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벽돌 한 장이 되자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바로 모퉁잇돌이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전체가 잘 결합된 이
건물이 주님 안에서 거룩한 성전으로 자랍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지고 있습니다."
(에페 2.20-22)
우리 크리스찬 한사람은 하느님의 성전이 지어져가는 벽돌 한장 한
장으로써 자신의 자리를 유지함으로써 하느님의 건축하심에 일조할 뿐
아니라 또 다른 신자들도 그들의 자리에서 견고히 자라가도록 힘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의 얘기는 시계제조압자였던 게스터씨의 이야기입나다.
어느 날 그 가족들은 은행에 갚아야 할 돈을 마련 할 수 있도록 누군
가가 와서 그 금액에 해당되는 시계 하나만 사 가게 해 달라고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그런데 바로 그날 어느 손님이 찾아와서 비싼
고급시계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얼마 전 자기가 이웃 신
자인 시계점에서 비싼 시계를 하나 구입했는데 시간이 잘 맞지 읺는다
면서 투들거리게 됩니다. 이 말을 들은 게스트씨는 그 시계를 한번 보여
달라고 해서 내부를 검사하게 됩니다. 조금만 수리하면 되는 것이어서
그는 그 자리에서 수리를 해주면서 "이 시계는 정말 좋은 고급시계입니
다. 그리고 이웃의 시계점포 주인은 정말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이야기
를 해 주었습니다.그러자 그 손님은 시계를 받아들고 미안하다면서 자
기가 그 가게에서 산 시계를 반납합니다. 이렇게 되니 게스터씨는 돈을
도로 내줄 스밖에 없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 본 아들 쿠리가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아버지는 어쩌자고 시계를 돌려주셨습니까? 은행에 갚을 돈 때문에
오늘 지금까지 기도하지 않았습니까?우리 가족들이 함께요." 그러자 아
버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 돈은 하느님께서 축복으로 내려주신 돈
이 아닌것 같구나."
며칠 뒤에 다른 손님이 와서 이전 보더 더 비싼 최고급 시계를 사가지
고 갔습니다. 그래서 은행에 돈을 갚고 또 돈도 남기게 됐습니다. 게스
터씨는 그리스도인으로써 자기 자신을 지킨 것은 물론이고 다른 그리스
도인의 명예도 함께 지켜주게 됩니다.
우리가 지어져가는 성전의 작은 일부분이라면 이런 부분에 우리가
성실히 봉사함으로 성전 전체를 짓고 계시는 하느님의 마음에 흡족함을
안겨 드리는 작은 벽돌 한 장이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