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성남수석회 회원전 전시석 ♣
2017년 9월 2부터 3일까지 성남시청 누리홀에서 개최된 창립33주년 제9회 성남수석회
회원전 전시석을 올립니다. (2017.9.16.)
석명: 장군봉, 크기: 35x106x26, 산지: 남한강, 소장자: 부회장 양승만
이 장군봉에는 전쟁 중 고아 10명을 구한 사연이 있는 돌이다. 돌에는 국군과 아동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어 사연이 기록되어 있다. 효암님께서 상세히 설명해 주셨다.
석명: 인생귀로, 크기: 9x16x9, 산지: 남한강, 소장자: 회장 이상욱
변화 많은 인상석, 노인의 형상이다.
석명: 자비의 손바닥, 크기: 27x34x17, 산지: 도화리, 소장자: 회장 이상욱
가을 냄새를 풍기는 초코석, 절벽 바위다.
석명: 도선암, 크기: 14x25x12, 산지: 남한강, 소장자: 부회장 양승만
기상 변화 좋은 초코석이다.
석명: 부부암, 크기: 18x13x10, 산지: 남한강, 소장자: 직전회장 이수연
부부가 마주보며 바위가 되었다. 작은 건폭도 있다.
석명: 물개, 크기: 우)23x17x10, 산지: 제주도, 소장자: 박정균
제주산 물개다. 석질 좋아 보인다.
석명: 선녀탕, 크기: 23x8x18, 산지: 제주도, 소장자: 빅장균
제주 현무암 돌, 호수가 크고 잘 생겼다. 산그림자도 진다.
석명: 천년세월, 크기: 14x33x8, 산지: 남한강, 소장자: 사무국장 장헌수
겹겹이 지층의 변화가 있는 바위, 천년 세월에 이루어졌을 것이다..
석명: 설산고봉, 크기: 18x47x26, 산지: 평창, 소장자: 윤영환
가파르고 높고 높은 설산 봉우리, 만년설이다.
석명: 가을 여행, 크기: 32x19x18, 산지: 남한강, 소장자: 사무국장 장헌수
미석으로 된 고평원이다. 좀 더 작고 깊은 수반에 조금만 더 묻으면 더 좋아 보일 것 같다..
석명: 촛대바위, 크기: 12x37x12, 산지: 홍천강, 소장자: 자문 박창동
홍천강 산지의 촛대바위다. 허리부분에 작은 쌍관통과 석주가 특이하다.
석명: 비파산, 크기: 42x11x30, 산지: 제석산, 소장자: 사무국장 장헌수
가파른 쌍봉 바위다.
석명: 결決, 크기: 25x30x16, 산지: 남한강, 소장자: 명예회원 박순남
가을 느낌이 나는, 절벽 바위다.
석명: 미석, 크기: 26x15x6, 산지: 미사리, 소장자: 부회장 양승만
갈색의 초코 미석이다.
석명: 사랑, 크기: 22x29x16, 산지: 인도네시아, 소장자: 부회장 양승덕
마주보며 포옹하고 있다.
사랑(愛)
포옹하듯 바정하게
마주보고 서 있는
사랑 바위
천문투경天文透京의
천하절경天下絶境
석명: 아! 대한민국, 크기: 11x14x11, 산지: 남한강, 소장자: 부회장 양승덕
한반도 그림 그린 듯 잘 나왔다.
문양석 모음, 양승덕 부회장
아름다운 여인, 남한강
구도 좋게 여인의 모습이 잘 나왔다.
창박의 여인, 남한강
창밖에 아름다운 여인이 지나간다.
말복의 견공, 필리핀
석명이 말복의 견공이다. 개들의 수난을 표현한 듯하다.
석명: 잠자는 공주, 크기: 17x11x7, 산지: , 소장자: 부회장 양승덕
아름다운 공주가 누워서 잠자는 듯 하다.
석명: 갈바람 춤사위, 크기: 31x21x17, 산지: 동강, 소장자: 강경순
가을 농사가 잘 되어 오곡백과가 무르익으니 덩실덩실 춤이 절로 나온다..
석명: 천년기암天年奇巖, 크기: 37x68x20, 산지: 청주 낭성, 소장자: 전시위원 김동일
청주 낭성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산지다. 기상 좋고 오래된 기암괴석이다.
석명: 삼두봉參頭奉, 크기: 32x19x18, 산지: 남한강, 소장자: 부회장 양승만
삼형제가 우애좋고 서 있는 삼형제 바위다
석명: 억겁풍상, 크기: 26x15x12, 산지: 남한강강, 소장자: 부회장 양승만
오랜 기간 풍상에 견디며 깍이고 패여 변화가 좋다.
석명: 고통의 결정, 크기: 28x25x19, 산지: 외국, 소장자: 이경호
작은 구멍을 뚷기 위해 얼마나 오랜 시간을 인내하였을까?
석명: 가고 싶은 땅, 크기: 52x62, 산지: 남한강, 소장자: 준비위원장 권재석
한반도를 닮은 바위다. 만나야 통일이 된다고 써 있다.
