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는 포지션에 갠찬은 자원 있으니깐 안뽑아도 된다 하는데 솔직히 손흥민 포지션도 자원이 없는건 아니잖아요. 이승우도 있고 윙자원 능력있는 선수들 있는데 손흥민 데려가는 이유는 군면제 하난데 그 이유라면 조현우도 충분히 뽑을 수 있다고 봄. 만약 군면제를 위한 아시안게임이 아니라하면 손흥민도 안뽑는게 낫다고 봅니다. 토트넘도 군면제 하나보고 보내주는거니깐요
@김두현이미 손흥민까지 추가해서 공격진은 구성이 완료되었을거로 봅니다. 솔직히 추가할 선수도 없구요. 이제는 미드,수비진에서 필요한데를 감독님이 알아서 성향에 따라 채우시겠죠.
필드플레이어vs골키퍼라면 네, 필드플레이 특히나 공격상황에 변화를 줄수 있는 카드에 먼저 카드를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골키퍼가 진짜 약한게 아니라면요. 지금은 키퍼가 아시안게임 레벨에서는 1등급 그 이상이라고 보기에 굳이 우승후보, 골을 넣어야하는 팀에서 골키퍼에 투자는 괜히 카드를 줄이는 골이라고 봐요.
예시가 다릅니다. 일단 아시안게임이라는 특수성에 대해서 생각해봅시다. 아시아 레벨대에서 "대한민국"상대로 골키퍼에게 지속적으로 위협을 줄팀이 과연 몇이나 되는지 생각해봅시다. 일단 일본은 도쿄올림픽 대비해서 우리보다 어린 팀구성으로 나오는걸로 압니다. 그렇다면 거의 없다보면 되고, 호주는 아시아가 아니니까. 거진 없다보면됩니다 .아시안게임에 힘안써요 .걔네는 군문제가안걸려서. 여지껏 역사를 보더라도 한국이 탈락하는 경우의 수는 공격 실컷하는데 공격력이 부족해서 상대 텐백 못뚫고, 역습을 허용해서 실점해서 1-0 혹은 승부차기 가서 패배입니다.
이런 특수성을 생각해볼 때 공격수인 손흥민의 발탁은 공격진의 기량이 아무리 좋다한들 무조건 플러스입니다. 우리가 가장 힘들어했던 상대의 텐백을 뚫을 가장 확실한 카드거든요. 더군다나 황희찬,이승우와 중첩은 안됩니다. 공격력 극대화 측면에서 손흥민은 무조건 베스트입니다. 그에비해 조현우 자리는 대회 전경기 뛰어도 골키퍼가 열심히 선방해야하는 장면이 열손가락 안에 나올까요? 안나옵니다. 그런 상황을 위해 조현우카드를 쓰기에 무리가있죠. 그렇다고 킥이좋아서 빌드업이 되느냐?그것도 아닙니다. 순전히 선방능력 보고 가야하는데, 대회특성상 안어울립니다.
대회특성을 고려해봐도 손흥민 차출건은 어떻게 봐도 우리에게 상수고, 조현우의 발탁은 마이너스는 아닐지라도, 엄청난 플러스가 될 순 없습니다. 어쩌면 안나올지도 모르는 선방기회를 위해 조현우를 쓰자? 잘 모르겠어요.차라리 올림픽이라면 뽑을수도있다봅니다. 우리가 최강자가 아니고, 골키퍼의 선방능력이 중요할 수 있어요. 근데 아시안게임은 아니죠
@김두현 계속해서 손흥민을 오직 군면제 때문에 뽑는거 아니냐라고만 확정 지으시고 이야기하시는데
한국팀이라는 우승후보팀이 아시안게임에 나가는 이상 대부분의 경기에서 10백과 미친듯한 수비전술을 계속 만날것 이기 때문에 공격진에 대한 카드는 다다익선입니다.
