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처음 가본 벙개..처음 가본 라틴바..너무 좋았지만 어제는 배가 너무 아펐습니다...요즘 무리를 했더니..
어제 많은 분들과 보니따에서 만나고..베이쥑 밟고 또 7기에 인디님의 가르침!! 너무 감사 했습니다. 처음 뵙지만 상당히 열정적인 분 같던데^^ 라인댄스 추고 그때까지는 속이 멀쩡했답니다. 글구 바이아에서 아는 사람과 약속이 있어서 갔었는데 그때부터 낌새가 이상하더라구요..ㅠㅠ
원래 친구가 군대가서 어제 밤새우려고 했는데..결국은 조기귀가를 선택했고 집으로 가는 길에 영등포 구청 역에서 쓰러지는 (라기보다는 고통을 잊기위해 잠을 잤다고 해야하나?)사태가..헉..난생 처음 입니다. 길바닥에서..ㅠㅠ
어쨋든 무사히 집에 귀가 했지만 앞으로는 젊음하나로 무모하게 몸을 혹사시키는 그런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그! 러! 나! 일욜날에 벙개가 있다면 또 참석하겠지요..ㅋㅋㅋ
p.s 그러고 보니 우리 수요반에 병치레를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뭔가 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