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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1800년대 출생` 117세로 사망한 할머니 장수비결.jpg
무심한듯 시크하게 추천 0 조회 2,590 18.08.24 22:1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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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24 22:29

    첫댓글 진짜 유전 영향 큰 거 같습니다. 저희집도 외가가 그런데 외할아버지께서 88세 연세에 오토바이 타고 다니시다가 교통사고로 별세하셨습니다. 그만큼 그 연세에 정정하셨고 장례식장에 모인 외할아버지의 누이분들(즉 저희 어머니의 고모분들)은 모두 90을 훌쩍 넘겼으나 70대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으셨어요. 외가 어르신들은 그 옛날에도 90대까지 사시는 건 아주 흔한 일이었다고 하네요.

  • 18.08.24 22:40

    어마어마 하네요
    저는 친가 외가 포함해서 향년 80세가 제일 오래 사신 분입니다
    돌아가시기 직전 만나뵈었을 때 100세 노인 같더라는..
    저는 오래 못살듯 하네요

  • 18.08.24 22:54

    역시 진리의 유전

  • 18.08.24 23:06

    2차세계대전 시 40대 ㄷㄷㄷ

  • 18.08.24 23:10

    보통 금수저 금수저 이야기 많이 하는데 , 건강 관련된 금수저가 최고인거 같아요.

  • 18.08.24 23:13

    친가는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90 넘게 사시고 크게 아프신 적 없어서 아버진 걱정이 덜 한데 어머니쪽은 좀 걱정이네요
    외할아버지도 일찍 돌아가셔서

  • 18.08.24 23:27

    다시 말해 먼저 가신 조상님 병명만 알아도 도움이 됩니다

    전 뇌졸중 심근경색 이거 조심하고 대비하고 있음

  • 18.08.25 08:28

    이재용도 가족력이 폐병쪽이라 집에서 공조기 돌린다고 하죠. 국정감사때인가 전기세 2천만원 나오는게 그때 밝혀졌죠. 건강 관련 유전자중 최고는 엠비 같슴돠 ㅋ

  • 18.08.25 16:21

    전두환... 아직도 멀쩡하든데요ㅋ 나이가 88세이니 지금은 많이 삭았지만 몇년전까지만해도 피부가 저보다 더 좋았음

  • 18.08.25 08:51

    역시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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