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11차 고성 거류산 등산 안내도
1. 장 소 : 고성 거류산
2. 출발시간 : 03.12.(일) 6시00분 상주 무양청사
3. 코 스 : 감동소류지 –거북바위-거류산정상-휴게소-엄홍길전시관/ 5.1km
4. 준비물 : 중식, 간식
5. 별미탐방 : 고성쭈꾸미(고성군 거류면 거류로 711)055-672-4129
6. 긴급연락처: 직전회장(장연욱)010-3827-3653 / 회장(박상환) 010-8568-3292
부회장(이인준)010-3506-1855/ 부회장(김순연)010-2070-5839
사무국장(이상윤)010-3539-1222 /등반대장(이필주)010-3826-1535
등반대장(김정석)010-4558-5477 / 등반대장(윤혁섭)010-3822-2990
등반대장(노동석)010-6525-6092 /운영위원(이종숙)010-7116-6365
운영위원(김호철)010-4514-1761 / 운영위원(황종태)010-3804-1707
운영위원(안희섭)010-7246-0303
◈ 산행지 소개
거류산(巨流山)은 고성읍에서 동쪽으로 3km 가량 떨어진 들판 가운데 솟아 오른 해발 570.5m의 고성의 명산으로 산 모양이 알프스산맥의 마터호른산과 닮아 한국의 마터호른으로도 불리운다.
옛날에 어떤 할머니가 저녁밥을 짓다가 밖에 나와 보니 산이 하나 걸어가고 있어 '게 섯거라'하고 소리치자 지금의 자리에 멈췄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어 거류산으로 불리었다고 전해지며 8부 능선에 위치한 거북바위는 정상을 향해 오르는 거북이 형상으로 자손이 귀한 집안의 아낙네가 오르면 자손의 번창과 수명연장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소가야 마지막 왕의 피신처로도 사용되었던 거류산성은 신라가 가야를 합병함으로 폐성되었지만 지금도 성벽의 자취가 남아 있다.
장의사는 신라때 전국을 순방하던 원효대사가 선덕여왕 1년(서기 632년)에 창건한 고찰로서 수목이 우거진 남쪽기슭에는 많은 돌탑을 세워 신도들의 기도처이자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지명변천사
소가야 : 태조산(太祖山) ▶ 조선초 : 거리산(巨吏山) ▶ 조선말 : 거류산(巨流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