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을 나와 너무 더위서 편하게 잠시 쉴곳을 찾아서
왕궁 앞에있는 커피숍에 들렸습니다.
맛있고 시원한 음료와 에어컨 바람으로 휴식을 취하고
나서 왓포 사원으로 향하였습니다.
왓포사원은 왕궁의 남쪽 방향에 위치하고 있는데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왕궁에 비해 사람들도 적어서 혼잡하지 않아서 구경
할만하고 중간 중간 쉴곳도 있어서 좋습니다.
입장료도 100바트로 저렴하고 티켓에 물 한병 교환권도
있어서 사원내 물 교환처에서 교환하였습니다.
왓포 사원은 17세기에 아유타야 시대에 만든 사찰로서
길이 46m 높이 15m에 달하는 와불(누워있는 불상)로
유명 합니다. 또한 와불의 발바닥에는 자개로 삼라만상이
표현되어 있다고 합니다.
와불 뒤편에는 108개의 작은 놋쇠 항아리가 줄지어 있는데
이곳에 동전을 넣고 돌리면 복이 들어온다고 하네요.
놋쇠 항아리 앞에는 동전 바꾸어주는 곳이 있습니다.
* 왕궁에서 왓포 사원 가는길가의 담장에 그려진 국왕의 생전 모습을 그린 그림.
* 입장료 100 바트이고 물교환권이 있습니다.
* 이 건물안에 와불이 있습니다. 신발 벗고 맨발로 입장 해야 합니다.
* 물 교환소 입니다. 작은 물병이지만 시원합니다.
* 서거한 국왕의 영정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 작은 인공 폭포이지만 더위에 잠시 쉬어가기 좋습니다.
* 푸르름에 눈이 시원해집니다.
* 가로등도 도자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 와불의 모습입니다.
* 많은 태국분들이 이곳에 않아서 기도들을 드리고 있습니다.
* 와불 뒤편의 놋쇠 항아리 . 동전을 넣으며 기도들을 합니다.
* 동전 교환소.1컵에 20바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