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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호남 !!! 그리움의 그길의 끝을 찾아서 #3
이글스 추천 0 조회 291 16.07.10 20:45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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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10 21:00

    첫댓글 많은 고갯길에 사연을 담고 묵묵히 자리를 잡고 있는 호남길입니다.
    예습하지 않은 길을 이글스님 덕분에 고이 간직 하고
    좀더 힘내서 열심히 가 보겠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7.12 08:24

    대장님, 참말로 수고하셨구요.
    집에와서도 두분대장님을 생각하니 맴이 짠~~~
    우찌 짐승들 대장이 되셔가 그리 고생한다요. 기냥 뒤에 쫄래쫄래 따라가믄 될것을 ~~~ ㅎ
    욕많이 봤지요 단도리 단디해가 담걸음에서 봅시다요.

  • 16.07.10 21:43

    남들은 안하는 여름의 호남을 진행하시니 나중에 얘깃거리가 많이 남겠습니다.
    이슬을 털어내시느라 두분 대장님의 노고가 그려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7.12 08:29

    네~~ 그랬네요 운영자님.
    두분대장님의 노고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엄청시레 수고하십니다
    길라잡이하랴, 길터랴,팀원들 챙기랴, 월메나 힘들었을까요
    그래서 짐승들 우두머리는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지요.늘후배들을 사랑하시는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쭈우욱 지켜봐주시고 충언을 부탁드립니다

  • 16.07.10 21:56

    호남의 여름길.,.. 이러다,저러다보면..그마지막에 발걸음을 하고있지않을까? 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7.12 08:34

    칼님, 애썼고 고생했어요
    힘들고 생고생하지만 함께걸음하며 웃을수있고 얘기동무가 있음에 위안을 받습니다.
    환한 칼님의 미소가 호남의 길위에 그려지는 한구간 잼있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16.07.10 22:03

    잡풀들로 가득한 등로 헤쳐나가시느라 땀꽤나 뽑으셨겠습니다.^^
    4차 5차팀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7.12 08:40

    대장님, 고맙습니다
    산위에서면 언제나 힘들고 수고스럽지만 션하게 불어주는 바람 !!!
    손에 잡힐듯 눈앞에 펼쳐지는 그리메 !!! 이모든것들이 보상해주죠.
    고생길을 자초한 4,5차팀 배빠지게 생고생을 해볼랍니다
    늘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대장님의 대간팀도 늘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16.07.10 22:16

    아이고 한낮의 열기가 후끈달아오르는 호남정맥
    새벽이슬에 잡풀 생각만해도 끔직합니다.ㅎ
    4.5차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7.12 08:46

    ㅎ~~
    맛습니다, 길도없고 아마존 밀림에 서있는듯한 ~~~
    그래도 뭐 아직은 할만합니다. 한분도 아니고 두분 대장님이 계시니 에베레스트라도 겁날거 없겠습니다
    혼자라면 주저앉아 엉엉 ~~ 했을듯~~~ ㅎ 함께하니 괘안네요
    추백팀의 시원한 글,그림 잘보고있습니다 추백팀도 늘무탈하게 걸음하시길 바래요

  • 16.07.10 22:59

    전국이 폭염주의가 내려 졌는데
    가까운 계곡에 발담구고
    수박이나 쪼개 먹으면
    딱~~인데
    타잔처럼 정글을 헤치고
    다니셨네유~~~

    고생 하셨어요.

    스티커
  • 작성자 16.07.12 09:21

    시원한 계곡물에 발담그고 수박 !!! 헐 ~~~
    지부장님 요즘 조용하시더니 계곡에서 신선놀음 하시는거는 아닌감요 ???

    거품물고 땡칠이가 되지만 호남길위에 추억의 발자취를 그려봅니다
    늘후배들에 관심과 사랑 감사하구요, 지부장님과함께 산행할 날을 기다려 봅니다

  • 16.07.11 08:48

    장맛비가 지난 호남정맥은 잡목이 길을 덮어 더러는 길이 묻히니... 이번구간도 러셀(?)을 합니다.
    이번구간은 전지가위에 낫까지... 정맥4차,5차 두대장님 연장 단디 챙기고 시작합니다.^^
    장맛비가 지난 높지 않은 산길, 습기는 높고 바람은 낮고
    높지도 않은 봉우리들 깔딱거리기는 심하게 깔딱거리고...^^
    엎친데덮친다꼬..더위까지 거드니 폭염주의보 내려집니다.
    산이 높아서 첩첩산중이 아니었습니다만
    여름의 호남정맥은 넘기 힘든 첩첩산중이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7.12 09:26

