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지기 젊은 친구가 준
청계닭 두마리가 불어나
일곱마리의 쳥계닭을
닭장 문을 열어두고
자연 방목하고 있습니다.
한마리가 없어져
개나 들짐승에게 잡혀 먹힌 줄 알았는데
어느날 오후
병아리 16마리를 데리고 나타났습니다.
미리 만들어둔 병아리 수용 간이 닭장 옆에 왔습니다.
저녁이 되니 들어갔습니다.
얼마나 반가운지요.
수벌번데기
보리수 열매
상추잎 배추잎을 주며
자연 속에 자라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료를 주어야합니다.
자연 사료 개발이 숙제입니다.
청계닭 방목 유정란!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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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목 청계닭 자연 부화 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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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주 귀엽습니다. 병 아리 만 보면 매일 매일 즐겁겠습니다
네, 꿀벌 보는 일이 더 소중하지만 청계닭 보는 일도 못지않게 즐겁습니다.
자연농 자연먹거리 꿈 하나 더 품었습니다.
저도 청계 31마리 기르고 있습니다.ㅎ
연산오계닭이 많이보입니다.
저의 청계닭은 품종 고정이 안된 듯합니다.
잡종인지 모르겠습니다.
병아리 다 자라면 저도 서른 마리 넘습니다.
@한결 (예천) 병아리가 자라면 수탉이 10마리쯤 되겠군요.
암,수 분별이 가능하면 되도록 일찍 잡는게 좋습니다.
지들끼리 싸우기도 하고 암탉을 못살게 굴어 매일 전쟁터가 됩니다...ㅎ
에구 귀여운 병아리
오랜만에 봅니다.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청계닭에게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한결 (예천)
청계닭에게서 어떠한것을
배우실까요?.
@미래(경북 의성) 사진 담는 저쪽에서 고양이를 지키고 있습니다.
청계닭 수탉에게 배울 것이 많습니다.
언제 시간 나면 글로 쓸까 합니다.
울집 청계닭도 식구 늘렸습니다.
요즘 병아리들 노는것 보느라 시간가는줄 모릅니다.ㅎ
옹기단지에 알을 낳고 품었군요. 한 수 배웠습니다.
청계닭 .색깔을 어떤 것이지 저는 낳은 알 보고 구분합니다.
자두살구 떨어진 것을
병아리들은 씨만 남기고 다 먹었습니다.
소루쟁이 보드러운 잎도 잘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