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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수 필 만리포-자연은 스스로 그렇게 있어야
담마 추천 0 조회 64 12.10.07 01:5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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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08 13:42

    첫댓글 막 점심밥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때 맞추어 좋은 음식을 알맞게 잘 먹는 것 또한 보람찬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역할을 하는거지요?
    오늘도 기쁘게 살아가세요.

  • 작성자 12.10.28 02:41

    감사합니다,^^

  • 12.10.26 00:57

    바다와 자연 어울리는데요

  • 작성자 12.10.28 02:42

    가슴이 확 트이더군요^^

  • 12.10.26 18:58

    만리포사랑 멋지네요 ㅎ

  • 작성자 12.10.28 02:43

    ^^~

  • 12.10.27 02:19

    50년전 학창시절 매년 여름을 만리포에서 보냈었는데.. 추억이 새롭습니다. 인천항에서 "충남호"라는 목선으로 8시간 뱃길에 멀미도 많이 했지만 통기타를 둘러메면 세상을 온통 우리 것이였던 그 즐거웠던 친구들과의 바캉스. 그야말로 사람의 때가 거의 타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속에서 보냈었는데 지금은 얼마나 변했을런지 모르지만 상상속의 만리포는 여전히 깨끗하고 맑은 백사장에서 하얀 거품으로 밀려오던 파도와 천리포로 해변따라 걸으며 줍던 조개껍질들. 간간이 밑반찬 거리를 머리에 얹고 팔러 다니던 시골 아낙들의 모습들.. 밤이오면 백사장에 마른 나무가지를 모아 모닥불을 지펴 밤을 지새며 불렀던 그 많은 노래들....

  • 작성자 12.10.30 03:48

    지금 만리포 해수욕장은 식당과 편의시설이 꽉 찼습니다,
    십여년전엔 그렇지 않았는데,,,,,그래도 모래는 깨끗하고 많아졌더군요,
    학창시절엔 참 재미있게 보내셨군요?^^

  • 12.11.02 21:22

    지난주에 해운대를 다녀왔는데 바다가 주는 넉넉함이 좋습니다.

  • 작성자 12.11.03 02:16

    해운대는 소년기 3년을 보낸 곳입니다.^^

  • 12.11.07 15:52

    만리포 옆이 천리포인가요?

  • 작성자 12.11.07 15:53

    네^^

  • 12.11.25 22:57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어렵습니다. 삶의 구석구석이 순간포착의 순간인듯 한데... 지혜있기를 기도해봅니다.

  • 작성자 12.11.26 00:19

    네,,,,유나님.
    삶이 순간이 모여 ...^^

  • 13.01.25 23:19

    바다는 언제보아도 좋습니다..
    그냥..바로 시 원 해 집 니 다..
    바다를 보고 생각하니 그냥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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