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의 방^^
거울의 방의 천정화^^ ▷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은
1634년에 세워진 루이13세의 사냥궁으로 그의 아들인 루이14세에 의해
1661년부터 20년간 증개축을 하면서 1682년 공식적인 왕궁으로서의
기능을 하게 됐으며, 1789년 프랑스 대혁명으로 루이16세와 왕실이
파리로 옮겨 갈 때지 왕실가족과 정부가 107년간 머물렀다. 1710년 왕실성당이 건립되었고, 1715년 루이14세가 서거할 때까지 왕궁증축이 계속되어 현재의 궁전 모습을 갖게 된다. 혁명 후 왕실이 떠난 베르사이유 궁전은 왕궁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했고, 1870년 보불전쟁때 프러시아
군사정부가 주둔했으며, 1871년 1월 프러시아왕 빌헬름1세가 거울의 방에서 독일황제가 되는 대관식을 갖기도 했다. 이 굴욕적인 역사는 1919년 세계1차대전을 매듭짓는 강화조약(베르사이유조약)을 통해 설욕하게 된다. 또한 2차대전 당시 연합군의 야영장이 되는 등 수많은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참고로 왕궁의 면적은 2만여평, 방의개수는 700개 그리고 정원 총면적은 2,400만평(현재는 25만평)이다. ▷ 각방의 요점들 *왕실성당* 성 루이에게 바쳐진 이 성당은 1710년에 완성된 곳으로, 천정에는 예수님의 부활과 재림 그리고 신의영광을 알리는 천정화가 유명하며, 왕자들의 결혼식이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헤레 클래스의 방* 대 연회장소로 쓰였으며, 왕실성당이 지어지기 전에는 미사를 드리는 장소로 사용되었다. 천정에는 신의 대열에 들어가고 있는 헤라클레스가 있고, 정면 벽에는 베니스공화국이 루이14세에게 선물한 이탈리아의 화가 베르네즈가 그린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는 예수님이란”이란 작품이 있다. *왕의 방들* 매주 월, 수, 목에 있었던 연회 장소로 주로 사용 되었던 곳이다 *풍요의 방* 뷔페 음료수가 놓여 있던 방으로 루이14세 자손들이 4점의 초상화로 남아 있다. 왼쪽 벽부터 양주공작(스페인의 왕 필립5세), 대 왕세자 루이, 그의 아들 부르고뉴 공작, 부르고뉴 공작의 아들 루이15세의 초상화가 있다
[프랑스]베르사이유 궁전
(프랑스)고속열차 안에서[오르세 미술관 가는중]
[오르세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앞에서 기념촬영^^ 파리의 가장 대표적인 모습중의 하나일겁니다.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은 프랑스 파리 센 강 좌안에 자리한 미술관으로 소장품 중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을 비롯한 19세기 인상파 작품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원래 오르세 미술관의 건물은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 개최를 맞이해 오를레앙 철도가 건설한 철도역이자 호텔이었는데 1939년에 철도역 영업을 중단한 이후, 용도를 두고 다양한 논의가 오갔으며 철거하자는 주장도 있었지만, 1970년대부터 프랑스 정부가 보존·활용책을 검토하기 시작해, 19세기를 중심으로 하는 미술관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86년에 개관한 오르세 미술관은 지금은 파리의 명소로 정착했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오르세 미술관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원칙상 1848년부터 1914년까지의 작품을 전시하도록 되어있고, 1848년 이전의 작품은 루브르 박물관, 1914년 이후의 작품은 퐁피두 센터가 담당하도록 분할되어 있답니다. 오르세 미술관의 전시품 중에서도 인상주의나 후기 인상주의 화가의 작품 등이 유명하지만, 같은 시대의 주류파였던 아카데미즘 회화도 다수 수장하고 있으며, 회화나 조각 뿐만 아니라, 사진, 그래픽 아트, 가구, 공예품 등 19세기의 시각적 예술을 폭넓게 포괄하고 있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오르세미술관은 기차역(지금도 미술관의 외벽의 상부에는 그 당시 이 역을 통해서 지나갔던 도시의 이름들이 크게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으로 쓰이던 아르누보 양식의 옛 오르세역을 개조해서 개관을 해서 인지 미술관 입구를 통과하여 들어가면 타원 모양의 높은 유리 천정이 인상적이며 개조전 선로였을 법한 중앙통로와 플랫폼이었을 법한 양쪽의 전시실에는 많은 조각 작품들과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막내 딸 신혼여행★
★막내딸 신혼여행[프랑스]베르사이유 궁전.오르세 미술관★
2008년 2월 25일 우리 막내딸 결혼식을 마치고. 동유럽 채코(프라하).