그리고 무조건 골로 말해야하는데 이승우,황희찬이 결정력이 좋다고 볼 수도 없구요.
그러니 그 군면제 이외에도 손흥민이 주는 메리트가 어마어마하게 크니 명분이 생기는거구요.
그에 비해 조현우선수는 군면제 이외에 플러스가 될 것들이 있지만 그게 다른 포지션보다 크지 않다는겁니다.
@김도로로 그 이유가
1) 이번 U23 골키퍼진이 아시안게임레벨에선 완벽을 넘어설 정도로 완벽하다.
2) 우리는 아시안게임에서 압도적 우승권이다.
구요.
@김도로로 그렇다면 수비보다는 공격진에 많은 카드를 쓰는게 좋겟다는 건가요? 수비보다는?
@김두현 이미 손흥민까지 추가해서 공격진은 구성이 완료되었을거로 봅니다. 솔직히 추가할 선수도 없구요.
이제는 미드,수비진에서 필요한데를 감독님이 알아서 성향에 따라 채우시겠죠.
필드플레이어vs골키퍼라면 네, 필드플레이 특히나 공격상황에 변화를 줄수 있는 카드에 먼저 카드를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골키퍼가 진짜 약한게 아니라면요. 지금은 키퍼가 아시안게임 레벨에서는 1등급 그 이상이라고 보기에 굳이 우승후보, 골을 넣어야하는 팀에서 골키퍼에 투자는 괜히 카드를 줄이는 골이라고 봐요.
조현우는 미친듯한 선방스타일이지 빌드업이 되는 키퍼는 아니니까요.
@김두현 개인적으로는 제가 뽑는다면 이미 손흥민이 확정적인 상황에서는 풀백정도에 투자할거 같습니다.
예시가 다릅니다. 일단 아시안게임이라는 특수성에 대해서 생각해봅시다.
아시아 레벨대에서 "대한민국"상대로 골키퍼에게 지속적으로 위협을 줄팀이 과연 몇이나 되는지 생각해봅시다. 일단 일본은 도쿄올림픽 대비해서 우리보다 어린 팀구성으로 나오는걸로 압니다.
그렇다면 거의 없다보면 되고, 호주는 아시아가 아니니까. 거진 없다보면됩니다 .아시안게임에 힘안써요 .걔네는 군문제가안걸려서.
여지껏 역사를 보더라도 한국이 탈락하는 경우의 수는 공격 실컷하는데 공격력이 부족해서 상대 텐백 못뚫고, 역습을 허용해서 실점해서 1-0 혹은 승부차기 가서 패배입니다.
이런 특수성을 생각해볼 때 공격수인 손흥민의 발탁은 공격진의 기량이 아무리 좋다한들 무조건 플러스입니다.
우리가 가장 힘들어했던 상대의 텐백을 뚫을 가장 확실한 카드거든요. 더군다나 황희찬,이승우와 중첩은 안됩니다. 공격력 극대화 측면에서 손흥민은 무조건 베스트입니다.
그에비해 조현우 자리는 대회 전경기 뛰어도 골키퍼가 열심히 선방해야하는 장면이 열손가락 안에 나올까요? 안나옵니다. 그런 상황을 위해 조현우카드를 쓰기에 무리가있죠.
그렇다고 킥이좋아서 빌드업이 되느냐?그것도 아닙니다. 순전히 선방능력 보고 가야하는데, 대회특성상 안어울립니다.
대회특성을 고려해봐도 손흥민 차출건은 어떻게 봐도 우리에게 상수고, 조현우의 발탁은 마이너스는 아닐지라도, 엄청난 플러스가 될 순 없습니다.
어쩌면 안나올지도 모르는 선방기회를 위해 조현우를 쓰자? 잘 모르겠어요.차라리 올림픽이라면 뽑을수도있다봅니다. 우리가 최강자가 아니고, 골키퍼의 선방능력이 중요할 수 있어요.
근데 아시안게임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