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과 국경, 종교의 장벽을 초월하는 평화이상세계를 위한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인 ‘2012 WCSF 가인아벨 원구피스컵
천주연합대회(이하 원구피스컵)’가 2012년 3월 23일 경기도 남 양주 체육문화센터 종합운동장에서 미국과 일본 등 전세계 5천여 명의 선수단과
식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됐다.
참부모님의 개막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원구피스컵은 화합통일게임을 비롯해 축구와 농구,
배구, 배드민턴, 피구, 골프, 탁구 등의 구기종목과 육상, 무도대회까지 10여개의 종목으로 3일에 걸쳐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의 종합우승은
유럽, 2위는 아시아, 3위는 북미, 4위는 한국, 5위는 일본, 6위는 남미, 7위는 동북아시아, 8위는 아프리카가 차지했다.
<말씀>
월드컵이나 올림픽을 능가할 수 있는 것이 ‘원구’입니다. ‘원구’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둥글 원(圓)’은 네모(口) 안에 각
사람(員)이 들어가 있습니다. 개개인 개성진리권의 모든 것을 포괄한다는 것입니다. 개성진리체가 ‘원’ 자에 들어갑니다. 안 들어가는 것이
없습니다. 원구와 올림픽대회만 지배하게 되면 세상 모든 인간의 취미나 재미있는 일들은 이 권내에 다 포괄됩니다. ‘원(圓)’ 자가 그렇습니다.
개인(員)이라는 말이 들어가 있습니다. ‘입 구(口)’ 자 두 개와 ‘조개 패(貝)’ 자입니다. ‘조개 패’는 눈(目)을 받드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님을 들어줘야 됩니다. 절대 가운데 유일·불변·영원이 받침을 하지 않으면 절대라는 말 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전부 이치에 맞는
말들입니다. 원구피스컵, 그 이름 자체를 볼 때 올림픽대회는 문제가 아닙니다. 원구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는 판가리를 할 수 있는
표제입니다. (참9.5.3:8, 612-276, 200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