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기 시작한뒤 얼마나 지났을까?.. 얼마 지나지 않나 성을 중심으로한
꽤 커다란 마을이 보였다..
주철은 계속 길을 걸으며 이곳대해 계속 알려주었다..
그런데 그중 이후를 지적하며 주철이 말했다.
바로 그들의 옷이였다.. 천으로만 이루어진 그들의 옷은 판이하게 달랐다.
주철은 마을 밖에서 일행을 기다리게한후 그져 평범한 옷을 가져왔다.
여성옷 2벌과 남성옷 2벌 그리고 어린이용..
자신의 아공간에 집어넣자 주철은 뭔가 물어볼려고 했으나
아무말 안했다..
학자옷을 입은 이후는 너무나 잘 어울렷다.. 확실히 이후는 무슨 옷을
입든 잘어울리는 편이였다.. 그중 레드는 앙증맞을 정도로
귀여웠다..
거친 갑옷만 입다가 편인 천옷을 입은 에이스는 마음에 들었는지
이리저리 포즈를 취하고는 등에 자신의 도를 착용했다.
하여간 그렇게 일행은 모든 준비를 한후 마을에 들어갔다
확실히 바뻐보엿다. .보기 좋았다.
"..흠 이곳에는 뭐 국가나 그런건 없습니까?"
"아 궁이라고 이곳의 치안밑 모든권력을 쥐고있는 곳입니다..
저희 문파하고 많은 교류를 하고 이죠.. "
"흠..(여기 문파는 꼭 길드나 상권 이랑 비슷하군.)"
생각을 하던 이후를 보는 주철은 얼른 화재를 바꿧다. .
"아.. 저기 객잔이 보이는군요.. 저기서 하룻동안 이곳을 지내시는게
어떻습니까?.."
"흐으음."
"마스터.. 그럼 시간이.."
"어쩔수 없다 쟌..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곳에 대해 좀더 알아 볼것이 많아"
"...으음."
쟌의 모습에 주철이 웃었다.. 꼭 애늙은이 보는듯 했다..
이후는 쟌을 스다듬어 주곤 웃으며 말했다.
"쟌.. 그렇게 서둘르건 없잔나?.. 이젠 약 13일 정도의 기간이 남았잖니.."
"...."
그렇게 이야기 하던중 주철은 갠잔에 들어가 방을 잡았고..
이후가 관심을 가진건 이들의 화폐였다.. 주철이 알려준
금화당 이라는 곳에 들어가 자신이 가지고잇는 보석을 봐꿧다. .
꽤 커다란 주머니에 주인은 실실 웃으면서 주었다..
황금을 그대로 녹여 만든 화폐.. 아무래도 이 금으로 만든것이
가장 비싼걸로 생각됬다.
그렇게 그주머니를 자신의 아공간에 넣고 객잔에 들어갔다 .
소면과 만두 를 주문시킨 주철이 반겼다.
주머니에서 금으로된 그 화폐를 보여주자 주철이 입이 다물줄 몰랐다.
"란형!.. 어떻게 이걸 구했소.?"
이후의 이름을 쉽게 란이라 말하며 주철이 묻자 이후가 말했다
"아니.. 제가 가지고 있는 보석을 줫는데 이걸 산더미 만큼 주던데요?"
"산더미요?"
"네.."
"허허.. 하여간 그건 이곳 에서 가장 비싼 화폐요.. "
"음.. "
"그건 금패.. 가장 큰것을 보니 금대 인가 보군.. "
"이곳의 화폐 단위좀 알려주십쇼."
"알겟소.."
"이겁니다.."
"허.. 헉!!!그.. 그걸 팔.. 았다고요?!"
"네."
"란형은 그게 뭔지 모르나 보우?"
"물론이죠.. 이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 그렇소 그건 만련한옥(萬鍊瀚玉) 이라고 우리의 기를 불어넣으면
반응하여 우리의 단전 훈련에 막강한 이력을 주는 보석이라오!"
"(흠.. 어쩐지.. 마나를 아무리 보내봣자 아무런 반응을 안보인다더니)."
"여기선 이게 그렇게 중요한거나 보군요?."
"...돈으로 환산할수없는 거오.. 아무래도 금화당 주인 벌써 문닫고
어디론가 튀어 갔겟지.."
"..흠이거..몇개나 있는데."
"헉!.."
"아 이거 우리 대륙에선 어떻게 잘만하면 쉽게 구할수 있다오.."
