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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름.비름나물의 효능 ■ 간에 좋다 ■ 고혈압예방 ■ 골다공증 예방 ■ 나트륨 배출 및 다이어트 ■ 눈 건강에 좋다 ■ 다이어트 식품 ■ 독성분 배출 ■ 무좀 및 여드름 피부개선 ■ 변비해소 ■ 뿌리부터 씨까지 버릴게 없는 비름나물 ■ 비타민A가 풍부 ■ 빈혈 예방 ■ 뼈 건강에 좋다 ■ 살균효과 ■ 소화기관 건강에 좋다 ■ 심혈관질환 예방 및 시력 증진 ■ 여름철에 필요한 음식이다 ■ 염증해소 ■ 위장기능 강화 ■ 정신질환에 좋다 ■ 천연 지혈제 ■ 피로 회복.빈혈 및 암 예방. ■ 피부에 좋다 ■ 항암작용
현채(莧菜)·비듬나물·새비름이라고도 한다. 길가나 밭에서 자란다. 인도 원산으로 높이 1m 정도이고 굵은 가지가 뻗는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형 또는 사각형의 넓은 달걀 모양 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길이 4∼12cm, 나비 2∼ 7cm이다.
잎의 양면에는 털이 없으며 잎자루가 있다. 꽃은 양성화로 7월경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리고 전체가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원줄기 끝에 달린 꽃이삭은 길게 발달한다. 포는 달걀 모양으로 끝에 가시 같은 까끄라기가 있고 꽃받침보다 짧다. 수술은 3개,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꽃받침보다 짧고 옆으로 갈라져서 종자가 나온다. 비름에는 인도가 원산지인 참비름, 유럽이 원산지인 개비름, 열대아메리카가 원산지인 털비름, 가는털비름, 가시비름, 청비름,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간이삭비름, 유럽과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눈비름이 있다. 이들은 모두 1년생 초본이며 종자로 번식하고 모두 식용이 가능하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밭이나 들에서 자란다. 7~9월에 녹색의 꽃이 핀다. 비름나물은 춘분이 지난 뒤 감자밭과 밭길, 빈터 여기 저기에서 나온다. 심지어 공사 현장의 담 틈에서도 자란다. 기름진 땅에서 자란다고 비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 것은 퇴비장 주변에는 어김없이 비름이 있기 때문 이다. 비름은 새순이 계속해서 나오는데 한여름이 지나고 꽃이 피어 억세고 크게 보여도 데치면 부드러워진다. 예전부터 나물로 먹는 것을 흔히 참비름이라고 했다. 참비름은 잎이 작으면서 줄기가 연한 붉은 빛을 띠고 윤기가 자르르 흐른다. 뿌리는 해열·해독·최유·소종 등에 쓴다. 타이완·중국· 말레이시아 등지에서는 여름채소로 가꾸며 한국에서는 들에서 자라는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비름.비름나물의 효능 ■ 간에 좋다 비름은 아미노산성분 또한 풍부하기 때문에 우리의 간 기능을 향상시키고 개선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소화에도 좋고 변비에도 좋으며, 장 운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소화불량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는 비름나물 효능이 있다. 같은 양의 감자보다도 훨씬 많은 칼륨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몸의 나트륨을 배출하는 효과도 있다. ■ 고혈압예방 소리 없는 살인자라고 하는 고혈압. 증상이 없기 때문에 가장 무서운 질병 중 하나다. 우리나라 반찬이 대부분 김치나 젓갈류들로 염장 식품이 많고, 각종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는 식습관으로 변하면서 나트륨 과다섭취의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다. 고혈압에서의 가장 중요한 식이요법도 짜게 먹지 않는 것이다. 비름나물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체내에 있는 나트륨을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다. 비름나물을 꾸준히 먹게 되면 고혈압을 예방하고 더 나아가 그로 인한 심혈관계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 골다공증 예방 비름에는 시금치에 버금갈 정도로 칼슘 성분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름에는 약 169㎎에 달하는 양이 함유되어 있어, 뼈의 강도를 강화하고 골다공증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또한, 철분 성분 등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나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의 뼈 건강에 좋은 비름나물 효능이 있다. ■ 나트륨 배출 및 다이어트 비름은 같은 양의 감자보다 많은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평소에 꾸준히 섭취하면 인체에 쌓이 나트륨을 배출하는 효능을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큰 식품으로, 다이 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 눈 건강에 좋다 비름나물에는 비타민A 와 그 모체격인 베타카로틴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어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를 덜어주며 야맹증에도 효과가 있다. 베타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각종 암예방은 물론 우리몸의 노화를 억제하는 작용도 한다. ■ 다이어트 식품 한국음식의 특성상 염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이 많은데 염분, 즉 나트륨은 세포내의 수분을 잡아두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부종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다이 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비듬나물에는 100g당 438mg이나 되는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이뇨작용 촉진을 통해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용이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식품이 될 수 있다.
