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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87편_금요일에는 정환 씨가 옵니다_고진실
김세진 추천 0 조회 108 24.02.12 22:3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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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3 07:30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정환씨의 삶이 높아지고 존중 받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고진실 선생님께 인내와 따뜻함을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24.02.13 08:22

    다 읽었습니다. 장애인복지관 사회사업가로서, 고진실 선생님 글 읽고 많이 배웁니다. 누구나 상황에 따라 약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장애로 사람을 구분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 작성자 24.02.13 12:53

    시설 사회사업 현장에서도 나온 이야기도 한두 편 소개하겠습니다.
    복지관이나 시설, 현장이 어디든 우리 일의 방식은 다르지 않습니다.
    자기 삶을 살고, 어울려 살게 거들기!

  • 24.02.13 08:39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2.13 09:38

    100편 읽기 하며 한 달에 한번 모여서 함께 읽은 동료들과 마음에 와 닿았던 구절들 나눕니다. 오늘은 "당사자에 대해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어서 모두 이해할 수 있기보다 서로 마음의 거리가 좁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는 구절이 와 닿았습니다. 서로의 마음의 거리가 좁혀지는 것, 서로를 이해하고, 모르는 것에 대해 알아갑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나누면 서로에 대한 믿음이 생겨납니다.

  • 작성자 24.02.13 12:53

    신경호 부장님, 이렇게 대덕복지관 선생님들 꾸준히 읽고 나누는 모습이 고맙습니다.
    도전이 됩니다. 그렇게 흘러 나오는 이야기에서 힘을 얻습니다.

  • 24.02.13 10:10

    잘 읽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함께 거들고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 지원했기에 지속할 수 있음을 배웁니다
    모두가 한걸음 씩 나아가며 당사자와 주변이, 사회가 변화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24.02.13 14:15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누구나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정환 씨의 장애도 그런 시각에서 본다면 덜 불편한 상황이 있고 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모든 일상, 삶 전체를 차별하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누구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말에 저의 일상에 대해서 돌아봤습니다. 약점은 보완하면 됩니다. 그 약점으로 차별받을 수 없다는 부분을 기억합니다!

  • 24.02.13 15:08

    잘 읽었습니다.

  • 24.02.13 17:26

    “주변 사람 모두 본인이 할수있는 만큼 거들었고 부담스럽지 않을만큼 지원 했기에 지속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하기 위해 어디까지가 내 역할인지에 대한 답을 내릴 수 있던 문장 같았습니다. 그 균형을 잃지 않도록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24.02.13 22:50

    다 읽었습니다

  • 24.02.14 23:48

    금요일에는 정환씨가 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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