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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players to train ahead of Spurs game as they await postponement decision
Arsenal will train at the Emirates Stadium later this afternoon ahead of their scheduled Premier League match against Tottenham Hotspur tomorrow, as th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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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내일로 예정된 토트넘과의 리그 경기에 앞서 오늘 오후 늦게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할 것이다. 일정 연기 요청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스쿼드의 출장이 가능한 멤버들은 프리미어 리그의 결정과 상관 없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소집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 리그는 지난 금요일 저녁 아스날이 연기 요청을 제출한 후 오늘 아침 일찍 연기 가능성에 대해서 논의하고자 회의를 연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프리미어 리그는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 중에 어떤 결정이 나든 발표하는 것을 피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켈 아르테타는 목요일 리버풀과의 카라바오 컵 4강 1차전을 치른 후 토트넘과의 경기가 취소(call off)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아스날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리버풀과의 경기 후 선수들이 입은 부상으로 골키퍼를 제외한 12명의 선수만이 남아 있다. 세드릭 소아레스와 부카요 사카가 경기 중 부상을 입었고, 칼럼 체임버스와 키어런 티어니 역시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그라니트 자카는 퇴장을 당하며 자동적으로 북런던 더비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 또 마르틴 외데고르가 경기 전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오며 결장했다. 프리미어 리그 규정에는 팀들이 출장할 수 있는 14명의 선수(13명의 필드 플레이어와 1명의 골키퍼)가 있다면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No Sana, No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