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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08. 30. 오늘의 양식 : 하늘에 있는 전쟁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84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200 달고 오묘한 그 말씀
255 너희 죄 흉악하나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336 환난과 핍박 중에도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2 : 7 -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
7. 설 교---------- 하늘에 있는 전쟁
하늘에서 전쟁이 있었다. 그것은 천사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 곧 사탄과 그의 사자들과 싸운 전쟁이었다.
이 전쟁에서 용과 그의 사자들은 이기지 못하여 하늘에서 있을 곳을 얻지 못했다.
7 전쟁 -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미카엘과 용의 싸움에 대한 묘사는 용이 여자를 핍박하여 그녀가 광야로 피신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 이유를 설명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Johnson).
유대 전승에 따르면 사탄은 본래 천사였으나 하나님과 동등한 존재가 되려고 시도하였으며 그 이유로 인해 사탄과 그의 추종자들은 함께 하늘에서 쫓겨나 공중에서 활동한다. (위경 에녹 2서 29:4,5).
이러한 사탄 무리와의 전쟁은 천사장인 미카엘과 그의 천사들에 의해서 수행된다. 혹자는 이 전투에서 싸워 승리하는 자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미가엘이라고 주장한다(Mounce).
그러나10-12절로 이어지는 내용에서 보면 사탄을 궁극적으로 패배하게 한 것은 '그리스도의 피'였다.
따라서 본 절의 사탄과의 싸움은 그리스도와 무관한 것이 아니라 그의 전 생애 즉 인간으로 오심과 사역, 그리고 대속의 죽음과 부활에 관련되어 있다(Johnson, Ladd)
* 계 12: 13 -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 마 12: 28-29 –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 눅 10: 18 -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 요 12: 31 -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 행 10: 38 –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 딤후 1: 10 -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 요일 3: 8 -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하늘에 전쟁이 있다(계 12: 7-9).
하늘의 전쟁은 하나님편의 미가엘 천사장과 마귀편의 붉은 용이 싸우는 것이다. 주의 재림과 종들의 들림 받을 일을 앞두고 공중의 권세를 잡고 있던 마귀 세력을 땅으로 내어 쫓는 것이다.
* 단 12: 1 -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 엡 2: 2 -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미가엘은 가브리엘과 같은 천사장으로 하나님의 전쟁을 맡아 수고하는 천사다. 그를 돕는 용사로서 천사들이 많이 있다.
'용'은 사탄이며 그 부하들 그리고 가브리엘과 그 천사들이 대결전을 치르게 되었다. 그 결과 큰 용은 세속을 지배하던 자기 위치에서 있을 수 없었다. 즉 그의 공중 세력은 무너졌다(공중 권세 자리).
미가엘은 하늘에 있는 수많은 거룩한 자들을 이끌고 대군(大君)으로 출현하여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붉은 용과 대결하는 하늘에서 일어난 전쟁이다.
마치 엘리야가 3년 6개월 동안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원수가 되어 영적인 전쟁을 했던 것과 같으며 예수님이 3년 6개월의 공생애 기간 동안 율법주의자들과 영적인 전쟁을 했던 것과 같다.
1] 하늘 전쟁(1) -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1) 전쟁(戰爭) : [영] Warfare
민족이나 부족, 국가나 정치단체 등의 집단 상호간에 행해지는 무력에 의한 투쟁을 의미한다.
고대국가에 있어서는 씨족(氏族)이나 부족(部族, tribe)이 전쟁의 주체였으나 현재는 국가가 주체로 되었다. 고대의 전쟁은 영토의 확대, 물질자원의 증가, 정치적 종교적 주장의 확립 등을 위해 주로 행해졌다.
이스라엘의 전쟁은 가나안 정복으로부터 왕국설립까지 주변의 여러 나라와 교전하였다. 초기에는 하나님의 뜻에 의한 성전으로 여호와에 의해 선포, 인도되어 싸웠다.