또한 비름나물은 100g당 칼로리가 30kcal 밖에 되지 않아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크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비름나물에는 여러가지 비타민과 무기질들의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어 다이어트시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줄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 독성분 배출 몸에 쌓여 해로운 작용을 하는 갖은 독성분을 체외로 배출 시키는데, 비름의 효능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장기간 섭취할 경우, 독소 배출과 더불어 혈액 정화 및 장 살균작용의 효과까지 볼수 있다고 합니다. ■ 무좀 및 여드름 피부개선 비름나물에 풍부한 비타민이 피부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유기산도 포함되어 있어 이성분이 몸에 발생 하는 염증성 질환인 여드름같은 피부질환들을 완화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비름을 우려낸 물을 주근깨 여드름이 난 피부에 묻혀 주시거나, 꾸준히 섭취하실 경우 피부가 맑아지고 무좀과 같은 피부질환의 환부에 비름나물을 우려낸 물을 묻혀주셔도 피부에 좋은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 변비해소 비름나물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장 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변비 개선에 좋은 효능이 있다. 또 장의 운동을 조절해서 장 기능 강화에 좋은 영향을 끼쳐 전반적인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 뿌리부터 씨까지 버릴게 없는 비름나물 시금치와 비슷하게 생긴 비름은 예로부터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 하여 장명채(長命菜)라고 불리웠다. 흔히 비듬나물이라고 많이 알고 있지만 정식 명칭은 비름나물로 뿌리부터 씨까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채소이다.
뿌리는 해열, 해독, 최유, 소종 등에 쓰이며 잎과 줄기를 전부 말리거나 씨를 말렸다가 달여 마시거나, 상처 난 부위에 바르면 빨리 아물며 설사를 멈추게 하고 부종을 완화시키며 생리불순을 치료하는데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비타민A가 풍부 비름에는 베타카로틴(비타민A)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어(냉이의 2배) 항암작용, 피부미용, 눈건강에 톡톡한 도움이 됩니다. ■ 빈혈 예방 시금치와 버금가는 칼슘을 가지고 있는 비름 나물은 성장기 어린이나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의 뼈건강에 좋은 음식이라 할수 있습니다. 철분또한 풍부하기 때문에 평소 빈혈이 있다는 분들의 증상을 개선하거 예방하는대에 좋은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 뼈 건강에 좋다 비름의 칼슘 함유량은 우유보다 높고 시금치보다는 무려 4배나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나 골다 공증에 노출되기 쉬운 노인들이 섭취하기게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 살균효과 비름나물 효능으로 몸에 쌓여 잇는 해로운 작용을 하는 갖은 독성분을 체외로 배출시키며, 독소배출과 더불어 혈액정화 및 장 살균작용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장속에 들어가서 살균효과를 내기 때문에 장에 기생 하는 세균 때문에 발생하는 이질이나 대장염같은 장내 질병이나 뱃속의 균들로 인해서 만성소화불량이시거나 장트러블이 잦으신분들은 꾸준히 비름나물을 장기간 섭취하게 되면 체내의 세균이 소독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쌀죽에 비름을 넣어서 드시면 체내의 세균이 소독 되는 비름 효능을 볼 수 있다.) ■ 소화기관 건강에 좋다 비름나물은 체내에 쌓여있는 각종 독소와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효능이 뛰어나서 혈액 정화는 물론이고 장 살균작용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따라서 장에 기생하는 각종 세균들로 인해 발생하는 위염, 장염, 이질, 대장염 등에 좋은 효능이 있고, 만성 소화불량이나 염증성 설사 증상 완화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 ■ 심혈관질환 예방 및 시력 증진 비름나물에는 칼륨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이뇨 작용 촉진을 통해 나트륨 배출에 용이한데, 이를 통해 체내 콜레스테롤과 혈압의 수치를 낮춰줄 수 있다. 