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5동 노동해방철거민 주거 생존권 투쟁 승리
상도5동 재개발 지역 가난한 철거민이 투쟁을 할 수밖에 없다 상도5동 재개발은 2002년 한전 재개발 조합이 결성 되면서 재개발이 시작 되었다. 이곳의 토지는 양평대군 후손이 소유한 토지를 한양대학교에 기부하면서 시작 되었다. 박정희 정권 당시 국가 주도의 개발에서 민간주도의 개발이 시작 되면서 가난한 철거민에 대한 탄압이 시작 되었다. 개발시 가수용단지와 영구 임대주택을 선행 하여야 하지만 건설 자본의 이윤을 위하여 가난한 철거민을 용역 깡패, 경찰 깡패, 사법깡패들이 건설 자본을 비호 하면서 가난한 철거민은 목숨을 걸고 투쟁하여야 한다. 2004년10월1일 용역깡패들을 동원하여 살인적 철거가 시작 되었고 이에 전철연에서 탈퇴하여 주거 생존권 중심의 투쟁을 위한 노동해방철거민 연대를 설립하였고 노동해방의 기치를 내세우면서 강고한 투쟁을 전개하기 시작 하였다. 양평대군의 후손이 친일 행적이 들어 나면서 반국가 행위를 한 친일파 재산을 몰수 당하게 되니 재단 법인에 기부하여 교묘히 법망을 피하는 파렴치 함이 있는 것이다.
연대 투쟁을 위한 고단한 역경 행보
노동해방 상도5동 세대위에 여성 동지들은 가정부이면서 서울의 투쟁의 중심에 있었다. 여성동지들이 비정규직의 대표적 투쟁으로 평가 받는 기륭전자, 이랜드,르네상스, 강남 성모병원, 버스해고자,택시해고자, 천지 산업,중앙로얄 오피스텔,대한 황공, 전해투 서울의 투쟁 현장 뿐만아니라 전국의 투쟁 현장을 누비면서 강고한 연대 투쟁을 하였다. 이과정에서 투쟁의 일정이 벅찬 상태 임에도 불평 한마디 하지 않고 언제나 환한 미소로 자신의 처지 보다는 다른 동지들을 챙기는 인간미 넘치는 동지들 이었다. 여성 특유의 모성으로 자신의 투쟁현장보다 연대 투쟁을 선봉에서 몸소 실천 투쟁을 주저 하지 않았던 동지들의 힘은 노동해방의 당찬 이론적 무장이 있었기에 가능 했 던 것이다. 비가 오나 눈이오나 살을 파고 드는 한겨울의 모진 바람에도 노숙투쟁에 연대하고 한낮의 더위가 아스팔트 도로를 지글지글 끓던 한여름의 뜨거운 햇쌀도 핑계를 한번 쯤 댈법도 하지만 오로지 원칙에서 한발자욱도 벗어 나지 않았다. 인간으로써 6년간의 투쟁과정 속에서 게으름을 피울 법도 있겠지만, 한명의 해고자 투쟁에도 지속적으로 연대을 굳건히 하였 던 사실은 인간으로서 사람냄새 물신 풍기는 가장 아름다운 서사시를 보는 듯 햇다.
상도5동 주거생존권 투쟁 승리 보고 대회 주거권 투쟁의 승리는 반자본 투쟁의 모범을 보여 주었다. 대한민국의 자본중 건설 자본은 깡패 자본의 선봉이다. 이명박 정권의 광기어린 행보는 건설 자본의 경영에서 초래 된 것이다. 용역깡패 경찰깡패 정치깡패와 친하면 돈이 되는 것이 건설 자본의 원칙이다. 정치깡패와 토지의 용도변경,용적율 상향 건페율축소등이 정부고위 관료들에게 로비 잘하면 되는 것이다, 용산 참사의 본질의 문제는 미5군이 평택으로 이전 하면서 군사 보호 지역으로 고도제한 구역에 있다가 미군이 물러나면서 고도제한이 풀리면서 건설 자본의 극대 이윤을 보장 해주는 도께비 방망이가 되면서 용산 참사는 예견 되었던 것이다. 서울에서도 가장 많은 뉴타운과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용산구에 있고 건설사 경영인이 구청장으로 있으면서 건설사의 더 많은 이윤을 내기 위해서는 가난한 철거민의 절절한 생존을 위한 투쟁을 박살내려는 반인간적인 살인적 탄압이 존재 하는 것이다. 건설자본의 사회을 위한 사회성이 없는 이유는 건설 자본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정치자금을 내고 있는 것이고 도시의 생태적 환경보다는 이윤을 위하여 공공성까지 훼손 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이 살면서 지구란 공동체를 잠시 빌려쓰는 것인데 자본주의의 소유욕과 탐욕이 건설 자본의 극대 이윤를 위한 행보는 멈추지 않는 것이다. 최소한의 생존의 권리인 주거생존권을 박탈 당하는 철거민은 노동자 이면서 도시의 빈민층으로 구성 되어 있다. 본투쟁의 승리는 이땅의 노동자 민중의 주거권 생존권 투쟁이라 할수 있다. 상도5동의 투쟁의 승리는 다른 철거 현장에서도 귀중한 사래로 남을 것이다. 이 투쟁은 단순히 주거생존권의 투쟁이면서 반자본 투쟁의 승리라 할수 있다. 투쟁의 과제 철거민 투쟁의 본질은 건설 자본의 극대 이윤을 추구하면서 노동자 민중의 최소한의 생존권을 말살 하는데 있다. 철거민 투쟁이 멈추지 않는 이유는 자본주의에 있다. 토지의 국유화를 통한 사적 소유의 제한을 하지 않는 야만의 탐욕이 멈추지 않으면 철거민의 투쟁 또한 멈추지 않을 것이다. 주택1가구 소유를 명시하여야 하고 주택1가구외에는 몰수 하여 인간의 가장 기본적 주거 생존권을 보장 되어야 한다 |
출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택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