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교육감 예비후보 시?군 순회 괴산 증평을 위한 정책발표 기자회견
“모든 아이의 따뜻한 감성을 키우는 행복 교육”
【충북=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 김병우 교육감 예비후보는 5월 21일, 시?군순회 정책발표를 충주, 제천, 옥천, 보은에 이어 “모든 아이의 따뜻한 감성을 키우는 행복 교육” 공약을 증평군에서 발표했다.
김교육감 예비후보는 증평의 증가하는 교육 수요와 요구에 발맞춰 신규초등학교 설립, 증평초등학교 학생 체육관 이용방안 마련, 노후화된 학교 시설의 보수 등을 추진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괴산 지역의 방과후 학교 운영을 내실화하고,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보수하며, 교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 진작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쌍곡 교직원휴양소의 활용을 확대해 갈 것을 약속했다.
김교육감 예비후보는 증평·괴산의 훌륭한 전통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교육혁신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을 일구는데 중요한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충청북도와 협의를 통해 ‘친환경 식재료, 지역농산물 사용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학교 급식의 질 향상과 학생의 건강증진은 물론 괴산, 증평의 농업과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증평지역의 연암지질 생태공원, 추성산성, 보강천, 좌구산 천문대를 활용한 생태교육, 창의과학교육과 괴산지역의 느티울 마을학교 프로젝트, 느티울 예술교육, 청소년 북카페 프로젝트 등 지역 맞춤형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지원하여 증평·괴산지역의 행복교육지구사업이 더욱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발표했다.
김교육감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미래사회를 위한 따뜻한 감성과 공감능력이 함양될 수 있도록 지역과 연계한 예술중점학교를 운영하고, 학생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학교 적극적 지원, 학생 연극회, 동아리, 뮤지컬 등의 창작활동 지원과 동시에 전시·공연 관람 지원 확대, 다양한 예술 공연과 전시를 유치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하겠으며,
교사들의 예술 동아리와 교과연구회 지원 사업 확대, 예술 강사 지원을 통해 단위 학교의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 행복교육지구사업과 연계해 마을의 예술가와 함께하는 예술놀이터 등 ‘지역 교육?문화?예술 복합공간을 조성’하여 “모든 아이의 따뜻한 감성을 키우는 행복 교육”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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