그러므로 전쟁 전에 희생 제사가 드려지고, 신의(神意)가 물어졌다(삼상 7: 8. 14: 37. 23: 2. 28: 6). 승리 후에는 하나님에 대한 감사가 드려졌다.
* 대하 20: 21 -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왕국시대는 사사시대의 싸우시는 하나님의 관념은 자취를 감추고, 선지자들에 의한 반역한 이스라엘이나 교만한외국에 대한 심판으로서의 싸움이 전쟁의 견해로 되었다.
예레미야에 이르러서는 전쟁의 부정적 주장과 항복도 권해져 있다(렘 21: 8-10).
계시 문학에서 전쟁은 신앙의 시편이 되고 종말의 징조로 이해하였다. 구약은 살인을 엄히 경계하고 평화를 예찬하였다.
* 출 20: 13 - 살인하지 말라.
* 레 24: 17 - 사람을 쳐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요
* 레 26: 6 -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울 때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의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 왕상 2: 31-33 – 31 왕이 이르되, 그의 말과 같이하여 그를 죽여 묻으라. 요압이 까닭 없이 흘린 피를 나와 내 아버지의 집에서 네가 제하리라. 32 여호와께서 요압의 피를 그의 머리로 돌려보내실 것은 그가 자기보다 의롭고 선한 두 사람을 쳤음이니, 곧 이스라엘 군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유다 군사령관 예델의 아들 아마사를 칼로 죽였음이라. 이 일을 내 아버지 다윗은 알지 못하셨나니 33 그들의 피는 영영히 요압의 머리와 그의 자손의 머리로 돌아갈지라도 다윗과 그의 자손과 그의 집과 그의 왕위에는 여호와께로 말미암는 평강이 영원히 있으리라.
주님도 칼을 가진 자는 칼로 망한다고 하셨다.
* 마 26: 52 -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이스라엘은 진격하기 전이나 전투를 개시하기 전에 정탐을 보냈다(민 13: 2. 수 2: 1. 삿 7: 10-11. 삼상 26: 4). 포로를 통하여 정보를 입수했다(삼상 30: 13). 적군이 접근하면 제사장이나 지휘관은 하나님의 임재와 도우심을 알려 사람들을 격려했다.
마음이 약한 자· 새로 집을 짓고 입주한 일이 없는 자· 포도를 심고 열매를 따보지 못한 자· 약혼하고 결혼하지 않은 자는 병역을 면제하였다.
* 신 20: 2-9 – 2 너희가 싸울 곳에 가까이 가면 제사장은 백성에게 나아가서 고하여 그들에게 3 말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가 오늘 너희의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왔으니 마음에 겁내지 말며 두려워하지 말며 떨지 말며 그들로 말미암아 놀라지 말라. 4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적군과 싸우시고 구원하실 것이라. 할 것이며 5 책임자들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새 집을 건축하고 낙성식을 행하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낙성식을 행할까? 하노라. 6 포도원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그 과실을 먹을까? 하노라. 7 여자와 약혼하고 그와 결혼하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그를 데려갈까? 하노라. 하고 8 책임자들은 또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두려워서 마음이 허약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그의 형제들의 마음도 그의 마음과 같이 낙심될까 하노라. 하고 9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친 후에 군대의 지휘관들을 세워 무리를 거느리게 할지니라.
* 대하 20: 14-20 – 14 여호와의 영이 회중 가운데에서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셨으니 그는 아삽 자손 맛다냐의 현손이요, 여이엘의 증손이요, 브나야의 손자요, 스가랴의 아들이더라. 15 야하시엘이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16 내일 너희는 그들에게로 내려가라 그들이 시스 고개로 올라올 때에 너희가 골짜기 어귀 여루엘 들 앞에서 그들을 만나려니와 17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18 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고 19 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니라. 20 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기습, 복병, 위장 도주, 포위 등의 군략이 행해졌다.
