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년 입주하여
1 기 동 대표회가 어렵게 활동하는 것을 옆에서 보며
동대표 직 을 갖지는 않았지만 ........내 성의껏 도왔다.
2017 년 곧 있을 조기분양을 예측하고
3 기 동 대표회를 싸워가며 어렵게 만들어 출범 시켜줬다.
3 기 역시 .....관리 소장의 부릅뜬 눈 앞에서 그 벽을 넘지 못하고 지리멸렬........했더라.
2018 년 조기 분양을 맞아
1 기 동대표회 몇사람과 부영의 호남영업본부장과의 조기분양 성사에 대해 만남을 갖었었다.
영업본부장에게 밀리지않고 임차인들의 주장을 그대로 전하고
부영의 잘 못과 앞으로 임차인에대해 제대로 대접하고 바른 경영을 할 것을 충고 까지 했었다.
그런 영업 본부장을 2 기 동 대표회장 겸 비대위원장과 위원 몇이 함께 만나면서도
누구도 제대로 영업 본부장의 기세에 눌려 재대로 발언 조차 못 했다는 뒷 이야기와
만남의 결과로 알게 되었다.
임차인은 부영에 대해 갑과 을의 관계에서 을의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나의 소신은 누가 동대표회를 이끌어 가든 꼭지켜야할 첫 번째 신념이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
소비자와 공급자의 관계에서 어찌 소비자인 임차인이 을의 위치에서 끌려 가는 것이 맞는 것인가?
아니다.......소비자인 임차인이 갑의 위치에서 또는 갑 과 을의 관계가 아닌 거래의 당사자로서
대등한 위치에 있어야 한다고 절대 생각 하는 것이다.
그런 임차인의 대표들이 어찌 관리 소장이나 부영의 영업본부장에게 주눅들어 할 말을 못하고
일방적인 훈시나 들어야 한단 말인가?......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나는 당당한 대표회가 꾸려지기를 바라고
당당하게 위치를 지켜 나갈 수 있는 실력을 갖어야 한다고 생각 하여
단단한 동 대표회는 입주민에게 단호한 태도롤 갖지말고 관리소장 이나 부영의 직원에게 해야 할
태도라고 생각 하는 것이다.
그래서 ......임차인의 입장에서 분양 입주자 대표회의 입장을 어떤 자세로 갖는지 상기시켜주기 위해
대표회 개최한 결과를 공개 해라
관리 소장과 어떤 내용의 협의를 했는지 공개 해라
우물 쭈물 시간 끌지말고 .......가능한 즉시 공개해서
입주민이 바로 알수 있도록 조치 해 달라 ........요구 했더니
그런 요구가 ........압박으로 느끼고 스트레스로 받아들여져 대표회(장)직을 유지하지 못하겠다고 한다
이런 무능한 .....대표회는 보나마나 지난 3기 대표회와 비대위들의 자세와 뭐가 다르겠는가?
자신 없으면 일찍 직을 내려놓고 적정한 사람에게 직을 넘기는 것이 합당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다툼의 결과 .....나의 생각이 틀렸다고 받아들일수 없는 것이라고 한다는 반박에
내가 없는 .......커뮤니티 의견 개진과 수렴 절차와 그 장을 어떻게 이끌어 가는지 지켜 볼 요량으로
입주민대표 카페라는 곳에서 7 년 의 활동 한 결과물인 게시글을 모두 삭제하고 또 강퇴라는 쫒겨나는
수모를 당하지않으려고 제 발로 자진 탈회를 하고 나왔다.
두번의 강퇴를 똑 같은 사람에게 당할 수는 없잖은가?
이상이 .......카페 탈퇴와 게시글 삭제에 대한 전말이며 나의 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