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카페.....등 스크랩이나 링크 사용을 불허합니다.
또한 간접 홍보성 글이나 이미지의 사용도 불허합니다. 이 게시판에서는 나눔&교환 요청을 불허합니다. |
동그리 미인들 구색맞추기 분갈이해서 데려간다고
지난번에 글 올렸더랬지요~^^
함께 키핑하는 꽈당이님, 연아님 그리고
이젠 오송패밀리 다 된ㅎㅎ 칸이님, 초보꼬맹님~
알바끝나고 부랴부랴 합류한 하람맘님~ 이렇게 저까지
만나서 점심도 맛나게 먹고 이쁜 다육이들도 돌보고 웃음꽃까지 피우며
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
아무래도 키핑을 같이 하다보니 만날 날이 더 많고 좋아요^^
칸이님이 열심히 집중해서 오렌지분에 하얀 점을 이쁘게 찍어왔더라구요.
그래서 당장 러스비랑 팬지를 찜뽕날려 심었더랬지요~
넘 사랑스럽게 잘 어울리지요^^
옆에 있는 나무처럼 제 닉넴 이름표는 이쁜 초보동생이 직접 손글씨로
써서 키핑하는 기념으로 우리에게 모두 선물해줬네요~♡
어쩜 다들 말하지 않아도 이리들 필요한걸 척척 알아서 해주는 걸까요^^
요 각도로 봐도 저 각도로 봐도 참 이쁘고 러블리하네요~♡
지난번 요 벤치를 포토존으로 쓰고 싶어서 가져가려 했는데
그땐 울 공주가 "가져가지마 =,.==33"해서
못 가져왔다가 공주 어린이집가고 없는 사이 하나 살짝 옮겨다 놓았어요 ㅎㅎ
안가져가고 놔뒀더니 글쎄 다른 벤치 하나는 매직으로 찍찍 낙서를 해놨더라구요~
요렇게요 ㅎㅎ 이건 대체 무슨 그림일까요~^^
눈 같기도 하고..ㅎㅎ
올리브색 좋아하니 언제 페인트를 사다 발라야할까봐요~
지난번에 선물로 받은 매직아이...
이쁘게 잘 지내고 있어요^^ 고마워요 정말~~~♡
요아이두 선물로 받은 오렌지에보니~
점점 더 라인도 또렷해지고 몸매도 만들고~~
주신 분들은 다르지만 감사한 마음은 모두 똑같답니다~♡
분갈이 새로 한 동구리를 앞쪽에도 이렇게 나란히 모아 두구요~~^^
작은 미니2단선반에도 이렇게 모아 두구요~
로즈힐과 화랑, 아이스크림은 언젠가는 저 자리를
뺏길것 같으네요...ㅎㅎ^^ 윗줄에 있는 애들도 떨고 있으려나요? ㅎㅎ
어제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선명하지 못한점~~~양해해주시며
이쁘게 봐주세요^^
요 아이를 보고 이름을 떠올리려면
전 왜 이리 한참 걸려야하는걸까요
이렇게 쓰는 동안에도 실은 생각이 나질 않아요~~
라임앤칠리만....맨날 떠올라요 그아인 다른 아인데...ㅋㅋ
레몬앤라임...맞아요. 제가 정말 이뻐서 품은 아이예요.
그런데 이렇게 여름에 밉상이 되었답니다.
키핑하우스에 갖다 두었더니 요 아이두 물을 좋아한다네요.
그 동안 물고팠더랬나봐요...ㅎㅎ
하두 웃자라길래 물 아꼈더니 총체적 난국이었던거지요~~
살짝 라인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다시 이뻐지려면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던 날이였어요.^^
늘 맘속에서 들었다놨다만 하던 원종엘레강스를
기어코 어제 이쁜 분에 앉혀 데려왔답니다.^^
너무 이뻐서 거실에 율마랑 함께 모셔놨네요.
저녁땐 다시 베란다행이랍니다~~~ 다육인 아무리 이뻐도 거실은
아니아니 아니되오~~~~^^
오늘 아침이예요.