석명: 대한전도, 크기: 29x15x12, 산지: 남한강, 소장자: 준비위원장 권재석
지도에 한반도가 잘 표현되어 있다.
석명: 겨울 야경, 크기: 21x27x24, 산지: 의향, 소장자: 회장 이상욱
안개가 깊게 낀 한낮의 풍경이다.
석명: 만추, 크기: 30x21x15, 산지: 서해, 소장자: 감사 장종인
만추가 되니 단풍이 붉은 색으로 거의 뒤덮여져 있다.
석명: 풀무더기, 크기: 23x18x14, 산지: 봉암, 소장자: 조명영
풀무더기 푸른 빛이 가을 단풍으로 줄어들기 시작한다.
석명: 석가여래, 크기: 20x13x7, 산지: 연해주, 소장자: 감사 장종인
석가여래의 모습을 닮았다.
석명: 만고풍상, 크기: 18x21x10, 산지: 평창강, 소장자: 준비위원장 권재석
변화 좋고 기상 좋고 관통도 있다.
석명: 비류 만리, 크기: 17x18x4, 산지: 대난지도, 소장자: 동호인 황경하
직폭이다. 폭포 주변의 바위도 폭포석에 알맞다.
석명: 회상, 크기: 20x27x14, 산지: 임진강, 소장자: 이경호
눈을 감고 젊었을 때의 즐거웠던 날을 회상한다.
임진강산 호박석
석명: 초춘, 크기: 25x17x20, 산지:풍도, 소장자: 회장 이상욱
봄이 오니 화려한 진달래 군락이 먼저 봄을 알린다.
석명: 설빙계류, 크기: 52x62, 산지: 영월 수주, 소장자: 회장 이상욱
특이한 수석이다. 위에서 폭포가 줄기차게 쏟아지며 떨어지는 듯하다.
석명: 성황당 신목, 크기: 29x23x12, 산지: 영월 동강강, 소장자: 회장 이상욱
먹물로 소나무를 그린 듯하다. 먹물로 소나무를 그렸다.
석명: 고개숙인 남자, 크기: 18x13x11, 산지: 괴산, 소장자: 회장 이상욱
바위가 재미나게 생겼다. 수문 연출도 좋으리라 본다.
석명: 민심의 탑, 크기: 15x33x14, 산지: 덕산, 소장자: 한국노총 사무총장 이성경
우뚝 솟은 민심의 탑 기상이 좋다.
석명: 세월암, 크기: 13x10x9, 산지: 내파수도, 소장자: 충남연합회장 박승국
재미나게 생긴 해석이다. 목에 잔주름이 깊다.
고향을 바라보며 엎드려 절을 하나 보다.
석명: 석탑, 크기: 28x18x24, 산지: 괴산, 소장자: 하인식
층층이 지층이 쌓여 석탑이 되었다.
석명: 반야, 크기: 27x81x17, 산지: 남한강, 소장자: 최용출
높은 곳에 형성된 연못이거나 호수이다.
석명: 봉선 석화, 크기: 17x18x4, 산지: 남한강, 소장자: 부회장 양승만
웅대한 모습의 수석이다. 허리 잘룩한 여인 동상이다.
석명: 월악산, 크기: 21x11x11, 산지: 덕산, 소장자: 석산수석 갤러리 대표 김기철
찬조 출품, 갯바위 또는 토끼 바위다. 형상이 토끼가 엎드려 있는 모습이다.
석명: 오후 들녘, 크기: 20x10x10, 산지:대청도, 소장자: 회장 김영미
해가 높이 뜬 들녘의 오후다.
석명: 수묵 산수, 크기: 13x15x6, 산지: 영월 동강, 소장자: 영월 수석회 자문 김몽영
찬조 출품, 수묵 산수의 풍경이다.
석명: 토끼와 거북, 크기: 9x7x4, 산지: 소청도, 소장자: 자문 조돈익
토끼와 거북이라고 한다. 아마도 둘이 경주하고 있나 보다.
석명: 신사임당, 크기: 8x11x6, 산지: 인도네시아, 소장자: 강경순
사임당
억겹석년 천년의 여로
장강심저 고낭의 세월
무위자연
자연 속 다듬질
여인상 돌 한점
사임당의 자태련가!
석명: 무제, 크기: 15x10x7, 산지: 남한강, 소장자: 조명영
옥석, 4관통으로 만사 형통이다.
석명: 가을녘, 크기: 13x10x8, 산지: 동해, 소장자: 조명영
가을에는 벼도 익고 들도 누렇게 물든다
석명: 만추홍엽, 크기: 14x24x9, 산지: 영월 서강, 소장자: 회장 이상욱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든 모습을 추상화 했다.
석명: 추상, 크기: 12x10x7, 산지: 동해 한섬, 소장자: 명예 회원 유관섭
추상하, 가을 냄새가 나는 추상화다.
석명: 기상, 크기: 11x32x7, 산지: 남한강, 소장자: 공공노련 위원장 박해철
우뚝 솟은 모습이 기상이 좋다. 건폭경도 나온다.
참고 : 참수석 카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