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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신앙계보를 세우면서 살아봐요 = 디모데후서1;5
PW : 믿음 BIW : 세우라 AG : 로이스와 유니게
TS : 믿음이란 위대한 신앙의 계보를 세워가는 것이다.
우리들 주변에 보면 식당에도 몇 대를 이어온 식당이라고 소개하는 식당이 있다.
고유의 음식 맛을 내는 특별한 비법이 있다고 소개한다.
음식 맛에는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말이다.
맛있는 식당뿐만 아니라 도자기를 만드는 도공이라든지,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장인의 가정으로서 몇 대에 걸쳐서 내려온 기술이라고 자랑한다.
음식을 만드는데 가장 기본적인 된장, 고추장, 간장에도 몇 대를 이어온 장이라고 소개하기도 한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생활, 신앙생활에도 몇 대를 이어온 가정이라고 소개하는 신앙의 가정들이 많다.
위대한 신앙의 계보를 세워가는 것은 우리들에게 맡겨진 위대한 사명이요 꿈이요 비전이다.
전 국정원장이었던 김승규 장로님과 14대 15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명규 장로님의 가족은 신앙의 5대째를 이어가는 신실한 가족이다.
이 가정은 매년마다 연말연시에 온 가족이 참석하는 가족모임을 갖는다.
이 가족은 소천하신 부모 김응선 장로님과 박여옥 권사님의 신앙 유산을 잇고 가족의 우애를 돈독히 하기 위해서 해마다 모인다.
김응선장로님과 박여옥권사님의 장남 김홍규(순천동부교회·호남기독학원 이사장)장로님,
차남 김병규(서울복음교회·명보기업㈜ 회장) 장로님, 3남 김성규(장안교회·㈜유성티&에스 회장) 장로님, 4남 김명규(인천제일교회) 장로님, 5남 김승규(할렐루야교회) 장로님, 장녀 김은애(승주소망교회) 권사님, 차녀 김은덕(한마음장로교회) 권사님, 3녀 김은자(예손장로교회) 권사님,
이들의 온 가족들이 연말에 함께 모여서 감사예배 드리면서 자녀들에게 장학금도 전달하고, 자녀들, 후손들에게 신앙의 계보를 이어가도록 가르친다.
이들은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달란트를 발휘하며 살게 된 것은 부모님의 신앙교육 때문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김응선장로님과 박여옥권사님은 매일 새벽 자녀들을 깨워서 교회에 나가 새벽예배를 드렸다.
가정예배를 통해 대표기도와 성경 찾기 등의 순서를 번갈아 맡으면서 신앙이 부쩍 자라게 된다.
부모님은 인생을 멀리 내다보고 때로는 포기할 줄도 아는 겸손한 신앙인이 되라고 가르쳤다.
이 가족의 가훈은 ‘심은 대로 거두리라’(갈 6:7)이다.
8남매는 부모님에게서 물려받은 ‘신앙 유산’을 거듭 강조한다.
미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서로 절친한 친구사이인 두 남성이 있었다.
믿음생활을 하지 않은 한 남성은 1677년 믿음이 없는 방탕한 여인과 결혼하였다.
그 부부로 말미암아 130년 동안 1,900명의 후손이 태어난다.
이 자손들 중에는 771명이 범죄자이고, 39명이 살인자였다.
단 10명만이 자기의 생업을 가지고 있었을 뿐이다.
이들도 감옥에서 배운 생업이었다.
그런데 믿음이 아주 좋은 남성은 믿음의 여인과 결혼하였다.
그 부부로 인하여 1,344명의 자손을 낳는다.
이 후손들 중에 295명이 대학을 졸업하고, 13명이 대학교수, 65명이 대학총학장, 186명이 목회자, 101명이 변호사, 86명이 주상원의원, 3명이 하원의원, 30명이 판사, 1명이 부통령이 있었다.
단 한 사람도 범죄자로 고소된 일이 없었다.
이 사람이 ‘조나단 에드워즈’라는 위대한 복음 전도자이다.
신앙의 가정을 이루느냐, 불신의 가정을 이루느냐 하는 것은 단시간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는 엄청난 차이를 이루게 된다.
위대한 신앙의 계보를 세워가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와 국가와 민족과 교회를 위해서 너무너무 중요한 일이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운 것들이 너무 많다.
