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아라한 아잔차 스님의 "깨달음 체험 묘사"...거짓이 횡행하는 자본주의, 모든 것이 거짓말..
태국의 아라한 아잔차 스님의 "깨달음 체험 묘사" | 삼매 | 알아차림...내마음명상
위 영상은 태국의 아잔차 스님의 "깨달음의 체험에 대한 묘사"라고 하는데 아마도 스님이 쓴 책을 보고 읽는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니 댓글이 46개 정도 달렸고 영상 조회 수는 17.000회입니다. 관련해서 검색해 보니 나름 유명한 스님인가 봅니다.
그런데 이 사람 깨달은 사람이 아닙니다. 황당하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남방불교에서 깨달았다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 가짜입니다. 이런 걸 너무나 많이 봐서요. 그런데 이 스님의 깨달음이라는 것이 가짜라는 걸 알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또 진푸티스님이라고 중국인 스님 있죠? 이 스님도 완전히 가짜고요.
진푸티 스님 신도분들이 이 글 보면 화 낼 것 같은데 어쩔 수 없어요. 가짜를 진짜라고 우긴다고 해서 가짜가 진실로 둔갑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렇게 가짜가 많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세상에는 진짜 수행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을 말해주는 겁니다. 그저 모든 건 돈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위 영상 아잔차라는 이름의 스님 영상을 보는데 "알아차리는 자를 보았다"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알고 있는 자의 입장에서 이런 말은 미친소리로밖에는 들리지 않습니다. 의식에서 파생된 자가 의식을 보았다? 이 말은 "거울속에 비친 상이 거울 앞에 서 있는 나를 보았다"라는 말과도 같은 말인 겁니다. 실수 할래야 실수 할 수 있는 말이 전혀 아닌 겁니다.
깨닫지 않았는데 깨달은 이 행세를 하고 있으니 그가 하는 설법이라는 것이 진짜일 수 있을까요? 보나마나입니다. 죄다 가짜인 겁니다. 자본주의에서는 종교만이 가짜는 아닙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죠. 방송도 죄다 가짜입니다. 그러니 가짜를 말하기 보다는 무엇이 진짜인가?를 논하는 것이 더 나을 지경입니다. 그리고 다른 한편에서는 논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가짜인가? 진짜인가? 한국인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 관심조차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보기에 관심있는 것은 오직 정신승리하는 것 이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벨 통신 487, 서방과 러시아 언론 방송 비교 // 한국 편향 보도 실태 심층 분석 // 서방 선전전의 본질 // 미공개 자료 및 영상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