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아산지회가 주관하는 제29회 설화예술제가 오는 10월 5일(금)부터 10월 7(일)까지 3일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린다.
‘아산, 예술로 날아오르다’ 라는 주제로 아산예총8개지부와지역예술단체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문화예술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다양한 전시행사와 문화·공연행사로 나뉘어 펼치며 단풍이 물들어가는 청명한 하늘을 가진 계절, 가을의 문턱에서
아산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참여로 더욱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예술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행사일정을 보면, 5일 금요일에는 온양온천역 광장 특설무대에서 경찰의장대의 시범 및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샌드아트 주제
시연과 충남예고무용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티브로드공개방송 소찬휘, VOS,제이모닝, 김나윤, 해바라기의
축하공연에 이어 둘째날은 제29회 설화예술제 게릴라퍼포먼스 & 버스킹 & 아산스타 와 영화인협회 관광아산 3대온천이 상영되며
‘제10회 전국 프린지 페스티벌’, 과 무용협회가 주관하는 가을춤나들이 그리고 연극협회 아산! 환타지아 가 펼쳐져 설화예술제의
두 번째 밤을 꾸밀 예정이다. 셋째 날 7일 일요일에는 ‘제11회 아산시장기풍물대회’를 시작으로 아산시국악총연합회 공연과
고불 맹정승숭모기념 국악공연 & 제15회 전국시조발표회 및 음악협회의 오페라와 뮤지컬 로맨틱이야기와 연예협회
‘설화예술 힐링 콘서트’가 펼쳐지며 총 3일간의 일정을 폐막선언과 함께 마무리 한다.
이번 행사 기간 중 3개 협회(미술,문인,사진)의 작품전시회와 각 각의 시상식이 온양온천역 특설무대에서 진행 준비 되어 있다.
사진협회가 실시한 제15회 아산 전국 사진공모전 시상식은 12시이고 2018년 설화예술제기념 아산 학생 미술 실기 대회 시상식은
오후 1시에 진행된다. 3개 협회에서 준비한 작품전시회는 전시실로 가지 않고 행사장 안에서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부스를
마련했으며, 8개 지부와 지역 예술 공연단체에서 펼치는 공연, 전시, 체험들이 준비되어있다.
또한, 버스킹, 장기자랑, 발언대 등 시민누구나 참여가능한 상설무대 및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21개의 홍보체험부스가
준비 되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주목 될 것을 기대 한다.
설화예술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예술인들의 잔치한마당이다. 지역사회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보여주는 계기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아산시민의 손을 잡고 아산예술인들이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할 수 있는,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여 즐길 수 있는
한 마음으로 이뤄진 예술제가 되길 기대한다. -웹문서-
-비나리-
-밀양아리랑 . 태평가 -
-배치기 . 연평도 난봉가-
누가 찍어주었는지 몰라도 알뜰히도 순간 순간을 남겨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공연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는길에 온양을 배경으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