프랑스.중동 아랍에미리트.두바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답니다...
정~신없이 받아놓은 날짜는 저절로 돌아와 뭐가 뭔지도 모르는 채 많은
사람들의 축복과 도움으로 성대하게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결혼식을 치루게
되었지요^^* 가이드도 없이 둘이서 찾아서 하는 여행이라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요...
매일 매일 문자와 전화가 와서 지구상 어디에 있든지 통신 수단이 발달되어
상황 판단은 신속히 할수가 있었답니다..너~무나도 좋고.황홀 했다고 며칠이
지나니 마치 동네처럼 친근감 까지 느껴 온다며 즐거운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돌아 오는 날 공항까지 거리 조정을 잘 못해서 비행장에 도착해 보니 조금 늦게
도착 했을 때 창공으로 날아가는 비행기를 보며 닭 쫏든 개 지붕만 처다보는
꼴이 되었답니다...
할수없이 포기하고 한국인이 경영하는 민박집을 찾아 삼겹살에 프랑스 전통요리
달팽이 요리까지...즐거운 예상에 없던 추가 여행이 시작되어 한국에서 온 젊은
춤을 추는 비보이들 인지 공연 때문에 왔다는 사람들과 함께 민박을 하게 되어
밤에 멋진 춤을 추는 모습들의 즐거운 밤도 되었답니다^^^*
다음날 주일이 되어서 한인교회에 주인 아주머니랑 함께 가서 예배를 드리며
많은 한국 사람들도 만나게 되었고. 점심 식사도 무료 제공을 받았답니다...
다음 날 또 박물관 까지 추가 여행을 하게 되었고 친절하게 김밥까지 싸 주어 잘 놀고.
비행기 예매는 5일 전에나 예약을 해야 된다는데 표가 없어 할수 없이 아랍 에미리트를
경유해서 갈아 타고 한국에 빨리 올려고. 표를 예매를 했는데...또 2시간 연착을 해서
비행기가 도착을 해 아랍 에미리트에 오니. 릴레이 비행기를 연착 하므로 또 놓치게
되어서.하루 아랍 두바이 여행을 버스로 가이드와 함께 하게 되었는데.아랍인이 영어로
안내 하는데 발음이 통~못 알아 듣겠고.또 석유 산유국으로 부자 나라 이어서 인지...
미안 하다고 사과도 하지 않고. 여행이나 하다 가라고 했다더군요^^*나라 마다 문화
차이가 달라서 우리 상식으론 이해가 않 되지만 지나고 나면 아름다운 추억이 되겠지요...
황궁 공원 앞에 공작 새도 보고 바다위에 지어진 [세계적인 명소^^]
★두바이 천상의 호텔, 버즈 알 아랍(Burj Al Arab )★
우리는 가끔 잡지나 방송 광고에서 돛단배 의 형상을 한 이국적인 호텔을 본다. 돛에
바람을 가득 걸프 해를 향해서 내달리는 듯한 이 호텔의 모습은 지난 10년 동안 두바이가
천지개벽 해서 세계의 도시로 발전해 가는 꿈을 잘 드러내 주고 있다. 사람들의 눈을
아랍 에미리트의 두바이로 집중 시킨 이 호텔은‘아랍의 타워’라는 뜻을 가진 버즈 알 아랍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최고급 호텔이다...돌아오는 길은 좀 늦었지만. 덤으로 두바이의
아름다운 밤 야경이며 시내 구경을 하루 동안 잘~하고. 다행히 호텔과 식사비는 잘못
했기에 그네들이 무료 제공을 해 주어서 조금 늦었지만 멋진 추가 여행까지 하게 되었지요..