더욱이 비타민 A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시력을 향상시키고 눈을 보호하며, 눈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 비름나물에는 100그램에 400mg정도의 오메가3이 들어있어, 이 성분이 혈관이 막히고 하는 질환들 (뇌졸증과 치매같은 것들)을 발생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베타카로틴성분이 풍부하여 암을 예방하거나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소화가 잘 되는 식품으로,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식유섬유가 장의 운동을 조절하여 장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며, 또한, 엽산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산모들에게 도움을 준다. ■ 여름철에 필요한 음식이다 비름은 몸의 뜨거운 열을 시원하게 내려주어 여름철 건강관리에 제격인 음식”이며 “자주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하여 ‘장명채’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비름은 여름이 시작될 때 먹으면 더위를 타지 않고 배탈이 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만큼 여름에 꼭 필요한 식재료이다. ■ 염증해소 비름은 주요한 아토피원인인 열을 내리고 독소를 해독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며 “찬 성질이기 때문이 더위로 인해 오른 열을 시원하게 내려주는 효과가 있어 체내 열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아토피, 건선 등의 피부질환과 안구질환, 염증을 가라앉힌다. 또한 몸 속의 독소를 해독하고 대장염을 예방하는 데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덧붙였다. ■ 위장기능 강화 비름은 소화가 잘 되는 식품으로,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식이섬유 성분이 장의 운동을 조절하여 장기능 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 정신질환에 좋다 비름나물에는 오메가3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정신질환은 물론 우울증에도 도움이 되며, 우울증은 물론 치매에도 효과적인 나물이다. ■ 천연 지혈제 피가 났을 때, 지혈을 하는데도 그 효과가 탁월할 뿐만 아니라 가벼운 상처들에도 피가 잘 멎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심장기능을 강화시켜 준다. 특히, 심장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비름은 특히 자궁에서 출혈이 발생했을 경우 피를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어 있어 천연지혈제로 사용되고 있다. ■ 피로 회복.빈혈 및 암 예방. 비름에는 100g당 약 2571㎍에 달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 내 영양을 공급해주고, 피부세포의 노화를 늦추어 주며, 암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있어 도움을 준다. 비름은 철분 성분 또한 함유하고 있어 빈혈을 예방 하고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의 만성 피로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가 100g당 36mg이나 포함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피부에 좋다 비름나물은 각종 비타민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전반적인 피부개선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유기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예로부터 주근깨나, 여드름과 같은 염증성 피부질환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비름나물을 우려낸 물을 환부에 묻혀주거나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고 무좀과 같은 피부질환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 항암작용 모든 봄나물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한듯 합니다. 비름나물에도 마찬가지로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암을 예방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항산화 작용을 하여 피부세포 노화방지에 좋은 음식이라 합니다. 비름은 영양소가 매우 풍부한 것이 특징으로 단백질과 인, 칼륨과 각종 비타민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특히, 냉이의 2배에 달하는 베타카로틴을 가지고 있으며 시금치의 4배 이상의 칼슘이 함유돼 비름나물 한 접시만 먹어도 우유 한 컵 분량의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 ■ 그 밖에도 비름나물은... 찬 음식 섭취로 인한 배앓이 해소, 염증 치료에 좋음 (피부병, 종기 등), 골다공증 예방, 심혈관질환 예방, 생리불순 완화, 해열 (열을 내려주는 효능), 대장염 예방 및 치료에 좋은 효능 등의 효능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시금치와 비슷하게 생긴 비름의 어린 순을 따다 국을 끓이거나 나물로 무쳐 먹으면 몸에 필요한 각종 비타민의 공급은 물론 해열, 해독과 종기를 쉽게 아물게 하는 효과도 보게 된다. 