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 동안 자연스런 모습의 낚시터를 위해 보통의 식사나 차 끓이는 정도의  행위는 허용 했었습니다.</p><p>그러다 보니 지나친 행위가 자주 발생해 주변과의 다툼이 이따금 발생하고, 민원이 발생하여  낚시하시는 분들의 항의에 관리자는 힘이 듭니다.</p><p>급기야 금일 장대지역 중류에서 심한 다툼이 발생했습니다.</p><p>이를 계기로 경영자는 강력한 제제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p><p>이는 조용하고 쾌적한 낚시터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관리자가 해야할 사고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행동입니다.</p><p>오늘부터 직원들의 강력한 통제를 실시합니다.</p><p> </p><p><span style="color: #ee2323;"><b>낚시좌대에서의 금지사항입니다.</b></span></p><p>1. 식사 등 간단한 조리 행위 포함, 조리용 화기 사용을 금지합니다.</p><p>2. 2명 이상의 집단이 모여 술 또는 음료를 집단 취식하는 행위를 규제합니다.</p><p>3. 낚시구역 10미터 이상 떨어진 지역에서의 취사 행위도 주변에 피해가 없는 한 일부 허용해 드립니다. 작은 텐트를 치는 경우를 포함합니다.</p><p>4. 주변의 불편함을 만드는 집단피해 행위를 규제합니다.</p><p> </p><p>위의 행위들은 다수의 주변의 분들에게서 꾸준히 민원이 발생하고 다투는 행위가 생기므로 미연에 방지하고 좋은 낚시터로 가기위해 강력하게 규제하겠습니디.</p><p>일부 소수의 분들이 다수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강력규제합니다.</p><p>집단에 피해를 주시는 낚시인들은 자중하셔서 다수의 분들이 쉴 수있는 공간이 되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p><p> </p><p>대신, 별도의 공간을 만드는 것을 고민하고 있습니다.</p><p> </p><p>낚시터를 삭막하게 만들지 마십시요.</p><p>제가 직원들과 최선을 다해 큰 일이 벌어지지 않토록 막겠습니다.</p><p> </p><p><b>공지자: 화도낚시공원 근무자 일동.</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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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는 기준은 소류지의 사항입니다. 그 분이 있다고 않된다는 건 조금 과하신 것으로 봅니다. 단지 깃법의 차이로 불편하시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고기가 안 나올 경우는 모든 깃법을 사용하시는 게 일반적이죠. 그런 제한을 걸다보면 두 바가지 퍼 넣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아닌 낚시는 아닐뿐이고, 너는 사용하지 마라는 좀 곤란합니다. 중층낚시가 그리 녹녹한 낚시가 아닙니다. 그 분은 낚시를 잘 하시는 겁니다. 입구에서 중층낚시를 하신다 하면 조건을 부여합니다. 사람이 없는 지역을 이용하시라고~~ 주변이 불편할 수 있다고 가급적이면 많이 앉는 곳은 피해 주시라고~~. 하지만 규제는 좀 어렵습니다. 내림대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 중층을 하시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중층꾼들은 절대로 자신의 낚시를 지조있게 합니다. 그게 그들의 자존심이기에 잘 오지 않습니다. 어쩌다 한 분 오시는 데 막을 길이 없습니다. 속공낚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채비가 중층대라 해서 중층낚시는 아닙니다. 유료터의 한계입니다. 양해바랍니다. 더 문제는 낚시인들의 서로 이해하는 인성입니다.
첫댓글 확실한 조치 하신다하니 너무좋습니다.
제발..낚시터왔으면 낚시를하시길.. 술판벌이며 고성방가하는 똥꾼퇴출!!
서운하시더라도 강력대처 들어갑니다. 직원들이 힘이 들겠지만 분위기의 마지막을 정리해야 겠습니다. 직원들에게 강력대응을 강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가지만 부탁드립니다.
좌대 흡연금지와 직원분들 좌대에 들어오실때
마스크를 꼭 써주시고 들어오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착용하지 않은 직원이 있을 경우 전화주십시요. 직원들은 모두 2회 접종완료한 사람들입니다. 담배의 경우는 규제는 못하지만 스스로 옆 사람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거겠지요. 근거없는 제제는 골치좀 아픕니다.
낚시터에서의 음주는 좀 그렇네요...
돈독한 우의를 위해서 겠지만 주변의 조사님을 위해서 삼가 주시는것이 좋겠지요......
하여간 노사장님 신경 써 주셔야 할일이 태산이네요....ㅎㅎㅎ
그자리 참으로 아침부터 밤 12시 자러갈 시간까지 술판에 시끄럽고 옆에 한번 앉아본 이는 두번다니 피하는곳
단골이라고 지박령 행세하는 그들
그런 눈은 옳지 않습니다. 단지,목소리가 화통이라서 통상의 말을 그렇게 합니다. 적당한 수준으로 통제하고 있습니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앞으로 강력하게 규제할 겁니다.
어떤 채비도 인정해주시는거 같은데요 아무자리에서나 중층까지 허용해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님 자리를 지정해 주시던지 하류 산밑으로
중류 수심1m40권에서 중층이랍시고
봉돌도 달지않고 밥만달아 던지면서 받아먹기던데 80수에서 120수 하고 간다고 떠드는분 보고 한자리 건너서 가만있었지
제 옆자리였음 한소리 했을겁니다
~그게 밥을 뿌리는거지
아니라는 기준은 소류지의 사항입니다. 그 분이 있다고 않된다는 건 조금 과하신 것으로 봅니다. 단지 깃법의 차이로 불편하시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고기가 안 나올 경우는 모든 깃법을 사용하시는 게 일반적이죠. 그런 제한을 걸다보면 두 바가지 퍼 넣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아닌 낚시는 아닐뿐이고, 너는 사용하지 마라는 좀 곤란합니다. 중층낚시가 그리 녹녹한 낚시가 아닙니다. 그 분은 낚시를 잘 하시는 겁니다. 입구에서 중층낚시를 하신다 하면 조건을 부여합니다. 사람이 없는 지역을 이용하시라고~~ 주변이 불편할 수 있다고 가급적이면 많이 앉는 곳은 피해 주시라고~~. 하지만 규제는 좀 어렵습니다. 내림대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 중층을 하시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중층꾼들은 절대로 자신의 낚시를 지조있게 합니다. 그게 그들의 자존심이기에 잘 오지 않습니다. 어쩌다 한 분 오시는 데 막을 길이 없습니다. 속공낚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채비가 중층대라 해서 중층낚시는 아닙니다. 유료터의 한계입니다. 양해바랍니다. 더 문제는 낚시인들의 서로 이해하는 인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