여러 가지 부러운 것들 중에서 아름다운 신앙의 계보를 세워가는 가정들을 보면 너무 부럽다.
몇 대 신앙의 가정이라는 말을 들으면 부럽기도 하고, 괜히 심통이 나기도 한다.
왜 우리는 신앙의 계보를 세우지 못했을까? 하는 안타까움, 아쉬움이 많다.
그러면서 우리 자녀들, 더 나아가 우리 자녀들이 결혼하여 자녀를 낳게 되면서 흘러가는 신앙의 계보를 세워갈 수 있구나 하는 안도감이 들기도 한다.
P4.
유대인들은 부계사회처럼 보이지만, 모계사회가 중심을 이루는 민족이라 할 수 있다.
유대인 사회는 혈통주의를 따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혈통주의가 아니라 유대종교에 의해서 결정되어진다.
유대교를 믿는 남성과 유대교를 믿는 여성이 결혼하여 자녀를 낳으면 그 자녀는 자연적으로 유대인이 된다.
유대교를 믿지 않는 이방인 남성과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 여성이 결혼하여 자녀를 낳으면 그 자녀는 유대인이 된다.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 남성과 유대교를 믿지 않는 이방인 여인이 결혼하여 자녀를 낳으면 그 자녀는 유대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방인이 된다.
이 때 이 자녀를 유대인으로 만드는 방법은 유대교를 믿지 않는 이방인 여성을 유대교인으로 개종시키면 그 자녀는 유대인이 된다.
가령 유대인 남성과 우리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여 자녀를 낳았을 때, 그 자녀를 유대인이 되게 하려면 한국인 여성을 유대교인으로 개종시키면 그 자녀는 유대인이 될 수 있다.
그처럼 유대인 여성이 중요한 역할을 감당한다.
유대인의 가계도를 형성하려면 반드시 여성이, 어머니가 유대인이어야만 유대인의 가계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다.
왜냐하면 자녀들이 태어나서 여자아이는 만12살, 남자아이는 만13살이 되면 성인식을 하게 된다.
성인식을 하게 되면 성인으로 인정해서 각각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열어준다.
성인식을 하면 하나의 인격체로서 인정해 준다.
성인식을 하면 모든 유대인공동체에 한 사람의 인격체로서 책임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그러나 성인식을 하기 전에는 자녀들은 어머니의 손길, 엄마의 손길, 할머니의 손길, 누나와 언니의 손길의 도움을 받으면서 자라게 된다.
곧 여성들의 손길을 따라서 자녀들이 자라기 때문에 유대교를 믿는 여성에 의해서 어린 시절 양육을 받아야만 그 자녀들이 유대인으로 교육을 받으면서 자랄 수 있기 때문이다.
성인식을 행하기 전, 어릴 때에 유대인으로서의 교육을 받지 못하면 유대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 만큼 가정에는 여인의 위치가 중요하다.
가정에 여인의 위치가 중요한 것만큼 더 나아가 민족공동체, 국가공동체를 형성해 나가는데도 여인의 위치가 너무 중요하다.
어떤 여인이냐에 따라서 하나님중심, 신본주의로 가느냐? 세상중심, 인본주의로 가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게 된다.
바울이 2차 전도여행을 하면서 더베와 루스드라 성을 방문하게 된다.
여기서 바울이 아주 중요한 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디모데라는 청년을 만나게 된다.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서 칭찬이 자자한 청년이다.
디모데는 어머니가 유대인으로 유니게이다. 아버지는 헬라 사람으로 이방인이다.
아버지는 헬라 사람으로 이방인이지만, 어머니가 유대인이기 때문에 디모데는 유대인의 교육을 받으면서 자라게 된다.
그런데 아버지가 이방인이기 때문에 유대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일, 곧 할례 받는 일을 하지 못했다.
할례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복된 영적인 선물이다.
할례를 받아야만 자신이 유대인이라는 의식이 살아나게 된다.
유대인은 할례를 받아야만 유대인으로서의 자존감, 자긍심을 지니게 된다.
그렇지만 디모데는 어머니는 유대인이지만, 아버지가 이방인이기 때문에 할례를 받지 못한 것이다.
지금은 할례를 전문적으로 해주는 할례사들이 존재하지만, 성경시대에는 반드시 아버지가 아들에게 할례를 해주는 것이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할례를 행하면서 아들이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로, 언약백성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도록 권면하고 이끌어가는 것이다.