울집 가시선인장 희기린? 홍기린? 여하튼 요 아이를
빨래건조대 치우다가 또 그만.... ㅠㅠ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구요, 눈도 오고 춥고
그런데 제 망손이 또~~~ㅎㅎ
그래서 다시 분갈이 해주고 이렇게 셋다 물 한번씩 주었네요~^^
전 창가에 앉아 있는 사진을 좋아해요.
다육이든 가시든 초록이든~~ 이런 분위기의 느낌이 참 편안하고 좋아요~
분갈이 하던 김에 갈수록 얼굴이 작아져만 가던
실루엣도 분갈이 쏟아봤어요.
세상에 세상에~~ 뿌리가 실종되기 직전이러라구요 ㅠㅠ
그래서 얼굴이 작아져만 갔었나봐요... 미안미안해~~~ ㅠㅠ
우리 다시 이뻐지기다~~^^
어제 동구리들 키핑하우스로 분갈해 옮겨놓고
이렇게 먼로 몇개를 또 가져왔어요.
저도 먼로가 무지 많아졌네요. 키핑하우스에 있는 먼로도 꽤됩니다..ㅎㅎ^^
요 아이들은 어찌 분갈이 할까요~ 하나 더 데려와야는데 깜빡하고 물을 줘서
뚝뚝 흐르는 물이 싫어 그냥 두고 왔네요.
그 아이까지 데려와 다시 구색맞춰 분갈이 해봐야겠어요~~나아중에^^ ㅎㅎ
맛점들 하셨나요~ 전 이제 점심 먹고 이비인후과에 다녀오려구요.
어제 자고 일어났더니 아침부터 귓속에서 덜거덕덜거덕 소리가 나요~
귓밥인지 뭔지 나오지는 않고~~ 병원가서 빼야하나봐요.;;
하다하다 별게 다 말썽이네요 이제 귓밥까지... ㅠㅠ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
오늘은 첫눈이 내린 추운날이네요.
수능보는 날 아니랄까봐~~
첫댓글 너무나 이쁘게 키우셔서 부럽네요
첫댓글 반갑고 감사합니다~ 기름종이님^^
미운정 고운정 다들어 제 눈엔 다 이쁘니들이이긴 한데
잘 보시면 미운애들도 있어요~~ㅎ
키핑장가야만 이쁘니들 본다는것이 아쉽고..
이뻐지는것은 확실하고..
눈뜨면 바로 들여다보고 눈맞춤한다면 좋으련만 현실이 안되고ㅎㅎ다육의 세계는 무한입니다
곱게 물든 다육이 부러워요
고수님들 다육에 미친사랑 퍼부으니
초보는 나날이 심숭생숭
집에도 이아이 조아이~~다 합치면 100여개 남짓 된답니다~~
로테이션 시켜가며 두루두루 보고 사랑주려구요^^
또 키핑장이 집에서 엄청 가깝기도 하네요 ㅎㅎ
방여사님의 다육이들도 애정 듬뿍받고 이쁘게 잘 지내고 있다는거 잘 알지요~~^^
화분과 육이가 넘넘 잘어울려요.
역시 집이 예뻐야 아이들도
더예쁘네요.
좋은사람들과 자주 만나고 참좋으시겠당...부럽부럽
가까우면 저도 까고 싶다요.
아이들이 모두 예쁘고 멋집니다.
