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오늘 예배에서 나 은혜 받았어!” “오늘 예배는 별 감흥이 없네!” 예배에 참여한 성도들의 반응은 대체로 이 두 가지입니다. ‘예배 = 은혜 받는 통로’라는 등식이 어느새 진리로 통합니다. 그러나 ‘예배 본다’는 말과 ‘예배 드린다’는 말이 갖는 뉘앙스의 차이에 민감하다면 이 등식에 모종의 이의를 제기할 만합니다. 요즘 세상은 사람을 즐겁게 하는 인본주의적인 시대 분위기에 많이 쏠려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배도 공연장에서 콘서트나 뮤지컬을 보며 ‘내게 감동을 주나 안 주나 보자’ 하는 태도로 참여하기 쉬운 측면이 없지 않습니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온라인 비대면 예배가 한국교회 예배의 주류처럼 여겨지면서 올바른 예배의 법도에 대한 관념도 차츰 흐려져 가는 때에 ‘다른 불’을 갖고 분향단에 나아갔던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로 신약시대 성도들이 지켜야 할 올바른 예배의 목적과 자세에 대해 살펴본 지난 주일 설교입니다.
첫댓글 “오늘 예배에서 나 은혜 받았어!” “오늘 예배는 별 감흥이 없네!” 예배에 참여한 성도들의 반응은 대체로 이 두 가지입니다. ‘예배 = 은혜 받는 통로’라는 등식이 어느새 진리로 통합니다. 그러나 ‘예배 본다’는 말과 ‘예배 드린다’는 말이 갖는 뉘앙스의 차이에 민감하다면 이 등식에 모종의 이의를 제기할 만합니다. 요즘 세상은 사람을 즐겁게 하는 인본주의적인 시대 분위기에 많이 쏠려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배도 공연장에서 콘서트나 뮤지컬을 보며 ‘내게 감동을 주나 안 주나 보자’ 하는 태도로 참여하기 쉬운 측면이 없지 않습니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온라인 비대면 예배가 한국교회 예배의 주류처럼 여겨지면서 올바른 예배의 법도에 대한 관념도 차츰 흐려져 가는 때에 ‘다른 불’을 갖고 분향단에 나아갔던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로 신약시대 성도들이 지켜야 할 올바른 예배의 목적과 자세에 대해 살펴본 지난 주일 설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