비행기 표는 처음 산것은 무산되고 다시 빨리 올려고 90만원+2명=180만원을 추가로
산것도 결국은 다시 늦게 되어. 10일만에 3월 5일 한국에 돌아 오게 되었는데.오후 4시반
도착 이라는데...전화도 꺼진 상태로 애간장을 태우면서 아랍에서 또 뭐가 잘못 되었나?
걱정이 태산 같았답니다...
거~의 3시간 정도 연착을 해서 밤 8시 15분 전에야 딸의 목소리를 들을수가 있었답니다...
외국에 나가면 무사히 비행기를 타고 집에 돌아 오기 까지는 좀 걱정이 되지요^^
거의 3시간 정도 아랍 비행기 라서 인지 자기들 멋대로 연착을 또 하게 되어 가족들은
괜스리 잘못 되지나 않 했을까 몇 시간동안 마음 조린걸 생각하면 밤 8시 15분 전에 딸의
목소리가 공항에 도착 했으니. 된장 찌게에 밥좀 해 달라며그 때야 안심하고 딸내외가
집에 와 저녁 식사를 하고 이런 저런 여행기 이야길 하다가 김장을 해 놓은것과 이것 저것
챙겨서 저희 집으로 가게 되었지요^^
뭔지 모르게 정신없이 넘어 갔는데... 딸의 빈방을 보면 허전함과 출 퇴근 하면서 엄마 나왔어~
모습들이 생각 나고 가슴이 허~전 하네요...모~든 인간 세상살이가 다 그러는 것을....
나의 생활이 없다면 잘못하면 우울증도 올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주 안에서 영~원한 하늘나라 갈 때 까지 하나님 축복 가운데 행복한 가정이 될줄로 믿습니다^^
부족한 글 봐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2008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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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르세 미술관
마네의 [풀밭위에 점심]
타락한 로마 귀족들의 파티 장면을 그린(타락한 로마인) 정도로 번역 될수있는 작품 입니다.홀의 한 가운데 걸려있고 오르세에서 가장 큰 그림 입니다.그림에 있는 사람들이 거의 실물 사이즈 입니다.또 그림의 중앙에 있는 여자는 그 당시 로마에서 가장 유명 했던 창녀랍니다.
입구에 걸려있는 초대형 벽시계^^
기념으로 한컷^^ㅎ
반고흐의 자화상^^
다음 여행지~마들렌 사원 갈려구요...
★마들렌느 성당★기념촬영
그리스 신전의 모양을 본떠 만든 마들렌은 1764년에 착공되었으나
1845년까지 교회로 헌당되지는 못하고 은행이나 주식 매매소에서
극장, 지하철역, 나폴레옹 황제의 신정으로 쓰였다. 일렬로 늘어선
코린트식 기둥 주랑이 건물을 둘어싸고 있으며 조각으로 장식된
프리즈를 받치고 있다. 내부는 3개의 천장이 어우러져 원형을
이루고 있고,장밋빛 대리석에는 섬세하고 정교한 조각과 금장식이
화려하게 수놓여 있다.
마들렌이라는 말은 가톨릭에서 성녀로 공경받고 있는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입니다.이 성당을 마리아 막달레나를 주보로 모시고 공경을
기리기 위해서 세워진 성당 마들렌 성당입니다. 프랑스 파리 시내에
이 성당이 세워져 있구요.가톨릭 성당입니다.개신교 예배당이 아니지요.
*개선문^^*
*개선문 기념촬영^^*
전철역^^
★몽마르뜨 언덕★
Stellamara / Bar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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