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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복
발명왕으로 유명한 토마스 에디슨은 어느 날 긴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여행을 하면서도 기차 안에다가 조그마한 실험실을 만들어 그 곳에서 연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기차가 덜컹거리면서 움직이는 바람에 약병이 바닥으로 떨어져서 화학작용을 일으켜 불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기차 안 연구실이 불이 나서 연구하던 모든 것이 불에 타고 에디슨의 생명마저 위험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차장이 얼마나 놀라고 화가 났던지 에디슨을 차창 밖으로 던져 버렸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그 충격으로 에디슨은 귀가 들리지 않는 청각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한평생 많은 연구를 해서, 세계 최고의 발명왕이 되었습니다. 그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에디슨은 발명왕이란 명성을 듣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에디슨은 자기가 청각 장애인이 되어 듣지 못한 것에 대해 오히려 평생 감사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바깥에서 나는 소리가 아무리 시끄러워도 들리지 않으니, 언제나 연구에 몰두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은 ‘어떤 각도에서 보느냐’,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감사가 될 수도 있고 원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서 가장 복있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어떤 일이 생겨도 항상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산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복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잘 산다고 복이 아닙니다.
세상의 것을 가졌다고 복이 아닙니다.
출세를 했다고 복이 아닙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충만한 것이 바로 복인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를 잘하려면 기도를 하기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하고, 또 기도를 배우고 연습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저는 전도사 시절부터 기도문을 써 보고 정리해보고, 짧은 시간 안에 ‘어떻게 하면 깊은 영성이 담긴 기도를 잘 할 수 있을까’ 얼마나 연구하고 연습했는지 모릅니다. 40여 년 동안 연구하고 연습해서 기도를 잘 하는 것이지 저절로 잘 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배워야하고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감사생활을 잘 할 수 있고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가운데 복을 받게 하기 위해서, 감사하는 명절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유월절’ ‘맥추절(칠칠절)’ ‘초막절’ 이렇게 일 년에 세 번 절기를 정해주시고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명절은 곧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농사를 지으면서 일 년에 세 번 추수를 했고, 감사의 절기를 지켰다고 했습니다.
1. 유월절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겨울 동안 자라난 밀을 초봄에 추수하게 되는데, 이 때 ‘유월절’을 절기로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유월절’은 특별히 애굽에서 430년 동안 노예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이 구원받게 하신 날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날 자유를 누리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저와 여러분도 과거에는 죄악의 쇠사슬에 매여 마귀의 종노릇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아 죄에서 자유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함으로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2. 맥추절(칠칠절)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맥추절은 봄부터 시작해서 뿌린 밀과 보리가 자라서 추수하는 늦여름에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 지키는 명절입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농사가 잘 되어 모든 곡식과 과일을 풍성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이 명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3. 초막절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늦은 가을이 되면 그동안 열심히 가꾼 과일들을 거두어 들이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를 지키는 것입니다. 특히 초막절에는 들이나 산으로 가서 올리브가지나 종려나무 가지를 잘라서 초막을 짓고 그 속에 들어가서 한 주간 동안 온 가족이 보냈다고 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할 때, 40년 동안 초막을 짓고 살았는데,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축복하시던 모든 은혜를 생각하! 면서 감사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보면,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신 16:16~17)』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서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남자만 지키라는 것이 아닙니다.
남자는 그 가정을 대표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이들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준비된 제물로 이 절기를 지켰지만 가족들은 가정에서 이 절기를 지켰습니다.
또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할 때 말로 감사할 수도 있고 찬양으로 감사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말로 감사하고 찬양으로 감사하는 것도 하나님께 영광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 담긴 감사’입니다.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진심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어야 우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래서 정성이 담긴 예물을 가지고 나와야지 빈손으로 하나님께 나오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9장 5~7절에 보면 사도 바울은 우리 성도들이 평소에 하나님 앞에 감사의 예물을 드릴 때, 어떤 자세로 드릴지 자세히 설명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가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하게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 9:5~7)』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감사절기가 되게 하려면 정성껏 미리 준비했다가 자원하는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물질을 바치면서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헌금을 할 때 미리 정하라는 것입니다.