그렇지만 디모데는 아버지가 이방인이기 때문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루스드라 성에서 바울을 만나서 할례를 행하게 된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할례를 시켜주면서 영적인 아버지가 된다.
이제부터 디모데는 누가 봐도 당당하게 유대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특권을 부여받은 것이다.
바울은 디모데를 자기의 양자처럼 데리고 다니면서 주님의 훌륭한 목사로 세워가게 된다.
바울이 로마감옥에서 인생을 마무리하면서 디모데에게 두 번에 걸쳐서 편지를 쓰게 된다.
이 편지를 디모데전후서라고 부르는 목회서신이다.
디모데는 에베소교회의 목사로서 훌륭하게 목회하고 있다.
D4.
하나님은 디모데에게 아름다운 믿음의 가계도, 신앙의 계보를 세워가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디모데가 만인들에게 칭찬과 격려와 위로를 받으면서 인정받는 훌륭한 목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바울의 탁월한 영적인 지도 때문이다.
바울의 탁월한 영적인 지도가 훌륭한 디모데목사를 만들어낸 결정적인 요인이다.
하지만 바울이 디모데를 만난 것은 어릴 적부터 만난 것이 아니라 청년이 되어서 만난다.
청년의 때라는 것은 이미 개인적인 신앙과 인격이 형성되어 있는 시기이다.
그러면 개인적인 신앙과 인격이 형성되기 전에 곧 어릴 적에는 어떻게 했을까?
곧 디모데가 어릴 적에는 유대인인 어머니, 외할머니에게서 여호와 하나님에 대해서, 토라에 대해서, 613개의 율법에 대해서, 기도에 대해서, 헌금에 대해서 배우면서 토라중심의 삶, 회당중심의 삶, 랍비중심의 삶을 살면서 여호와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이다.
디모데는 유대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기본적인 토대는 바로 엄마와 외할머니에게서 배우고 익힌 유대인이라는 의식,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의식으로 사는 것이다.
외할머니 로이스의 신앙이 어머니 유니게에게로 전달되어지고, 어머니 유니게의 신앙이 아들 디모데에게로 전달되어지고, 디모데는 바울을 만나면서 예수님의 제자로, 훌륭한 목사로 세워져가는 아름답고 멋진 신앙의 계보를 세워가게 된다.
하나님은 디모데에게 신실한 신앙의 계보를 세워가도록 하기 위해서 어릴 때에는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를 통해서 철저하게 유대인의 교육을 받으면서 자라게 하신다.
청년이 되었을 때에는 위대한 전도자 바울을 만나게 하시면서 복음의 빚진 자로, 예수그리스도께 사로잡힌 자로, 에베소교회의 훌륭한 목사로 세워가신다.
우리 주님은 디모데에게 어릴 때에는 가정에서, 젊었을 때에는 교회에서 신실한 신앙의 계보를 세워가도록 역사해 주신다.
그러면 엄마인 유니게와 외할머니 로이스는 어떻게 디모데를 양육해 나갔을까?
① 자신이 먼저 유대인으로서 철저하게 양육을 받는다.
로이스와 유니게는 자신이 먼저 유대인의 삶이 어떤가를 갓난 애기 때부터 철저하게 배우면서 자랐기 때문에 외손자에게, 아들에게도 그렇게 양육해 나갈 수 있다.
유대인들은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 하나님의 언약백성이라는 사실을 철저하게 배운다.
모세5경인 토라를 중심으로 구약성경을 삶의 토대와 뿌리로 배운다.
유대인들은 ‘테필린 교육’으로 이마에도, 팔에도 작은 말씀상자를 매달고 기도하고, 토라를 읽으면서 자녀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친다.
유대인들은 철저하게 토라중심, 하나님 중심, 랍비중심, 회당중심으로 살아간다.
우리 신앙인들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중심, 하나님중심, 교회당중심, 목사님중심으로 살아야 한다.
② 뼈대 있는 진실한 믿음의 유산을 세워가는 여인이다.
바울은 5절에서 디모데에게 “네 속에 있는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이 거짓이 없는 믿음은 로이스 외할머니와 유니게 엄마에게 있는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거짓이 없는 믿음이 바로 진실한 믿음이다.