공주님이 그린 그림 제가 보기엔 병아리 뽀뽀하는듯~~ㅎㅎ
다육이들은 어쩌다가 의도치않게 훅가버리고 하는데 화분은 변치않는다~~라는 이유로 전 화분에도
거의 다육이 초창기때부터 신경을 썼나봐요~^^
워낙 사람이 작아서 그런가 제가 작고 이쁜것도 좋아하구요~~ㅎㅎ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햇살처럼님^^
울공주의 낙서를 햇살처럼님이 넘 예쁘게 봐주시네요^^
첨에 그렸을땐 펜이 잘 나오나 안나오나 그려본거라 했었네요 울공주 ㅋㅋ 종이두 많구만 ㅠㅠ
이렇게나 많이 드렷어요
다예뻐요 열정이 한눈에 보입니다
색갈도 예쁘고 화분도 예뻐요
그러게요~ 정말 많아졌네요^^;;
이쁘다해주시니 정말 좋구 감사합니다 뮤즈샴님^^
키핑안했음 베란다에도 다 못들일뻔 했어요 ㅋㅋ계속 더 이쁘게 잘 지낼수 있도록 사랑 아낌없이 줘야겠어요~~
육이들도 이쁘고 화분도 너무 이뻐요특히 선반위에 분들 이쁘고만요어디서 죠리 이쁜화분을 샀을까요 나무처럼님거 봄 당장 려가서 델꼬 오고 싶어요
나도 어제 이쁜이들 또 델꼬왔는데 아직 이쁜분 못찾아 당분간 풀분에서 살아야되는데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풀꽃향기님^^
다육이와 화분 어울리는것 찾아 매칭시켜 앉혀주는 재미도 솔솔하네요~~
다육이를 들이면 화분을 사야하구 화분을 사면 다육이가...ㅎㅎ 무한 반복이네요^^;;
이번에 동그리들 몇 개 가져와 분갈이하고 갖다 두었더니 동그리들 더 들이고 싶어지더라구요~~ㅎㅎ
풀분도 가볍고 다육이 다복하게 키우기 좋다고 선호하시는 분들 많이시지요~~^^
저도 풀분에 있는 애들 몇 개 있답니다.
오늘 오전엔 눈이 펑펑 내리더니 지금은 해쨍쨍이네요~~
귓밥은 잘빼셨나요 ?
저도 같은 경험자라서요
귀에서 자꾸만 덜거덕 거려서 근심 맘으로 갔더니 귓밥이라고 선생님께서 빼주었어요 근심이 환히로 바뀌었답니다 육이들 잘보고갑니다
네에~ 귀지가 머리카락이랑 엉켜있었다네요~ @.@;;
제가 얼마전에 머리를 잘랐는데 그때 잘려진 머리카락이 귀속으로 들어갔던 모양이예요.
얼마나 무딘지 것도 모르고...;; 간지럽지도 않았나봐요...ㅎㅎ^^;;
금나와라뚝딱님도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처음엔 놀래셨겠어요. 전 울랑이 유경험자라 저도 그러려니 하고 이비인후과로 바로 다녀왔더랬어요. 흡입기로 빼고 나니 시원하더라구요~~^^
맘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날 되시구요~~^^
혜담공주가 낙서한 포토존 벤치
보고 미소가 지어져요ㅎㅎ
분명 무슨 의미있는 낙서일텐데~^^
가져가지 말랬는데 어떡해요 ㅎㅎ
원정엘레강스가 소담스레 이쁘고
꽃화분도 이뻐요~~^^
키핑장에서 만나는 꽃사님들
즐거운 담소가 끝이 없을듯 싶네요^^
네에 저도 그냥 웃었어요. 저런 일쯤이야...ㅋㅋㅋ
이왕 그려줄거면 쪼매 더 이쁜걸로 해주지...ㅎㅎㅎㅎ^^
아직 몰라요~~~ ㅎㅎ 일요일에 같이 들릴텐데 그때 보고 "이거 왜 가져와쏘??"라고 할런지두요~~^^;;
원종엘레강스 갈때마다 들었다놨다를 반복했다가 드디어 품어왔네요. 이쁘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언니^^
(꿋꿋하게 언니라구...ㅎㅎ)
키핑덕분에 만날 일이 더 많아지네요~~ 키핑하우스가 들썩들썩...ㅎㅎ^^
이쁜다육이들과 좋은사람들이 같이 할수 있음이 부럽네요.