‘이 번 추수감사절에는 이렇게 감사해야지.’ 온 가족이 모여서 결정하면 더욱더 좋습니다.
일 년을 계획 했으면, 일 년 동안 작정한 것을 모으는 것입니다.
미리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추수감사절이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그 예물을 드릴 때, 우리!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인색한 마음이나 억지로 드리는 예물이 아니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때, 향기로운 재물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이렇게 감사생활을 하도록 명령하신 이유는 ‘감사가 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1. 감사는 건강의 복이 됩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감사하지 않는 사람보다 훨씬 건강하다고 합니다.
의학계의 유명한 분들의 말에 의하면 우리가 감사하고, 고마워하고, 사랑하고, 상대방을 아끼는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하게 되면, 부교감 신경계를 자극해서 건강을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은 감사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훨씬 건강하게 산다고 하는 것입니다.
M. J. 라이언은 ‘감사’라는 책에서 ‘인생을 변화시키는 감사의 힘’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감사하면 기쁨이 넘치며, 언제나 생기가 있고, 우울증이 치료된다. 감사하면 건강해지고, 걱정 근심이 없어지며,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고통과 분노가 사라진다.”고 했습니다. 감사할 때 얼마나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지 모릅니다.
어느 교회 목사님의 사모가 위가 좋지 않아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위암이라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사모님은 충격을 받아 말도 안하고 미음조차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한창 일할 젊은 나이에 이런 병에 걸린 것이 개척교회 시절의 극심했던 고생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이 원망되고 심지어 하나님에 대한 원망까지 생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목사님은 신학대학의 학장님을 만났습니다.
학장님은 목사님에게 “목사님, 얼굴이 어둡군요. 무슨 안 좋은 일이라도 있나요?”하고 물었습니다. 목사님은 그동안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학장님이 목사님에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아내에게 노트 한 권을 사다가 주세요. 그리고 그 노트에 감사할 일만 생각나는 대로 적으라고 해 보세요.”
목사님은 학장님이 시키는 대로 노트와 볼펜을 사들고 아내에게 갔습니다.
아내는 오히려 목사님에게 “이런 마당에 무슨 감사할 일이 있다고, 그러세요?”하고 역정을 내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이 방을 나서고 나서 한 참 후에 사모님은 한 두 줄 씩이나마 노트에 감사할 일을 써내려 갔습니다.
아주 평범하고 작은 일부터 적어 나갔습니다.
그러다가 사모님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 맞아.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찾아다 니며 감사의 인사를 해야겠어.”
그리고 나서 먼저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이 사모님은 감사를 전하기 위해 사람들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통증이 사라지고 걸으면 걸을수록 웬일인지 다리에 힘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다시 받아보았습니다.
의사는 검사결과를 보더니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습니다.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감사하는 자에게는 이렇게 건강의 축복이 있습니다.
여러분, 건강하게 살려면 원망하거나 염려하는 마음을 버리십시오.
항상 감사하시고, 항상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잠언 17장 22절을 보면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염려는 건강을 해치는 것입니다. 질병보다 더 무서운 것은 질병에 대한 염려라고 말합니다. 질병으로 죽는 것 보다 질병에 대한 염려 때문에 죽을 확률이 더 높다고 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원망하거나 염려하지 마시고,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셔서 건강의 복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2. 감사는 인격을 세워주는 복이 됩니다.
감사하는 만큼 자신의 인격이 올라갑니다.
감사 잘 하는 사람이 존경받는 인격자가 되는 것입니다.
죠지 뮬러 목사님은 하나님 앞에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짐승 같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감사하다’는 말을 하거나 ‘고맙다’는 말을 하면 자기 자신이 낮아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맙다고 하는 말에 너무 인색합니다.
더욱이 식구들에게 그렇습니다.
우리 남편들은 아내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잘 하지 않습니다.
특히 자녀들이 부모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잘하지 않습니다.
