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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나의 게으름을 증명 해준 올갱이 묵
오영숙 추천 0 조회 833 10.07.05 08:1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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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05 08:45

    첫댓글 올갱이 묵이 뭔지 저는 첨보는 음식이군요. 혹시 청포묵인가요?

  • 작성자 10.07.05 23:45

    청포묵도 아니고...논에서 있는 수초 뿌리에서 내는 분말이라고 합니다...어려서 본 기억이 아삼삼할뿐 자세히는 모릅니다...이거를 직장에서 어떤 분의 소개로 먹어보니 맛이 좋아 가루를 아예 장만 하여 두고 가끔씩 해 먹는 답니다...

  • 10.07.05 09:38

    저도 올갱이라해서 강가에서 나는 다슬기인줄알았는데 올갱이 원 재료는 무엊인가요? 고소하니 맛이있겠어요...

  • 작성자 10.07.05 23:46

    강에서 사는 올갱이(다슬기)도 아니랍니다...예 맛은 좋습니다...

  • 10.07.05 11:43

    다슬기가 올갱이 아닌가요? 꼭 청포묵같은데 감칠맛나서 맛나겟네요~

  • 작성자 10.07.05 23:47

    다슬기도 청포묵도 아닙니다...청포묵 비슷하면서 맛은 좋습니다...

  • 10.07.05 12:46

    옥수수로 만든거 아닐까요?..올챙이 국수 재료가 옥수수 듯이~

  • 작성자 10.07.05 23:48

    옥수수도 아닙니다....수초랍니다...

  • 10.07.05 13:45

    올갱이라고 해서 강원도의 다슬기를 말하는 줄 알았습니다.
    이 올갱이 묵을 6년전에 먹어 봤어요. 본사에 갔는데 지사 사모님 한분이 도토리묵이라고 한통을 주시는 겁니다.
    멀리서 올라왔다가 특별히 만들어 주셨는데.. 세상에 먹을 줄을 몰라서.. 집에 와서는 이게 뭔 도토리묵이냐고.. 헐.. 세상에 내가 눈으로 본 것만 믿고 먹어 본것만 먹는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것 느끼는 순간이었지요. 전화해서 어떻게 먹냐고 눈 딱 감고 물었더니 양념을 맛있게 해서 야채 넣어서 먹으니 정말 맛있더군요. 보이지 않는 것도 믿어야하는 세상이지요. 타파 저장통 색상이 훤~ 합니다 ㅎㅎ

  • 작성자 10.07.05 23:49

    예.. 벌써 해 드셔 보셨군요...참 맛 있습니다...

  • 10.07.05 15:26

    올방개묵이겠지요...... 수초 비슷한 것으로 방동사닛과의 풀인데 흑 속에 달린 콩처럼 생긴 뿌리지요. 크기도 콩알만함 (감자를 연상하면 됨) 물이 있는 곳 논에서 잘 자라요. 아마 거기서 뽑아낸 전분으로 만든 묵이라 생각됨

  • 작성자 10.07.05 23:50

    예.. 맞아요...잘 알아 맟추셨습니다...의도 한바는 아니지만 퀴즈 문제 푸는것 같습니다...

  • 10.07.05 16:12

    올방개묵 맞아요. 예전엔 논이나 못에 많았다는데 지금은 좀 귀하다고 하더라고요. 저거 무쳐 먹으면 매끌매끌한게 정말 맛있어요.

  • 작성자 10.07.06 00:56

    예...맞습니다... 맞고요...정말 맛있습니다..

  • 10.07.05 16:34

    정말 침이 꼴깍 넘어 갑니당.. 배고파요 오영숙님 책임지세요 내 배속!! ㅋㅋㅋ

  • 작성자 10.07.11 20:55

    그람요..책임 진당게요... 보내지요...하나..두울..세엣..패쑤 ..받으셨슈? 맛은 어뗘요.... 10.07.06 08:00

  • 10.07.08 03:57

    혹,,올방개 묵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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