생잎을 찧어서 뱀이나 벌레 물린데, 치질, 종기에도 바르고, 잎과 줄기를 전부 말리거나 씨를 말렸다가 달여 마시거나, 상처난 부위에 바르면 빨리 아문다. 특히 씨는 설사를 멈추게 하고, 부종을 완화시키며, 생리 불순을 치료하는데 효험이 있다. ◆ 한의학에서는.... 비름의 잎과 줄기를 전부 말리거나 씨를 말렸다가 달여 마시거나, 상처 난 부위에 바르면 빨리 아물며, 비름의 씨는 설사를 멈추게 하고 부종을 완화 시키며 생리불순을 치료하는데 효험이 있다고 한다. 비름에는 라그닌 모리부덴 등 치암(治癌)의 성분이 풍부하고, 발암물질을 분리하는 특수효과가 들어 있으며, 각종 난치병을 고쳐주는 신비의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심경, 대장경에 작용하여 해열, 해독, 이뇨, 어혈을 없애고 벌레를 죽이며, 약리실험에서 강심작용, 혈압상승작용, 억균작용, 자궁 수축작용, 지혈작용 등이 밝혀져, 대장염의 예방치료에 주로 쓰인다. 저혈압, 관절염, 변비, 여성의 적, 백, 대하, 임질, 설사 등에는 생즙을 내어 소주잔으로 한 잔씩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 번 마시면 좋고, 위장병, 위궤양, 위암, 고환염, 방광염, 결핵, 각종 암 등에, 쇠비름 반쯤 말린 것 12근 정도에 땅두릅나무(자노아: 刺老鴉) 5근, 유근피(楡根皮: 느릅나무 뿌리껍질) 3근을 넣고 조청을 만들어 조금씩 수시로 먹는다. "채근담"이라는 고서에서도 비름나물의 효능으로, (성질이 냉해)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피부병, 눈병, 종기에 좋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 뿌리는 해열과 해독작용에 사용 되었다고 합니다. 비름은 오래 먹으면 오래산다 하여, (일명 장명채라 하며) 한의학에서는, 마치현(馬齒莧)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비름은 인체에필요한 각종 비타민이 들어있어 해열작용, 독충에 물리거나 쏘였을때 상처를 빨리 낮게하는 상처 치유 효과가 있습니다. ◆ 비름나물 고를 때는 잎이 너무 두껍지 않고 반들반들하고 부드러운 곳을 고른다. 줄기가 길면 억제기 때문에 줄기가 짧은것이 식감이 좋다. ◆ 방송중 소개 된 비름나물 효능 -비름은 보통 나물과 달리 칼륨뿐 아니라 단백질을 비롯한 비타민 및 여러 영양소를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다. -비름은 주요한 아토피의 원인인 열을 내려주고 독소를 해독하는데 도움이 된다.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 더위로 인해 오른 열을 시원 하게 내려주는 효능이 있으며, 염증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여름철 설사병이나 배앓이, 식중독, 두드러기 증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 ◆ 비름나물부작용 비름은 독성은 없지만, 차가운 성질을 가진 음식으로 원래 몸이 찬 분들에게는 그렇게 좋지 못한 음식이라 알려져 있다. 아랫배가 차서 설사를 하는 분들은 주의를 기울여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비름에는 약간의 수은이 포함 되어 있기 때문에 삶거나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비름나물은 성질이 차서 물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 밥맛이 없거나 소화력이 약한 소음인 체질은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비름나물 잎에는 수은이 0.07ppm이 들어 있어 다른 식물에 비하여 그 함량이 높은데, 삶아서 먹으면 수은이 대부분 제거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발효시켜서 먹는 것은 수은제거 효과가 없다. 비름나물은 한번에 먹는 양이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지 않고, 비름씨앗은 한번에 6그램에서 8그램 달여서 먹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다른 약재보다 안전성이 높다고 볼 수 있지만 몸이 차고 맥이 약한 사람은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비름은 쇠비름[마치승현(馬齒竔莧) = 마치현(馬齒莧)] 과는 다르다. ◆ 비름나물의 종류
● 참비름(개비름) 비름나물의 종류중 가장 인기가 많은 비름의 종류로 사람들이 많이먹는 비름이라 하여 참비름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참비름은 고추밭이나 토마토밭 같은 토양에서 잘 자라는데 산성 성분이 함유된 토양은 싫어하는 성질을 가졌습니다.
● 쇠비름 쇠비름은 "오행초"라고도 불립니다. 푸른 잎과 붉은 줄기, 노란색의 꽃, 검은 열매, 흰 뿌리를 연상해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쇠비름의 새순은 생채 그대로 먹어도 좋고 어느정도 억세지면 살짝 데쳐서 먹어도 좋습니다.
● 털비름 참비름과 구별하기가 힘든 털비름은 줄기에 털이 나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참비름과 털비름을 조금더 세밀하게 구별하는 방법은 잎을 보면 알수 있는데 털비름의 경우 잎이 끝으로 뻗어있고 참비름은 잎 끝이 안으로 말려있습니다. 털비름은 억세어서 식용으로 즐겨 먹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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