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횡재라고 생각.
보통 20분은 기다려야 먹는다는 냉면 맛집.
다행히 기다림없이 잘 먹는 中 발견 .
융,건릉 이다
나 !!!
저기 가야 해 .
모두가 ??????
저기
정조대왕 , 사도세자의 릉이 있는곳 .
바로 여기 다.
병점.
모두가 ????????
그 동안 역사탐방의 발길 실력을 최대한 살려 설득.
멀리않으면
먹고 느긋이 가는것으로 결론 . 아싸 !!!!!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가 함께 한
합장릉 이라고 한다 .
친절히 점자 안내도 도 설치 되어져있다.
홍살문 사이 로 수북방이 보인다.
옛 모습이 묻어나는 융릉 금천교 .
사도세자가 세상을널리 보지 못하고 단명 하심에
정자각을 옆으로 비껴세워
릉의 앞이 널리 트이게 보이도록 했다 한다.
(해설사 님의 말씀)
다른 릉과 달리 멀리서도 릉이 한 눈에 보인다.
정조대왕은 풍수에도 능 하셔서
융릉은 명당중의 명당 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이러한 팻말도 있었다 한다.
정조는
이 곳으로 릉을 함에있어
家家戶戶 富 하도록 기원도 했다 한다.
나는 오늘 가족으로부터
빨 빨 거리고 다니더니
잘 걷는다 인정받음.ㅎㅎ
또한,
역사탐방을 따르며 얻은
얕은 지식도 발동 ㅎ.
수북방 아는체.
눈길 이 총집합. ㅎㅎㅎ
이래서 나를 돋보이게 하는 하루 였다
융릉 (사도세자 와 혜경궁홍씨 의 합장릉) 에서
나오는 길에서
재실(齋室)이 넘어 보인다.
재실(齋室) :
무덤이나 사당 옆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은 집.
[비슷한 말] 재각2(齋閣)ㆍ재궁2(齋宮).
제사(祭祀)의 제(祭) 가 아닌 재(齋)실.
첫댓글 간단하면서 표현을 발하셨군요 사진또한 말끔하고 깨끗하고
감사합니다.
우리 카페 역탐방 에서
가려다 못 갔던곳 이었습니다 .
총무님은 역탐 해설자로 나서도 주목받겠습니다. ㅎ 재능이 많은 사람은 식탐역시...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식탐이 있다는것도 괜찮은 듯...
아 , 이런 행운도 있지않습니까 ?
더위를 잠시 잊을수있는 노송숲길 .
시야에 넓게 들어오는 융릉의 푸른 잔디.
그 곳에 담겨있는 그 이야기 .
잠시나마
참! 잘 다녀왔다 생각됩니다.
울 가족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