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세계 2024. 08. 09...두 가지 이야기, 한국전쟁과 푸틴 그리고 하마스의 정체성에 대하여..
첫번째 이야기...한국전쟁
러우전을 치루면서 미국은 러시아의 남진을 막을 수도 없고, 중국의 경제확장을 막을 수도 없다는 것은 이미 증명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한미일 동맹은 사실상 무효나 마찬가지입니다. 만약에 남북전쟁이 발발하면 미국은 즉각 뒤로 빠질 겁니다. 일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뒤로 빠지지 않고 어물쩡대다가는 미국은 뉴욕 맨하탄에 그리고 일본은 도쿄에 핵탄두 처 맞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미국과 일본은 이러한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일은 없어야 하지만 만약에 남북간에 전쟁이 발발한다면.. 무엇을 위한 전쟁이 되는 거죠? 이념전쟁? 아닙니다. 그럼 뭐죠? 경제전쟁? 아닙니다. 흔히들 말하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망상입니다. 그럼 뭐죠? 때려부수자 공산당.. 이런 건가요?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 사이비들 말고 진짜 전문가들 예를 들면 아래 영상에 나오는 류경완씨나 김진향박사같은 사람들은 미국이 러시아와 중국의 남하 즉 태평양으로의 확산을 막으려고 한국과 대만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맞을까요? 그런데 위에 썼다시피 미국은 이미 러시아의 남하를 막을 수 없고 중국의 세계로의 경제확장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은 증명되었습니다.
그런데도 한국을 이용해서 러시아와 중국의 세력확장을 막으려고 한다? 터무니 없는 소리입니다. 미국과 일본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터지기를 고대하고 있는 겁니다. 만약에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한다면 그리하여 한국의 산업시설이 파괴된다면 미국과 일본은 축제를 벌이게 될 겁니다. 한국의 산업시설이 파괴되는 순간부터 미국과 일본의 철강, 선박 건조, 반도체 시장은 활기를 느낄 것이고 몰락하고 있는 미국과 일본의 경제는 호황을 맞이하게 될 겁니다.
두번째 이야기...푸틴과 일루미나티 그리고 하마스의 정체성에 대하여..
하마스를 만든 것은 이스라엘이 맞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스라엘과 대척점에서 팔레스타인의 독립을 위해서 싸우는 것 역시 하마스가 맞습니다. 비록 하마스를 이스라엘이 만들었다고 해도 그 속에서 팔레스타인 민중들을 위해서 이스라엘과 싸우고 있는 것은 하마스가 맞고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민중들의 희망이 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과거는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과정이고 현재입니다. 지금 팔레스타인의 독립을 꿈꾸며 이스라엘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은 하마스입니다. 의심하고 자시고 할게 없는 거잖아요.
진실을 파고 드는 이들이 걸리는 지점이 이런 곳입니다. 푸틴은 과거 한 때, 일루미나티와 친하게 지냈습니다. 또 카발라와도 연관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푸틴은 다보스 장학생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푸틴은 다보스 연설에서 세계화를 박살내겠다는 선언(연설)을 했고 실제로 세계화를 박살내었습니다. 그래서 클라우스 쉰밥이 푸틴을 향해서 '배신자'라는 말을 했던 겁니다.
과거가 중요합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탄생한 이후 지금까지 온갖 프로파간다를 통해서 미국은 선량하고 부유한 나라라는 이미지를 세계인에게 심어왔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어땠었나요? 뒤에서 온갖 학살극을 벌이고 세계인을 속여 왔습니다. 만약에 지금이라도 미국이 진정 민주주의 국가 답게, 그리고 양심을 속이지 않고, 약소국들을 침략하지 않으며, 전쟁을 벌이지 않고, GMO 걷어 치우고, 모든 백신 집어 치우고,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로 거듭난다면 저는 미국의 과거에 대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겁니다. 비록 과거에 악마보다 더한 짓을 했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떻습니까?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금까지 저지른 악마짓 정도는 성에 차지 않는다는 듯 계속 악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항해서 하마스와 푸틴은 싸우고 있습니다. 갈등 느낄 필요 없습니다. 하마스와 푸틴은 정의를 위해서 싸우고 있는 겁니다. 어느 날.. 하마스와 푸틴이 변해서 야비한 짓을 한다거나 혹은 악마짓을 한다면 그 때 가서 비난하고 욕하면 되는 겁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으니 변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보통.. 인간은 한 생에서 하나의 정체성을 갖습니다. 수시로 변하는 사람을 일러서 우리는 그를 정신병자라고 부릅니다. 집단의 정체성이 수시로 변한다면 우리는 그 집단을 일러서 정신병자 집단이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