* 창 14: 15 - 그와 그의 가신들이 나뉘어 밤에 그들을 쳐부수고 다메섹 왼편 호바까지 쫓아가
* 수 8: 2, 5 – 2 너는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하되 오직 거기서 탈취할 물건과 가축은 스스로 가지라. 너는 아이 성 뒤에 복병을 둘지니라. 하시니 5 나와 나를 따르는 모든 백성은 다 성읍으로 가까이 가리니, 그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에게로 쳐 올라올 것이라. 그리 할 때에 우리가 그들 앞에서 도망하면
* 삿 7: 16 - 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 삼하 5: 23 -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니 이르시되, 올라가지 말고 그들 뒤로 돌아서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그들을 기습하되
때로는 양군이 대립한 채, 선수를 뽑아 1대 1로 싸웠다.
* 삼상 17: 8-10 – 8 그가 서서 이스라엘 군대를 향하여 외쳐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서 전열을 벌였느냐? 나는 블레셋 사람이 아니며 너희는 사울의 신복이 아니냐? 너희는 한 사람을 택하여 내게로 내려보내라. 9 그가 나와 싸워서 나를 죽이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고, 만일 내가 이겨 그를 죽이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 우리를 섬길 것이니라. 10 그 블레셋 사람이 또 이르되, 내가 오늘 이스라엘의 군대를 모욕하였으니 사람을 보내어 나와 더불어 싸우게 하라. 한지라.
습격에는 북을 치거나, 진군,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에는 나팔을 불었다(민 10: 9. 수 6: 5. 삿 7: 20. 대하 13: 20).
군대는 외치면서 전진하고(삼상 17: 52. 렘 50: 42), 이기면 적 진영을 약탈했다(삿 8: 23-26. 삼상 31: 9. 대하 20: 25).
적군의 수족을 자르고 죽였으나(수 8: 23-29. 삿 1: 6. 삼하 8: 2), 노예로 쓰기 위해 사로잡았다.
성읍을 포위한 때에는 토루를 쌓고 성읍의 물을 끊었다. 토루는 성벽 높이의 반 정도로서(삼하 20: 15), 여기서 성벽을 공격했다.
수비군은 방어하기 위해 수원을 막고, 성벽을 수리하였다.
* 대하 32: 4-5 – 4 이에 백성이 많이 모여 모든 물 근원과 땅으로 흘러가는 시내를 막고 이르되 어찌 앗수르 왕들이 와서 많은 물을 얻게 하리요, 하고 5 히스기야가 힘을 내어 무너진 모든 성벽을 보수하되 망대까지 높이 쌓고 또 외성을 쌓고 다윗 성의 밀로를 견고하게 하고, 무기와 방패를 많이 만들고
역습하여 적을 괴롭히고 공격을 되풀이하면서, 창, 돌, 화살, 불타는 횃불 등을 던졌다. 점령된 성읍은 진멸하고, 주민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죽였다.
* 수 6: 21 - 그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되 남녀 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 왕하 15: 16 - 그 때에 므나헴이 디르사에서 와서 딥사와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사람과 그 사방을 쳤으니 이는 그들이 성문을 열지 아니하였음이라. 그러므로 그들이 그 곳을 치고 그 가운데에 아이 밴 부녀를 갈랐더라.
사람들은 노래와 춤으로써 승리를 축하했다.
* 삼상 18: 6 - 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신약교회는 이 세상의 전쟁에서 해방되었다. 성도는 국가의 구성원이기 때문에 군대에 관계하는 일은 있어도 종교 목적의 싸움은 있을 수가 없다.
전쟁은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기쁘게 여기지 않는 자가 하나님의 형벌을 받는 행위이다.
* 롬 1: 28-29 –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전쟁은 그들의 욕정에 의해 생기는 것이다.
* 약 4: 1-2 – 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2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그리스도인의 싸움은 육에 의지하는 인간의 내적 죄악에 대한 싸움이며, 혈육에 대한 것이 아니다.
* 고후 10: 4 -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이 세상을 지배하는 악마적 세력에 대한 싸움이며, 그 무기는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졌다.
* 엡 6: 12-17 –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83 구름 같은 이 세상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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