    많이 까칠한 호남길 함께 산행할수 있음에 고맙구요
    즐겁고 기쁜마음으로 걸어가자꾸요
    피할수 없다면 즐겨야죠, 한여름의 호남길 얘기하며 웃을날이 머지않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16.07.11 09:01

    아무런 준비없이
    부잣집에 얹혀 그저 마음편히(?) 준비도 없이 진행하는지라 무탈히 마침에
    안도하며 일상에 임하는 싯점에
    선배님의 세세한 후기로 지나온길
    사연들 뒤늦게 알게됨을 감사드리며
    더운날 힘든길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7.12 23:00

    무신 그리 섭한 말씀을 ~
    월메나 개고생을 하셨는지 티비에 다나왔어요. 말없이 앞장서서 희생하시는 모습. 그저 바라볼뿐 미안하기만 합니다
    늘고맙고 감사하구요 ~~ 낭중에 식사라도 한끼 대접해 드리고싶네요. 고생하셨구요 앞으로도 개고생좀 해주시구요 ㅎ ㅎㅎ

  • 16.07.11 10:00

    이번구간도 산행기통해 공부마니합니다.. 쉽지않은 그길을 어려운여름철에 걸어서 끈끈한 산우의 정을 뜨겁게느끼며 높은산도 힘내어 걷습니다... 밝은웃음 기분좋게많드는 이글스님 담구간 설레는맘으로 뵙겠습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7.12 22:14

    소스님, 수고많으셨지요 ?
    힘들고 어렵지만 함께하는 길동무들이있어 행복합니다. 담구간에서도 기쁘고 즐겁게 걸어보아요^^*

  • 16.07.11 13:18

    6차팀은 내장산을 밤에 통과하느라 뭐 제대로 보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멋진 사진을 보게 됩니다. 앞으로 추령산, 강천산, 금성산을 지나는 동안 내내 동학농민군의 풀잎이슬 같은 절규가 들릴지도 모릅니다. 더운 여름 안산하시고요 ~~~

  • 작성자 16.07.14 10:50

    아하 그랬꾼요~~~ 그럼 요번에 오시지 그랬어요 ㅎ 같이 걷그로요
    담구간은 아마 오정자재까지가 가지싶네요. 담양호를 바라볼수있는 멋진코스죠. 동학군들의 수많은 피가 뿌려졌을 산꾼들을 지나네요
    늘공부하며 선조들의 피흘림이 헛되지 않도록 알려야하겠죠.6차팀의 낙동길도 만만치 않을껀데 늘무탈하게 진행하시길 기도합니다

  • 16.07.11 13:45

    형님. 지부에서 야유회 산행 하는동안 까칠한 호남정맥 밟고 오셨네요.
    어제 포항 시경계 구간 잡풀을 헤치면서 진행하며, 호남정맥 수풀과 가시덤불을 헤치고 가실 형님을 잠시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잔잔한 형님만의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정맥 끝나시는 날까지 응원할게요^-^

  • 작성자 16.07.12 22:24

    고마버 동그리 총무님
    지부일을 열씸히 잘챙기는 아우를 보면서 기분이 째지네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맏은소임을 다하는 동그리총무 !!! 홧팅 무더운 여름에 힘내고 ~~~

  • 16.07.11 14:43

    팡지부 호남하는 2분 수고 많ㅇ습니다 무더운날 정맥5차님 즐산하십시요

  • 작성자 16.07.12 22:32

    영호햄요, 5차팀만 화이팅 하지말고 4차팀도 화이팅 해주소 ~~~ ㅎ
    호남정맥 4,5차 같이 진행합니다. 티,비도 안보는교 ? 티비에 다나왔는데 ㅎ ㅎ 열심히 좀보시소 ㅋ

    늘앞장서서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이시는 영호햄 고맙고 감사합니다.

    ps: 요분에 퐝지부 칼,하고 내하고 두키 왕따 시키고 방장님 초대해가 회카 뭐카 배터지도록 묵꼬 ~~~
    그래보소 밸로 안조아라 할낍니다. 밤길 조심해서 다니소 !!! ㅎ ㅎㅎ , 암튼 보기좋습디다
    두키 왕따 시키고 자주 모임하세요

  • 16.07.11 16:33

    소고기 먹고싶고
    정글은 싫고 뭐 좋은방법 없을까요.
    내장산구간 통과 하셨으니 담양의 추월산 구간인가요.
    습기 많은날 고생 많이 하시고 땀으로 샤워하는
    호남길 쭉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6.07.12 22:37

    ㅎ~~~ 방장님 !!! 정글 없을때 소고기 꾸먹으면 되죠 ㅋㅋ
    개고생 자처한길 잼나게 많은 추억을 만들면서 갈렵니다
    늘지켜봐주시고 관심,격려 고맙습니다. 방장님도 무더운 여름길 건강관리 잘하시고 안산하시길 기도합니다

