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2020년 11월 26일 (목) 연수노인 복지관 2층 바둑교실에서 15주동안의 수강이 끝나고 유희정 과장님 (일자리 복지사업) 의 간단한 수료식이 있었다 코로나 때문에 복지관 문이 닫친 지 1년이 가까워 오고있다,
이세돌 바둑교실에서 2020년 연수구청 온동네 특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으로 "바둑"(인성을두다). 연수복지관 백선영 복지사의 주선으로 고민철 원장의 강의가 시작되어 코로나 때문에 복지관에 모든 강의 와 취미 활동 이중단되어 갈곳없어 집에서
지루함과 외로움 속에 코로나 를 피해 무료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나도 참여했다.
바둑이 스포츠로 지정 등록 되어 지금은 스포츠로 남녀 노소 많은사람들이 즐기고 있으며 바둑을 통해 인성을
기른며 정신적 안정감과 인내심 生과 死에 굴곡이 우리 인생 살이와 같다.
가로 세로19줄 361칸의 바둑판에서 펼처지는 칸수 집을 많이 확보하기 위한 지적 싸움은 다양한 전술과
방법이 엄격한 규칙 아래 펼처지는 두뇌 싸움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생의 축소판이다 ,
어린 학생은 정서적인 안정감과 인내심을 배양하고
노인들은 두뇌훈련을 통해 치매 예방에 큰도움이 된다.
바둑을 통해 자아를 기르고 취미생활을 통해 노후를 같이하는
스포츠로 동행하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하는 스포츠 취미생활로
즐기고 사랑했으면 한다.
연수복지관도 바둑 동아리를 통해 많은 회원들이 평소에도 즐기고 있으며
좋은환경에서 바둑애호가들이 취미활동으로 바둑 을 두고 있다. 복지관 관장 을 비롯해 직원들의
배려와 협조가 많아 잘 운영되고 있어 감사드리며 더 많은 노인들이 참석해
즐기며 치매예방도 하고 누후를 즐기는 생활에 활력을 찿기 바란다.
아울러 코로나가 빨리 퇴치되어 편안히 대면하며 즐겁게 생활할수 있기를 기대한다.
연수복지관 순간포착 기자단 박상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