"뭐라?!"
그렇게 이야기 할때 종업원이 소면과 만두를 가지고 왔다.
백발의 이후를 보더니 얼굴이 붉어져선 쪼로록 달려갔다.
그런데..
"마.. 마스터!!"
"응 왜그러나 쟌 에이스.... 아!. .하하하"
젓가락 때문에 황당해 하는 쟌밑 다른 동료들의 모습이 우꼇다..
이후는 젓가락을 매우 능숙하게 집어 들어 먹는모습을 보여주었다.
"어떻게.."
"잘~."
"마스터!!!"
"알았어..."
자신의 저가락 집는 지식을 마나로 전수해 주자.. 처음에는
힘들어 했으나 그래도 겨우겨우 집어 먹는 일행들이였다. .
"그런데 란형."
"왜그러죠 철형?."
"....그.. 란형이 쓰는 그 이상한 술법은 도데체 뭐요?"
"아.. 음. 무림인들의 기랑 비슷한거라 생각해 주십쇼."
"흠.. 이방인 들은 참 기발한 걸 사용하오.."
"후후.."
"아.. 우린 잠시 문파일 을 알아보기위해 잠시 어디좀 가보겠소."
"음.. 같이가면."
"아 미안하지만..안돼겠소.."
"쩝.. 역시.. 기다리겠습니다."
"알겠소..세화야 그리고 미란 소저도 갑시다."
"예!"
그들과 해어진후.. 다시 쟌 에이스 레드 마라 이렇게 5명이서 식사를이었다.
이후는 자신의 백발을 묵은후 주의 탐색을 위해 의논을 했다.
에이스와 레드는 동서 방향 그리고 이후와쟌마라는남북 방향을 탐색하기로
결정 하고.. 의논을 한뒤 갠잔을 나가버렸다..
이곳에는 이후가 추측한 만큼 발전되진 않았다. 거의다 나무건축물로
이루어져 있었고.. 또한 농기구와 무기 장신구 외엔 철로된건 없었다.
이때 장신구 하나가 들어왔다. 바로 안경이였다.
"오호.. 이건?!"
부채질을 하던 주인장은 이후가 다가오자.. 말했다.
"어서옵쇼~.. 골라보십쇼~"
"..흠 이게.."
"그건 선유[鮮儒] 라고 합니다.. 눈을 보호하고 책을 읽을때 좋습니다."
"이거 하나 주십쇼.. 그런데.. "
"그런데?"
"지금 가지고 있는 화폐가 없어서 보석하고 바꾸고 싶습니다만.."
"으흠.. 한번 봅시다.."
자신의 품에서 오팔을 끄냈다..
"오호.. 진기한 보물이구만... 그래 소금 하나값으로 치고 선유값을
3대은으로 치고 7대은드리리다.. 어떻소?"
"괜찮습니다."
가벼우면서도 날카로운 검날로 이루어진 그의 도는 정말이지 욕심이 날정도였다.
그에비에 그의 검은 그져너무 평범했기 때문이다..
"으흠.. 한번 뵙고 싶군요."
"하하하.."
"여기있습니다.. "
"고맙소.. 하여간.. 이곳의 대해.."
"아.. 이곳은 보통 문파라는 무림인들과 교류가 오가는 곳입니다.. 그래서
여긴 늦은 밤이 되어도 꽤 바쁘죠.."
"아.. 그래서 철형이 그렇게.."
"철형?.. 서.. 설마 곽주철?!"
"소교주라고 하던데.."
"거참 소교주 님과도 만나고...그런데.. 요즘 들어서 혈교 라는
미치광이 집단들 때문에 .."
"예.. 오다가 만났죠.."
"만났다고요?!"
"싸우기 까지 햇는데요?"
"그래서 어떻게 됬습니까?!!"
"훗!. .어떻게 하긴요!!
자신의 근육을 똘똘 뭉친 팔을 겉어 붙이며
"저희 일원들이 모두 해치웟죠!"
"오호!!.."
"야!.. 너 그런거 말해도되?!"
"괜찮아.. 이런일 하는 사람들은 말이 무겁거든.."
"...맞는 말이오.. 레드소저.."
"..그렇군요."
그대로 자신의 방에서 나온 두 사람은 연무장으로 발을 이었다.
기사노릇을 하던 그도 이런일은 허다하게 많았다..
둘을 서로 검을 뽑았다..
레드가 바라보는가운데 에이스와 정찬이 맞붙었다..