  • 16.07.11 21:08

    가시 덤풀길 장난아니시죠 수고많으시고 고생도 많으십니다.
    늘 안산즐산 하시고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보신탕 최고)

  • 작성자 16.07.12 22:39

    그래 고마버 추사
    응원 감사하고 시간되면 호남길 놀러오길 ~~~ ㅎ 기다릴께

  • 16.07.12 09:29

    두 대장님이 앞에서 길을 터 주시니 가는길 힘납니다....
    두팀이 함께하니 기쁨은 두배 힘든건 절반이네요

  • 작성자 16.07.12 22:45

    참말로 그래 생각하는교 ? 기쁨은 두배, 힘든건 절반이 아닐껀데 ㅎ
    힘들어도 내색않고 묵묵히 걸어내시는 유나님 , 참말로 대단해요 ^^*
    늘고맙고 감사하고 그러네요. 5차팀의 종착역까지 같이가요 !!

  • 16.07.12 17:19

    ㅎ,, 호남 신고식을 톡톡히 하고 다니시네요, 내가 없어도 잘이도 다니네 안가뿔라, , 넝쿨은 무신죄가 있다고 목을베고 ㅉ ㅉ 그래도 수박메고 거그까지 고생 많았습니다, 다음에 내가 하드 사 드리지요 ,,,,,,,,,,,,,,

  • 16.07.12 17:04

    제가 정다운님 대신해~~진맥하고있습니다.
    가망이 읍네~~~^^

  • 작성자 16.07.12 22:49

    참말로 안올라고요 ? 두손들고 환영합니다 ㅎ ㅎ ㅎ ~~~
    정다운님 안오니까 유나님이 힘이 하나도 없데요 ㅎㅎㅎ ,가방나빠도 꼭오시소 !! 아이씨발께끼 이빠이 사가지고요~~~ ㅋ

  • 16.07.12 22:57

    어쩌다가 험하고 힘들면 왜 더하고싶어지는지 모르겠읍니다 따분한것보다 화끈 한게 좋아서일까요?? 아마도 더 끈끈한 산우의 정과 함께 이겨냈다는 자부심 성취심 일겁니다 여름날의 호남정맥길 즐겁게 정면돌파

  • 작성자 16.07.13 08:12

    암 그래야죠 !!! 정면돌파 ~~
    힘든건 잠깐 웃을일이 더많죠 모든일은 마음먹기 달린거니까 .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
    담구간이 기다려집니다. 수고했어요

  • 16.07.13 01:00

    '여름날의 호남정맥길 즐겁게 정면돌파' 하다 가시 찔리고 더워서 못 살겠어요~
    좋은 길 언제 나오려나~~~ㅎ
    흥미진진 호남길 다음길도 기대됩니당~^^

  • 작성자 16.07.13 08:18

    청봉님, 좋은길 기대하지말기 ~~~~~ 우리가가믄 길이 되니까
    좋은길은 추월,강천,무등장불재,백운,조계,일림,보성,사자.......사람마이 삐댄데는 개안코 안삐댄데는 정글 !!!
    안좋은데가 훨 ~~ 많지 !!! 요런거 따지지 말고 기냥 들이대가자구요. 긍정의 마인드로 ~~ 익스트림 화이팅 !!!!!!!!!!!!!!!!!!!

  • 16.07.13 22:42

    참으로 더러운 길
    최고 난이도 실감납니다.
    10년 묶인 비탐길도 이보다 낫겠지요.
    두대장님들이 우리대원들 혹서기에
    일부러 애먹일려고 작당했지 싶네요.
    악착같이 따라 갑시다. 옹

  • 작성자 16.07.15 08:27

    ㅎ```
    10년 묶은 비탐길 ? 몰래 들어가보는 짜릿함 ~~~ 유 후 기분째지죠.
    철옹성님이 계서 든든하구요. 빨리 많이걷는 4차팀 !!! 팽달이걸음의 5차팀 !!! 답답하실거라 봅니다
    호남길 거칠지만 나름 공부많이하고 있습니다, 남도의 고갯길은 사연도 많구요
    쏠쏠한 사연을 많이담고있는 호남길 묵묵히 함께가요, 수고하셨구요. 담구간에서뵈요

  • 16.07.20 22:04

    조망이 좋은 구간이었는데 흐린날씨에 아쉬운 산길이었네요
    거친길 늦은 시간까지 진행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7.21 17:34

    대장님 그랬네요.
    늘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고요. 6차팀!!! 낙동길도 만만찮을낀데 늘무탈하게 진행하시고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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