그러면 과연 거짓이 없는 믿음, 진실한 믿음은 어떤 믿음일까?
추호도 의심하지 않는 믿음이다.
부정적인 생각, 비관적인 생각, 수치스런 생각, 불안해하는 생각하면서 믿음생활하는 것은 거짓된 믿음이다.
그러나 긍정적인 생각, 낙관적인 생각, 명예로운 생각, 위로와 격려와 평안을 누리면서 믿음생활하는 것은 진실한 믿음이다. 확신하는 믿음이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언제나 동전의 양면처럼 좋은 일도 일어날 수 있고, 좋지 않은 일도 일어날 수 있다.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일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고,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일들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설령 좋지 않은 일들이 발생한다 해도 그 일 때문에 불안해하거나, 두려워하거나, 원망하는 것이 아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이 진실한 믿음, 거짓이 없는 믿음이다.
로이스와 유니게는 디모데에게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향한 믿음, 거짓이 없는 믿음, 진실한 믿음의 유산을 남겨준다.
외할머니와 어머니가 남겨준 거짓이 없는 믿음, 진실한 믿음의 유산을 받은 디모데는 하나님 앞에서나, 예수님 앞에서나, 교회 앞에서나, 누구 앞에서건 한 점 부끄럼이 없이 당당한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진다.
훌륭한 목사로 인정받는다.
디모데가 목회하는 에베소교회가 든든히 세워진다.
에베소지역은 본래부터 아데미 여신을 섬기는 지역이다.
바벨론전통종교에 사로잡힌 우상의 지역이다.
그런 지역에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에베소교회를 든든한 믿음의 반석 위에 세워가는 목회자가 된다.
진실한 믿음을 가지면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기꺼이 주님의 고난에도 참여하여 고난 받는 것도 즐겁게 받을 수 있다.
외할머니의 믿음이 엄마에게 계승되어지고, 엄마의 믿음이 아들 디모데에게 그대로 계승되어진다.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계보를 세워가는 것은 몇 대를 걸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믿음의 계보를 이어가면서 신앙의 뼈대를 든든하게 세워가는 것이다.
아브라함에게서 이삭에게로, 이삭에게서 야곱에게로, 야곱에게서 12아들에게로, 12아들에게서 12지파로, 12지파에서 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로 계승되어진다.
신앙의 든든한 뼈대를 세워가는 믿음의 가정에서 자란 디모데는 위대한 전도자 바울을 만나면서 신앙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복음의 열매를 맺으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목사가 된다.
오직 예수님만을 믿는 믿음으로 예수그리스도의 향기와 복된 삶을 드러내고 자랑하는 목사로 세움을 입는다.
L4 & B4
그러면 우리들이 아름답고 신실한 신앙의 위대한 계보를 세워가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들이 아름답고 신실한 신앙의 위대한 계보, 가계도를 세워가면서 우리 자녀들, 후손들에게 신앙의 뼈대를 세워가려고 하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① 자녀를 많이 낳아야 된다.
자녀가 없는데 어떻게 신앙의 계보를 새워갈 수 있겠는가?
유대인들은 많은 자녀를 낳는 것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믿고 산다.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자녀를 주시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생명의 주인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녀를 주시는 한 많은 자녀를 출산하려고 한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자녀를 낳아서 어떻게 잘 먹이고 입히고 가르칠 수 있나? 요즘처럼 생활비가 너무너무 많이 들어가는데 어떻게 아이들을 양육할 수 있단 말인가?
한 두 자녀를 낳아서 잘 키워야 되지 않겠나?’ 하면서 자녀출산을 기피하는 현상이 많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한 사람의 생명을 이 땅에 보내실 때에는 그가 할 수 있는 일, 먹고 입을 수 있는 의식주, 교육비 등등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직접 공급해 주신다고 믿는다.
자신이 먹고 살 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다 예비해 주셨다고 믿는다.
그래서 내가 낳은 자식들이 무엇을 먹고, 어떤 일을 하고, 어디서 살고, 어떤 대학을 다녀야 할까? 하는 모든 염려와 근심을 하나님께 맡긴다.
자녀들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
비록 내가 낳은 자녀들이라 해도 근본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 책임져 주신다고 믿는다.
그러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가능하면 많은 자녀를 낳으려고 한다.