"갑니다 이야야압!"
자신의 마나를 일으키며 에이스가 빠른속도로 달려갔다..
"흡!!!(밑으로 볼 상대가 아니구나!!!)"
그도 역시 무관이기전에 무림인이였기 때문에 단전에서 기를 방출시켯다..
마나와 기가 부딪쳤다.. 마나로 일렁거리느 그의 도가 먼저 정찬을
공격했다
촤..라라라락!!
검으로 막았으나 그의 도는 흔들거리며 자시의 검날에 계속 상처를
주었고.. 그걸 간파한 에이스는 계속 밀어 붙혔다..
"으으읍!! 갈!!!"
"음?! 헉!!!"
그것도 잠시 정찬은 한번의 외침과 동시에 검기를 발산했다.. 허나 잠시동안
무림에서 배운 그였기에.. 검에서 조금의 기가 일렁거릴뿐이였다.
"음.. 그럼나두!!"
역시 그도 마나를 그 도에 실었다.. 그런데 이곳지형의 마나가 생각보다
풍부했기에 푸른 마나가 그의 도에서 시퍼렇게 일러거렸다..
"으으음.. 안형.. 이번 공격으로 승패를 봐야겠소."
"좋소.. 나먼저 가오!!"
서로의 실력이 대등한걸 안 두사람은 마지막 일결을 날리고..
정찬은 에이스의 목을 겨누었고 에이스는 그의 단전을 겨누었다..
"..무승부인거 같네요?.."
곁에서 지켜보던 레드가 말하자 서로 인사를 했다. .에이스는 크게 웃고는
정찬을 안았다..
"이거 좋은 친구 하나 생긴것 같소.. "
"하하.. 그건 나도 마찬가지오."
그렇게 그들은 금세 친해졋다.. 이곳에 대해 정보도 꽤나 많이 알게됬고..
정찬이 물어봣다..
"어떻게 그 경지에 올르게 됫소.."
"하하 모두다 우리가 따르는 그분 덕분이요."
"그 실드란.."
"맞소.."
"어느 정도 경지오?"
"뭐.. 일격으로 혈교놈들의 공격을 막을 정도니.."
"이.. 일격으로?!"
"내 두눈으로 똑똑히 봣소.. 아 이참에 그냥 갠작에서 같이 뵈는게 어떻소?"
"....으음."
"그분은 이곳의 정보를 많이 알고 싶어하오."
"..좋소..오늘은 어차피 업무도 없으니.. "
"야!.. 에이스 너 그러다가 "
"괜찮아괜찮아!"
정찬은 갑옷을 벚고 평복으로 갈아입었다.. 그리고 객잔으로
향하였다.. 그리고 객작에서는 안경를 낀체 곽주철과 이야기하고있는
이후를 볼수있었다..
정찬은 한눈에 봐도 이후의 경지를 느낄수 있었다.. 무언가 모르겠지만
백발의 백미.. 그리고 그의 날카로운 붉은 눈은 보통 사람이
풍길수 없는 무언가가 있었다.. 저렇게 마교의 소교주인 사람과
대등하게 이야기 할수있다는 것만으로도 그의 경지를 알수가 있었다..
"..마스터"
"오 왔나?"
"그런데 그건.."
"하하 그냥 .. 그런데..옆에."
"아.. 정찬이라고 이곳에 무관이십니다..찬형.. 이분이 바로."
"정찬이라고 합니다!!
소 교주 님도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자 앉으시죠.."
이렇게 곽주철과 정찬을 포함한 7명이 식탁에 앉았다.. 쟌과 마라 사이에서
앉은 이후와 그주의를 레드와 에이스가 앉았다..
그뒤 이후는 조심스럽게 정찬에게 자신들이 이방인이라는 사실을 밝혔고.
정찬은 궁에 가고 싶어하는 그들에게 말했다.
"으음.. "
"왜그럽니까?"
"어렵지는 않겠지만.. 요즘 지금 황제께선 혈교의 공격으로 심기가 매우
불편하신지라.."
"으흠.. 혈교라.."
갑자기 두눈에서 살기를 내품으로 이후가 탁자를 손으로 긁어냈다..
여태 주철에게 혈교가 했던 악행을 들었기 때문이다..
치..이이이익..
나무가 타는 소리와 함께 그의 손톱 자국이 선명하게 남았다..
주철과 정찬은 그의 살기에 잠시 멈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