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9 요일 5:14~15, 하나님의 보증 수표(JYS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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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요약
간략소개 : 69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서 3년 안에 가족에게 믿음을 전파하고 사범대졸업하고 고등학교 선생으로 일하면서 주님의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아 CCC에서 일하게 되었다. 양목사와 고등학교때 부터 알게 되었다.
약속의 틀위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살아가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인데요 이렇듯 보증수표가 되는 방법이 무엇일까?
< 하나님의 보증수표 >
자연법칙은 하나님이 상의하지 않고 만드신 법칙 : 일반은총과 특별은총(예외적인 초자연적인 법칙)이 있으나 체험적인 신앙에 대하여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EXPLO 74년도 집회 30만명 동원과정의 역사(숙식과 교육훈련, 안전문제, 돈과 정부허가 등 문제로 모두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반대하였으나 김준곤 목사는 3개의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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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O74 소개 : 1974년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EXPLO’74’대회가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엑스플로는 원래 미국 CCC에 의해 주도된 대전도집회로, 1972년의 미국 대회는 달라스의 코튼블 운동장에서 63개국의 대표단 등 모두 10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세계적 복음화를 표방하고 있었고, 각 국의 대표들은 자국에서의 대대적인 전도운동을 다짐하였다. 당시 한국대표단의 김준곤 목사는 그 석상에서, 1974년의 ‘EXPLO’74’를 한국에서 유치할 것을 선언하였다.
‘예수혁명-성령의 제3폭발’을 주제로, ‘이 땅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소서’를 표어로 하여 진행된 엑스플로’74의 강사로는 한국의 한경직김준곤 목사, 미국의 빌 브라이트, 일본의 하도리 아키라, 싱가포르의 찬 두레이, 홍콩의 필립 텡 등이었다. 8월 12일 밤 연합기도회를 시작으로 개막된 이 대회는 연 655만 명이 참가한 대규모 집회로서, 8월 17일 낮에는 대회 참가자 중 20만 명이 길거리 전도에 참여하여 27만 2000여 명의 결신자를 얻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대회 기간 중 참가자들은 열광적인 은혜를 체험하고 전도의 사명을 자각하는 등 엑스플로’74는 70년대 한국교회의 대규모 군중집회의 한 정점으로 기록되었다.
출처 : 주간기독신문(https://www.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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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질문은 아래와 같다.
1. 우리 민족이 생명의 복음을 듣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이다.
2. 한국교회의 1/10을 모아서 전도훈련하는 것이 필요한가?
3. 우리는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은 가능하지 않느냐?
그를 향하여 담대하게 구하는 것이 기도의 제목이 되었고 불가능의 부분을 하나씩 붙잡고 1년간 준비하면서 진행하여 74년도에 집회를 개최하였다.
이렇듯 요한일서는 체험한 신앙을 기록한 책이다. 신앙을 체험하는 것이다.
승리의 요소 두가지를 알려준다.
1. 우리가 주님을 아는 것 승리하는 기본적인 바탕이 되는 것
2. 응답받는 기도이 특별한 승리의 비결이다.
조건이 하나 있다. =>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인지 확인해 보라
느헤미야의 기도의 특징 ->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함,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친밀함인데 하나님의 뜻을 붙잡는 것이 주님의 뜻이다.
하나님의 뜻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 응답에 대하여 원하는 시점의 차이가 있으나 EXPLO85 대회도 기적적으로 잠실체육관에서 열개 되는 기적이 있었다. 다국적 팀을 만들어 북한의 사역을 부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온땅을 두루 감찰하시며 주님의 일을 행할 사람을 찾고 계신다. 누구를 들어 이 일을 행할 것인가?
2025년 한국 사회가 혼란한 상황이지만 더욱 더 주의 빛을 발할 수 있는 때가 왔다.
한 해 이렇게 주의 약속을 붙들고 보증수표를 쥐고 이것을 근거로 기도하면서 이 특권을 사용하길 바랍니다.
빌브라이트 : 구별된 기독교인을 잃어버린 상황 : 크리스찬 -> 예수를 따르는 자
말씀구절
14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가지는 담대함은 이것이니, 곧 무엇이든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구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청을 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15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하나님이 우리의 청을 들어주신다는 것을 알면, 우리가 하나님께 구한 것들은 우리가 받는다는 것도 압니다.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