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경연대회 첫출전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충북발달장애인 요리경연대회일
열심히 연습하며 출전일을 기다렸습니다
두둥.... 드디어
요리경연대회 첫 출전일이 다가왔습니다.
경연장으로 가는동안 떨린다는 이*섭님,
동생을 토닥여주며 화이팅 하자고 힘을 북돋아주는 김*재님,
항상 이용자들 옆을 든든하게 지키며 지원해주시는 정*화 활동가님과
함께 충청대학교로 달려갔습니다.
요리경연대회 접수를 하고
준비해온 주방용품과 요리재료를 정리하고나니
이제 실감이 나는듯....
든든하게 동생을 지켜줄꺼같았던 형님이 긴장되기시작하였습니다.
개회식을 마치고
앞테이블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든 우린 우리의 요리를 마치기로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참여자는 조리실로 각센터의 담당자들은 대기실로 향했고
담당자들은 줌을 통해 참여자들이 요리경연장을 지켜보았습니다
역시 실전에 강해지는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줌을 통해 집중하여 차분하게 조리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평가단의 시식이 끝나고 만나게된
참여자들의 작품....
열심히 연습하였지만 연습기간이 짧았기에 잘해낼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었으나
정해진 시간내에 조리와 플레이팅을 멋있게 마치고 마무리까지 꼼꼼히 하셨습니다.
경연이 끝나고 시상식
두구두구두구.....
장려상~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해피쿡(행복요리)팀
첫출전에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첫출전에 차분하게 요리를 마친것도 대단한데 매달을 받았습니다.
이*섭님 김*재님 요리경연대회 장려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더 노력해서 내년엔 우수상 내후년엔 최우수상을 받아보겠다는 김*재님
할수있다~!! 아자아자
첫댓글 장려상 수상을 축하드려요.
수고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