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갯빛 사랑
詩 / 美風 김영국
빈 우산을 받쳐 들고
쓰라린 마음 달래려
이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대 사랑이 깃든 이 길을
그대 슬픔 마음에 담고
저 불꽃 속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대 슬픈 눈망울 가로등 불빛 되어
내 마음을 환하게
비추어 주길 바라니까요
그대 눈물 사랑에 담고
무지개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대 눈물이 일곱 색깔 되어
내 사랑의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 줄 테니까요
그대 사랑 내 영혼에 담고
이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 미소로
내 영혼의 글을 남기고 싶으니까요.
첫댓글
하얀 도화지에
무지갯빛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볼까요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이 보다 더 예쁜 사랑이
또 있을까요
그러게요
편안한 저녁시간되셔요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