셨을까요?( )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 이도 000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 (욥기 1:21)
2. 미가는 신당을 짓고 제사장을 고용했으니 하나님께서 복 주시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성도들의 모임입니다.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분은 누구실까요?( )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0000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에베소서 5:23)
이번주 정답 : ① 순종 ② 여호와(하나님) ③ 그리스도(예수) |
❊4월 15일 성경퀴즈는 박원기 집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신은혜 집사님, 우영자 집사님, 오정태 집사님,
박영철 집사님, 이선덕 권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