우리 예수님을 믿는 가정에서 많은 자녀를 낳아야 그 자녀들이 예수님을 믿는 자녀가 되어서 세상을 정복하고 충만하고 다스리는 권세를 행하게 된다.
그런데 믿음의 가정들이 자녀 낳기를 기피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지금 이슬람세력들이 전 세계적으로 급속하게 파급되어지고 있다.
이슬람인들은 많은 아내를 두고 많은 자녀를 낳는 것이 알라의 뜻이라고 믿는다.
이슬람인들은 할 수만 있다면 많은 자녀 낳는 일에 매진한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의 가정에서는 자녀 낳기를 기피하는 반면에, 이슬람세력들은 자녀 많이 낳기에 매진하다보면 자연적으로 온 세상은 이슬람세력화 하게 된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예수님을 믿는 자녀들이 서둘러서 결혼하고, 믿음의 가정들이 자녀를 많이 낳을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협력해야 한다.
세상의 위치나 생각이나 판단의 기준을 따라가지 말고, 정말 여호와 하나님의 뜻,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가를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매진하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의 사명이다.
예수님을 믿는 가정은 많은 자녀 낳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야 한다.
② 우리들 자신이 먼저 아름답고 멋진 신앙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우리들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엉터리로 살면서 우리 자녀들에게 올바른 신앙을 가지라고 가르칠 수 없다.
사람의 인격과 품성은 가정에서 온다.
험하고 더러운 온갖 욕설을 퍼부으면서 싸우고 이상한 짓하는 아이들은 그런 문화 속에서 자랐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습득하여 익혀진 것들이다.
현대사회는 다문화시대이다.
다문화시대에 동남아를 비롯하여 세계 곳곳에서 우리나라 사람과 국제 결혼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다문화 시대를 맞이하여 그들에게 주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하지만 반대로 굉장히 조심해야 되는 일이 하나 있다.
그들이 본래 가진 신앙을 그대로 가지고 우리나라 사람과 결혼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들이 가진 신앙인으로 만들어간다는 것이다.
여자도 그렇고, 남자도 그렇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이방종교들이 우리나라에 뿌리 내리게 된다.
이슬람종교와 전혀 관계없었던 사람인데 국제결혼 한 아내를 따라서 이슬람교인이 되거나, 남편을 따라서 이슬람교회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슬람교는 특히 우리나라를 이슬람화 시키려고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다.
아직은 이슬람교인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이슬람세력들의 속내를 드러내고 있지 않지만, 좀 더 이슬람교인들이 많아지게 되면 본격적으로 우리나라를 이슬람화 하려고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게 된다.
이슬람종교뿐만 아니라 동남아에 있는 종교들이 우리나라로 들어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들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위대하고 멋진 신앙인이 되어야만 우리 후손들에게 위대하고 멋진 신앙의 계보를 계승해 나갈 수 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이 신앙과 인격, 인품, 삶의 모든 분야에서 아름답고 신실한 신앙의 주인공이 되도록 살아야 한다.
③ 온전히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미쳐서 살아야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때문이라는 확고한 믿음, 변치 않는 믿음, 거짓이 없는 믿음, 진실한 믿음, 뼈대 있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우리가 예수님을 붙잡지 못하면 우리 자녀들에게 예수님을 전해 줄 수 없다.
우리가 믿음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의지하지 못하면 우리 후손들에게 예수님을 전할 명목이 없어지게 된다.
우리들은 오직 예수님께 사로잡혀서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신뢰하고 앙망하면서 살아야 한다.
믿음으로 사는 내 삶을 보면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드러날 수 있어야 한다.
믿음으로 사는 내 삶을 보면 예수님의 향기가 뿜어날 수 있어야 한다.
믿음으로 사는 내 삶을 보면 예수님의 흔적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믿음으로 사는 내 삶을 보면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와 은혜가 묻어나올 수 있어야 한다.
믿음으로 사는 내 삶을 보면 예수님의 말씀이 생생하게 살아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믿음이란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살도록 가르치고 전하는 것이다.
믿음이란 우리들의 삶을 통해서 우리 자녀들, 후손들에게 신실한 믿음의 계보를 세워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믿음이란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신실한 신앙의 계보를 세워가는 것이다.
믿음이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바라보며 아름답고 멋진 신앙의 계보를 세워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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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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