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entertain.v.daum.net/v/20210728072002972
이에 홍현희는 "몸무게가 제일 많이 나갔을 때는 70kg 정도였다. 그런데 지금은 공복에 몸무게를 재면 54kg정도 나간다"고 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한 이유에 대해 "예전에는 살이 많이 쪄서 호흡이 잘 안됐다. 횡격막이 눌려버린거다.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는 살려고 살을 뺐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스페셜MC로 출연한 트로트 가수 은가은은 과거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서 '이관 개방증'이라는 질환을 앓았었다고 회상했고, 이를 들은 홍현희는 "절대로 다이어트는 무리해서 하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저는 예전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탄산음료나 주스를 마셨었다. 그런데 지금은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신다. 그리고 나트륨 섭취를 하고 싶은 때는 아기들이 먹는 간장이나 된장 등을 이용해서 요리를 해먹었다"고 덧붙였다.
홍현희의 다이어트 과정을 지켜본 제이쓴에 따르면 홍현희는 하루도 빼지않고 꼭 8km씩 걸었다고. 홍현희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운동을 했다. 핑계를 대지 않았다"고 전했다.
난 한시간만 걸어도 발바닥 아프던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