부모들이 먹여주고, 입혀주고, 학교에 보내주고 하는 모든 일들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고맙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들에게 만족을 시켜주지 아니하면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이것은 인격적으로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가 고맙다는 말을 할 때, 우리의 인격이 높아진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하면서 살면 어디를 가더라도 사랑받고 존경받습니다.
항상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들의 인격은 훌륭합니다.
그들에게는 공통된 특징이 있습니다.
‘언제나 자기가 받은 것을 생각하며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항상 감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금년에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받은 것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것을 생각하면 감사가 넘쳐날 것입니다.
또한 ‘깨달음이 많습니다.’
우리는 깨닫는 만큼 감사하게 됩니다.
감사는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 깨달음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만큼 하나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부모님의 은혜를 깨닫는 만큼 부모에게 감사하는 자녀들이 됩니다.
이웃 사람들에게도 깨닫는 만큼 감사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인격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3. 감사는 믿음을 세워주는 복이 됩니다.
감사를 잘하는 사람은 믿음이 아주 좋아집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은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하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감사하는 만큼 믿음이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감사하는 만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우리가 감사하는 만큼 이웃을 기쁘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감사하는 만큼 믿음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은 위대한 감사의 사람들이었습니다.
다니엘이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다니엘은 왕 이외에 다른 신에게 절을 하거나 기도하면 사자굴에 집넣는다는 왕의 도장이 찍힌 조서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면서도 다니엘은 집에 돌아가면 윗방에 창문을 열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평소에 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서 감사했습니다. 다니엘은 언제나 감사하면서 살았고, 기도하면서 살았습니다. 얼마나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까! 얼마나 좋은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까! 늘 감사하는 성품, 감사하는 생활을 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기도하면 죽는 줄을 알면서도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다니엘의 감사는 위대한 감사입니다. 이렇게 위대한 사람들은 위대한 감사가 있었습니다.
뇌성마비 일급장애자인 송명희 시인이 있습니다.
그녀가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얼마나 주옥같이 아름다운 시를 많이 썼는지 모릅니다.
그녀의 시를 읊을 때마다 가슴이 저미어 오는 감동이 있습니다.
그녀가 쓴 시 중에 널리 알려진 ‘나’라는 시가 있습니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보는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같게 하셨네
여러분 뇌성마비장애인 그녀가 어떻게 이런 감사의 시를 쓸 수가 있었을까요!
그것은 우리 주님을 만났고, 주님의 음성을 들었고, 주님의 사랑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녀는 너무 행복하여 행복한 마음으로 이 시를 쓴 것입니다. 위대한 사람에게는 위대한 감사가 있습니다.
4. 감사는 행복을 주는 복이 됩니다.
감사하는 마음만큼 행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이 생길 수록 그만큼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초대교회의 교부였던 크리소스톰은 ‘사람에게는 근본적인 죄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감사하지 않는 죄’라고 말했습니다.
영국의 격언에는 ‘지옥이란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이 가득 찬 곳이고, 천국이란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로 가득 찬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영국의 종교가이며 기도의 사람으로 알려진 윌리엄 로우는 “만족과 행복을 가장 빠르게 찾는 방법은 범사에 감사하는데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만족과 행복을 얻기를 원합니까?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우리가 원망 불평을 하면 마귀가 좋아합니다.
불평하면 마귀가 찾아옵니다.
그래서 원망 불평하다가 보면 마음이 우울해지고 마음의 고통이 커집니다.
마귀는 감사하는 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마귀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감사입니다.
감사 찬양을 드리면 하나님의 영광이 비춰오기 때문에 마귀는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감사하면서 살아서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성도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 인간의 성공도 감사하는 데 있습니다.
많이 가졌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이 배웠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출세했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얼마나 감사할 수 있느냐, 우리가 얼마나 충만한 감사 속에서 살다가 생을 마감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와 여러분은 항상 감사하면서 살아서 건강의 복을 누리시 길 바랍니다. 높은 인격의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훌륭한 믿음의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성공의 복을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출처: 성경 벌레들 글쓴이: 성경 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