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일기를 못 쓰고 ㅠ.ㅜ
주섬주섬 일어나서 출근하네
변함없이 늘 하던대로
서초 오후에 일이 많아서 바빴다
뚝섬 도착하니
문을 활짝 ㅎㅎ
일은 15개정도 놀고 있으니 골드쌤이
부탁하네 모델정리 교합기에서 떼어만 줬다
내~~~일 될까봐 빌덥 쌤 모델정리도 해줬다
일이 없으니 빈둥대기 싫어서
저녁도 몇개 안왔네
이러다 또 짤리는건 아닌지 걱정되네 ㅎㅎ
불안혀
6시 조금 넘어서 끝났다
어제 계란말이가 없어서 못사고
오늘 또 반찬마트 들려서 두개사고
고추무침사고 두부 두모사고
떡뽀끼 또사고
집에와서 두부찌개 보글보글 끓여서 김스방이랑
저녁 묵고 떡뽀끼 먹고 과즐먹고 사과먹고
씩씩대고 ㅎㅎ
참많이도 묵었네
영희 전화온걸 이제서야 알았네
무심한 나~~~ 미안타 영아
맥 빠졌겠네 그치? ㅎ
이렇게 나의 하루는 마감
너무 많이 먹는다 좀 줄여야지
반찬 사들고 오손도손 저녁먹는 재미도 있어
감사하게 보낸다
건강하게 일 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영아~~~미안해 사과한다
카페 게시글
현이방
11월 14일 목요일 비가오다 흐림
정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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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
24.11.15 11:3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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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긍~
받을때도 있고 못 받을때도 있는거지~~
그래야 일상이 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