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 토닥 힘내요.
벌써 한해가 저물어 가네요.
올 해도 수고 많으셨어요.
진실한 당신
고마운 당신
늘 한결같은 당신
당신 덕분에
행복했어요
당신 덕분에
고마웠어요.
당신의 그 고운 수고와 정성은
누군가의 가슴에서
반드시 예쁜 꽃으로 피어날 거예요.
누가 알아줘서가 아니라
진실된 삶
그 자체가 축복이에요.
누가 챙겨줘서가 아니라
사랑의 삶
그 자체가 축복이에요.
인생은 지나가는 게 아니라
하나씩 하나씩
쌓여가는 거예요.
소중한 가족에게
섬김하나
친구들의 가슴에
우정하나
이웃들의 마음에
친절하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정다운 미소하나
참 신기한 일이죠
헤어짐이 끝이라고 생각하면
참 서글퍼지만
정다운 이들
반가운 이들
고마운 이들
다시 만난다면 얼마나 신나고 즐거울 까요?
지구를 한 바퀴 돌면
제자리인 것처럼
시계도 돌고 돌아
제자리로 오는 것처럼
지구의 죄로 망가진
슬픈 역사도
십자가의 보혈로 상처가 씻기어지고
주님의 섭리로
다시 잃었던 에덴의 행복을
회복하는 날
우린 부둥켜안고 하늘의 사랑을 노래할거예요.
에덴에서 인간은 어떻게 살았을 까요?
죄가 이 세상을 망쳐 놓기 전
아담과 하와는 어떤 삶을 살았을 까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창조의 걸작품
벌거벗겨진 아무것도 없는
초라한 모습일까요?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시 104:1-2)
주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은
주님처럼 영광의 옷을 입었습니다.
죄는 인간에게 입혀진 영광의 옷을 벗겨갔지만
주님의 회복의 손길은 다시 영광의 옷을 입혀주실 거예요.
“악인의 빛은 꺼지고 그의 불꽃은 빛나지 않을 것이요”(욥 18:5)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마 13:43)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계 22:5)
그 선한 형상을
그 놀라운 품성을
우리도 닮는 축복을 나누어주시는 건가요!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요일 3:1-2)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 1:6)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엡 4:15)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갈 4:19)
모든 만물이
그분의 선함을 노래하는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에게는
가장 많은 당신의 형상을 허락해 주시지 않으셨을까요?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벧후 1:4)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당신은 주님의 형상으로 피어날 거에요.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것은
주님의 형상이에요
하늘에서 땅에서
작은 미물속에서
형제의 가슴속에서....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이 실현되도록 사람에게서 창조주의 형상을 회복시키는 것, 다시 말해 지·덕·체의 발달을 증진시켜 사람으로 하여금 창조되던 당시의 완전한 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구속 사업이다. 이것은 또 교육의 목적인 동시에 인생의 위대한 목적이기도 하다.”(교육, 15-16)
창조와 구속의 기초인 사랑은 또한 참된 교육의 기초가 된다. 사랑은 하나님께서 생활의 지침으로 주신 율법 가운데 명백히 나타나 있다. 크고 첫째가 되는 계명은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눅 10:27)라는 것이다. 힘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무한하신 자, 전능하신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사람의 모든 능력을 최대한 계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곧 지·덕·체를 균형지게 발달시켜 하나님의 형상이 전인적으로 회복되도록 하는 것을 뜻한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 22:39). 사랑의 율법은 하나님과 동료 인간들을 위해 몸과 마음과 목숨을 다하는 헌신적인 봉사를 하라고 요구한다. 이러한 봉사는 우리로 하여금 다른 사람에게 축복이 되게 하는 동시에 우리 자신에게도 큰 축복을 가져다 준다. 이타적인 정신은 모든 참된 발달의 기초이다. 이타적인 봉사를 통하여 우리의 모든 재능이 최대한으로 계발된다. 이러한 일이 계속될 때 우리는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된다. 마음에 하늘의 뜻을 받아들임으로 하늘에 적합한 자가 되는 것이다.
https://youtu.be/6HM5LrJyBPQ?si=dzkvMC4CG5JrA2Qw
https://youtu.be/4xX4zu1Etvs?si=CAF8RThIaKnPB3z9
https://youtu.be/i4QUr-H7zds?si=RIn5yw0JGGRPLW7A
https://www.youtube.com/live/6ycikMM4IO0?si=sw-wAznMRzn8YBQf
https://youtu.be/Qne3IcAO7QY?si=K5bcWRCSADlKYY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