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롯해 전국의 약 60개 관공서를 통해 취약계층 1500세대에 식료품(7500만 원 상당)을
기탁한다. 위러브유는 ‘어머니 사랑’을 근간으로 활동하는 글로벌 복지단체로
유엔DGC(공보국) 협력NGO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가족의 건강을 보살피는 어머니의 손길로 맛과 영양 가득한 음식들을 준비했다”며 “사회·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잊지 않고 함께하는 이들이 있으니 힘내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각 상자에는 사골곰탕, 육개장, 황태국밥, 전복죽, 소고기죽, 약밥, 밀가루, 부침가루, 식용유, 매실청, 양념장 등 간편영양식과 즉석식품, 식재료까지 20여 종류가 풍성히 담겼다. 이는 고물가로 명절 준비조차 쉽지 않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구동천지부는 구암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식료품을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을 홀몸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청소년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영천지부는 동부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식료품을 전달했다. 현장에 함께한 위러브유 회원 김명숙씨(54)는 어려운 이웃분들을 외롭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시는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어머니 사랑으로 한결같이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마음과 정성을 준비한 물품을 전하는 일을 동참하면서 위러브유 회원으로서 보람을 느끼며 이웃들이 큰힘이 되고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동안 위러브유는 대구·경북 일대에서 다방면으로 지역사회를 도왔다. 매년 설과 추석이면 취약계층에 식료품과 방한용품 등을 지원하는 한편, 이웃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도 거들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 마스크 2만 매를 긴급 지원해 시민들의 불안 해소와 방역에도 일조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포항오천지부는 오천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식료품을 전달했다. ‘환경은 복지의 근간’이라며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호에도 솔선해온 덕분에 대구, 포항, 구미, 경주, 안동, 문경, 경산, 영주 등 각지의 도심과 공원, 바다와 하천이 한층 깨끗해졌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혈액이 부족한 이들을 살리고자 헌혈행사도 지속해왔다. 지난달 24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헌혈하나둘운동’에는 900명가량이 참여해 생명구호에 앞장섰다.
위러브유는 30년 가까이 한국을 포함해 79개국에서 4000회 이상 복지활동을 전개해왔다. 취약계층 지원, 긴급구호, 헌혈운동, 환경보호, 교육지원 등 광범위하다. 지난 4일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국내 산불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그동안 포항 지진, 세월호 침몰, 대구 지하철 화재, 에콰도르 홍수, 튀르키예 지진 등 국내외 대규모 재난 때마다 무료급식봉사, 구호품 지원 등 위러브유의 손길이 이재민들의 재기에 큰 힘이 됐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국경을 초월한 방역·생계 지원으로 29개국의 위기 극복에 기여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첫댓글 위러브유의 나눔으로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따뜻한 어머니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늘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의 마음이 나눔으로 전해지는 모습이 한결같아 더 감동이 되네요! ^^
국제위러브유(회장장길자)와 위러브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항상 달려가 마음을 같이 하시는 장 길자 회장님 그리고 회원 님 여러분
감동이며 많은 힘이 됩니다
명절을 준비하다 보니 고물가로 힘든 부분이 많았을텐데...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의 어머니의 사랑이 잘 전해져서 따뜻한 명절을 보냈길 바랍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위러브유의 활동
언제나 감동이됩니다^^
1500세대에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위러브유
해마다 명절 나눔 활동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 있는 위러브유 복지활동 중 하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