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 1년중 가장 추울때인데 요즘 날씨가 봄처럼 포근하더니 어제밤 부터 겨울빈지 봄빈지 헷갈리는 비가 오전까지
내리더니 오후엔 온세상이 낮은 안개구름속에 묻혀 하늘나라에 여행온 느낌이더군요.ㅎ
충주 호암지에도 호암지 얼음위에 떠있는 띠구름이 탄성이 저절로 나올만큼 아름다운 풍경이였어요.
요즘 호암지에는 둑방공사로 인해 호암지 가운데 임시 둑을 만들어 놓고 본뚝은 다 깎아 내렸어요.
첫댓글 호암지에 안개가 자욱해서인지 마치 구름속에 묻혀 있는 것 같네요~~^^저는 호암체육관으로 새벽운동을 매일같이 나가지만옆에있는 호암지에는 자주 가질 못하는데마수무강님 덕분에 호암지의 4계를 만나볼수 있네요,오늘 새벽길이 안개속에 묻혀서 잘 안보였는데호암지에는 물위에 안개가 구름가치 보이네요.
첫댓글 호암지에 안개가 자욱해서인지
마치 구름속에 묻혀 있는 것 같네요~~^^
저는 호암체육관으로 새벽운동을 매일같이 나가지만
옆에있는 호암지에는 자주 가질 못하는데
마수무강님 덕분에 호암지의 4계를 만나볼수 있네요,
오늘 새벽길이 안개속에 묻혀서 잘 안보였는데
호암지에는 물위에 안개가 구름가치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