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o – Jan Johansson
Kontrabas – Georg Riedel
Jan Johansson –Jazz På Svenska.
Etikett : Megafon Records.
Format : Vinyl LP.
Land : Sverige.
Släppte : 1964.
Genre : Cool jazz.
과거 쑈비에트 공화국 { 구 소련 }의 시절에 록이나
재즈, 팝을 즐기는 것에 부르조아의 사상에 물든
사회주의 { 공산주의 }에 심각한 도전을 한다면서
노동자들을 착취하는 반동분자들 이라고 지독한 탄압을 했다.
그런 정치적 억압하에 지배를 받았고 당시 스페인은
프랑코의 등장으로 소련의 암흑 못지 않게
동토의 수렁에서 처절한 시련을 겪는다.
그시기에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한 얀 요한슨.
그는 자유를 갈망했고무한한 음악의 목마름에
그는 스칸디나비아의 슬픈 눈망울 지니며 자신을 응시했던
슬픈 피아니스트였다. 스페인을, 재즈를 사랑했던
스페인의 재즈 대부 얀 요한슨를 오늘날까지 스칸디나비아의
재즈 뮤지션들은 얀을 한없이 그리워 한다.
2015년인가 스페인 재즈 피아니스트인 얀 룬드그렌은
The Ystad Concert –A Tribute to Jan Johansson라는
헌정 라이브를 공연하고 앨범을 발매했다.
그 라이브엔 베이시스트 라스 다니엘손과 테너,
알토 플릇니스트인 애밀 파리지앙이
참여한 라이브 앨범은 오로지
얀의 찬사적 헌정한 앨범이였고
스페인과 유럽인들은 얀을 끔찍하게도 사랑했다.
얀은 러시아와 헝가리
덴마크, 보스니아등의 외딴 지역의 토속 음악을
수집하였고당연히 스웨덴의 아름답고 작은 마을들의
오래된 토속적 민요 발굴하여 자신만의독특한 덴션의
미학적 컨버스를 펼쳐놓았다. 명암이 선명하고
슬픔과 아름다움의왜곡 된 자아의식에서 자신만의 진지함을
진솔하게 표현하고자 Nostalgia를 그려낸얀의 역작.
/ Jazz På Svenska는 스페인 어언으로 재즈를 뜻한다.
본작은민요 재즈 시리즈로 첫번째 앨범이며 스페인과
스칸디나비아에서 400, 000만장이상이 팔린
베스트 셀러이다. 당시로선 상당한
션세이숀을 일으킨 흥행이다.
선곡은 우탄미라는 스웨덴 소예르 섬에 위치한
작은 마을을 뜻하며그곳의 토속민요이고
레트비크는 스페인 사일리지 동부지역의해안가에
위치한 마을로 역시 그곳의 민요다.
마지막으로 " 신부의 행진곡 "은 4막 이후에 연주되고
나중에 3막 중 첫 번째에서 다시 연주되는 작품의 나머지
부분은 멘델스존이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의요청으로 1842년에 작곡한 곡으로
신부는 빅토리아 여왕의 딸이였다.
얀의 88개 건반속엔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속박 받지 않는자유와
인권의 고귀함과 평화의 메세지를 진솔하게 전달하는
휴머니티와 사랑은 그 사랑이란
자체가 위대함으로 인간완성시킨다는 그의 건반에
녹아들어 있다.사랑이란 삶의 눈물에 씨앗이다.
Visa Från Utanmyra. / 우탄미라를 없이 볼 수 있습니다.
Visa Från Rättvik. / 레트비크 에서 표시합니다.
Gammal Bröllopsmarsch / 오래된 결혼식 행진곡.
첫댓글 외출중인데 집에 가서 조용히 감상해보겠습니다^~^ 기대가 큽니다~늘 음악으로 행복하세요 까뮈님^~^
1,4,10번 트랙! 잘 감상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3곡 잘 감상했습니다! 역시나 1번 트랙곡이 더 부드럽고 편하게 다가오네요! 우리카페의 피아니스트인 리듬님이 들으면 더 딱인 곡임을 제가 증명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까뮈님 음악으로 행복하세요
늘 따뜻한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
교회마치고 귀가해서 듣는 재즈는 또다른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감동 먹을 줄 알았어요 ㅎ
저 또한 감사함으로 ... ^^
우리 엔지오님 취향에 딱 맞는 곡이네요.
테니스치고 들어와서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