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과거 부터 한국축구는 무조건 무대뽀축구 또는 무식하게 뛰는 축구를 추구함 그래서 피지컬 개인기 위주로 유소년교육을 함.
일본은 과거 패싱을 중요시 여겨 패싱만에 중점을두고 유소년 교육을 시작함.
오늘 경기는 일본의 색갈이 엄청나게 들어난 절정에 경기라고 생각함.
단 한국은 전혀 팀에 색갈을 보이지 못하고 무작정 달려가기 바뻤음.
일본은 얍삽하게 체력소모 없이 압박이 오면 백패스를 이용해서 볼을 돌리는 반면 한국은 그냥 앞으로 무작정 달려가서 압박만을 추구함. 그 압박 자체가 공간을 버리고 나오는 것이기때문에 무엇인가 얻어야 하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상대에게 휘둘림.
결국 epl에 빗대어 보면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플레이는 맨유 스타일을 추구한다고 볼수있음.
일본은 전형적인 패싱축구의 아스날 축구를 추구함.
오늘 경기가 챔스 결승전 바르셀로나 vs 맨유 경기를 보는듯 했음.
하루빨리 우리나라 의 색갈을 다시 찾기를 바람..
첫댓글 + 그리고 측면 진짜 넓게썼음 넓게써서 우리수비수들끌어내면 반대편으로돌리니까 펑펑뚤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