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 유일한 모텔-_-)
예전의 "장"이었지만 리모델링으로 "호텔"이라는 명칭을 당당하게 쓰고 있는-_-)
(여기서, 돌발퀴즈~~압구정 프린세스 호텔의 원래 이름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압구정 역에 있는 팝그린호텔의 원래 이름은 무엇일까요^^??)
여하튼....
어제 오후에 집 앞 스타벅스에 커피마시러 놀러나갔다가 몸도 피곤하고 해서 잠시 들렸죠....
옛날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일반실은 방도 욕실도 작고 월풀같은거 없고 하지만....
무엇보다 좋은건 바로 침구류....
얼마나 포근한지....
민감성 피부인 아나타에겐 프린세스 침구류가 좋더군요....ㅎㅎㅎ
근데 왜 어젠 담배빵이 있는 이불인건지;;;-.ㅜ
여하튼-_-);;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건지 지금 대략 정신이 없다는;;;
냉장고엔 이프로랑 델몬트 오렌지(캔)이 있었구....
TV 리모컨이 이상한건지 한 번 누루면 더블 클릭이 되어서 채널이 2개씩 한 번에 넘어가긴 했지만....
나름대로 좋았음....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강남구
프린세스 호텔-_-)....
아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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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6 13:4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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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거기 가봤는데.. 전 별로 였는데.. 욕실 월풀은 없어도 큰편이구 조명은 잘되었는데 쌔삥스럽고 좋다는 느낌보다는 답답하다는 느낌이 강해서-_-; 그리구 오빠 차 키를 못찾아서 계속 기다려서 아침에 별로 기억이... 헤헤 잘보냈음 다행이죠 뭐 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