공주님이 그린그림 제눈에는 다정한 새두마리로 보여요 ㅎ
네에~ 이쁜 다육이덕분에 좋은 언니들도 친구들, 동생들 다 알게 되어 너무 좋네요~^^
나혀니님도 그 중 한 사람이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 보면 또 그렇게 보이네요~ㅎㅎ
주황색 바탕에 흰색 점이 너무 눈에 확띄고 상큼해요~^^
그림 잘 못그리는 저도 저건 할수 있을것 같아요!!! 음음!!!^^
그안에 어울리는 육이들이 쏙~ 들어가 있어 더 이쁘네욤~~
나무님 부러워욧!! 키핑장! >.<
그러게요. 이쁜 받는 순간 색감에 눈이 번쩍했네요^^
하핫. 맞아요. 로즈우드님도 쉽게 점 찍으실 수 있을거예요~~ ㅎㅎ 해보세요^^
면봉을 이용하면 더 쉽답니다~~^^
저도 이게 꿈인가 싶어요 .ㅋㅋ 키핑은 정말 생각지 않았는데말이예요~~
다들 함께라서 가능했던것 같아요~~ ^.~
@나무처럼^^*(오송) 면봉 이런 쉬운방법이 난 붓으로 ㅋ
진작 알려주지는~♡
@칸이(익산) 면봉으로 찍은거 아녀?
잘 찍었네~~^^
또 심으면 되지요 옹기종기 모여있는모습이 멋집니다
네에 다시 바로 심었네요~^^ 울트라님 아이들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지요~~~
좋은날 되시구요~~~^^
아~휴 러스비랑팬지 분하고 너무 기가 막히게
잘어울리는 한쌍입니다
화분도 육이들도 진짜너무이뻐요~~
육이들이 키핑장에 있어서인지
더 이쁘고 건강해보입니다
거기에 공주님에 낙서가 아닌그림도 귀엽구요
네에 너무 이쁘지요~~ 칸이친구덕에 이런 이쁜 화분도 선물받구 친구가 좋긴 좋네요~~ㅎㅎ^^
간지 이제 한달정도 되가는데 정말 그 사이에도 많은 변화가 있는것 같아요~^^
울 공주 요즘 사람도 잘그리네요..ㅎㅎ 팔은 어디 간거냐고 물으니 뒷짐지었다네요~~ㅎㅎ
울 공주랑 엄마 그렸다네요~^^
아고 이뻐라~~~
오렌지 쌍둥이분도 이뿌고
작은 미니선반에 앉은 아이들 화분도 육이도 꽃같이 다다 이뻐요이뻐~^^
키핑장에서 좋은분들 즐건시간.
요즘 나무처럼님 매일매일이 행복만땅이실듯요~~~
ㅎㅎ 가끔은 저렇게 엎는날도 있어야 사는맛이? 나지요~~~^^
병원은 잘 다녀오셨지요 나무처럼님~
그러게요~~ 제가 요즘 구름위로 둥실둥실 방방 뜬 기분으로 사네요^^
모든게 마음먹기에 달렸다지만 마음만으로 다 전부를 감내하고 감싸 안을 수만은 없는것 같아요.
왜 '나만' 인내하고 포용해야하는건지~~ 우린 너무들 개인에게 참으라고만 어릴적부터 주입시켜 교육하는것 같아요.(약간 옆으로 센얘기지만은요^^;; '함께'를 강조하려다보니~~^^;) 곁에 좋은 사람들이 즐거움을 함께 만들고 서로 걱정해주고 위해주니 즐거움도 배가 되네요~~ ^^
하루 반나절 동안 덜거덕 거려 신경쓰였는데 병원가서 귀지 빼고 나니 너무 편해졌어요. 맘써주셔서 고맙습니다. 호두맘님^^ 좋은날 되세요~~
헤헤 점만찍으라는 연아나무 목소리가 지금두 쟁쟁
오늘 꽃그림 다시 칼로 긁어내구
젯소바르구 주화에 점찍었다는
얼마전 샹그릴라 데려왔지
그아이 안착해주려구
낼 찍어 보여주께
원종라즈 볼수록 이쁘다
팬지는 이쁜데 아무래두 바가지ㅠㅠ
ㅋㅋ 점 이쁘게 잘 찍어서 칸이화분이 인기 짱이네~~ 고마오^^
샹그릴라 이쁘게 앉혔어? 궁금하다~~
샹그릴라 첨 나왔을때 정말 보고 또 보고 했더랬는데 그 아인 이제 패쓰되었네.ㅎㅎ
칸이가 찜뽕한 샹그릴라 어떤 아이인지 어서 보여주시오~~~
팬지... ㅠㅠ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