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겨레☆누리) 겨울방학 동안 만든 책 이야기 6 ＜다송이의 가나다＞

[우주인:)]

보는 내내 
독자들을 참여(!)하게 만드는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던 책을 소개합니다☺

만든 이가 오지 않았는데 친구들이 보고 싶다고 요청하여 우리끼리 먼저 만나본 <다송이의 가나다>

이렇게 시작합니다.

왼쪽 상단에는
'가'로 시작하는 몇 가지 단어가
예시처럼 적혀 있지요:)

그리고 이 양식은 '나'에서도 이어집니다.

'다'에서도 이어지고요.

그러나 색은 모두 다르게, 글자 수도 다르게:)

친구들이 말했습니다. 무지개 색깔로 칠했어요!

바람의 멜로디_ 노래는 친구들과 함께 불렀던 노래:)

'사'로 시작하는 첫 번째 보기의 말은 "사랑해♡"

한 장면 한 장면 볼 때마다 여기저기서 손 번쩍, 해당 자음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생각하며 신나게 외치는 진풍경이😆😁

보시는 분들도 찾아보세요, '자'로 시작하는 말은?😁

이쯤 되니, 해당 단어로 시작하는 단어 말고도
끝나는 단어도 나오고 중간에 들어간 단어도 나오고😆

이렇게 뜨거운 참여/반응과 함께 만난 <다송이의 가나다> 책은 무지갯빛 '차'에서 끝났습니다😍

아니, 뒤표지로 이어졌지요. "다송이의 그림이야"로요🥰

가격 숫자에 0을 보태주고 싶었던
✨ 글 그림 다송 그림책 ✨
 
이렇게 한 권 한 권 나눌 때마다
생각하곤 해요.

이 책은 한 매듭 지었지만
나만의 이야기 만들어 가는
새로운 순간들
반짝이는 시간들은
계속 이어지면 좋겠다고요🩷

🌈 오늘도 사랑과 감사를 전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