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만 결이 있는 게 아녀, 우리네 삶에도 결이 있어"
칼잡이가 주는 싸한 메시지에 가슴 '뭉쿨'
[자료 사진]
4월 27일 2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하는
<칼잡이>를 31명이 관람하고 왔습니다.
아홉 명은 광화문광장을 지나 경복궁을 들려 북촌마을 산책했습니다.
거의 점심을 건너 뛴 덕에 황가네칼국수집에서 맛난 식사도 하였답니다.
함께하신 분들과 좋은 연극을 주선하신 풀순님께 감사 드립니다.
총무를 맡아 애쓰신 수니꺼님 수고 하셨습니다.
똑딱이 사진 몇 컷 올립니다.
프래시 터트려 혼났네요. ㅠㅠㅠ
첫댓글 칼잡이 잘보았습니다 걷기는 함께하지못하고왔네요 로따님 수니꺼님 수고하셨습니다..
진한 메세지를 남겨주더군요.여운이 남는 연극이였어요...
인사도 못드리고--끝까지 함께 하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그러나 친구와함께한 즐거운 시간 이였습니다. 발도행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문화생활을 기쁜 마음으로 즐겨습니다
이러한 자리를 위해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끝나고 뒤풀이 걸음 감사드립니다
정말 행복하고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사진도 감사드립니다
모처럼 연극 한 편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멋진 자리를 주선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네 삶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뜻깊은 공연 이었답니다 길게 여운이 남는 ~~~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했어요 저녁약속이 또 있어서 좋은시간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
로따님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텃밭 농사 짓노라 여러모로 아쉬운 하루였네요.
사진으로나마 위안 삼으며 다음 문화 사랑방을 기약합니다.
연극 칼잡이 보며 즐거운 하루 보냈습니다~~
카페지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운 모습이 사진으로도 보입니다~~ 연극도 보시고 북촌도 걷고 행복하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