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산업사회삶:하지말아야할언행과 해야할언행을 엄중구분해야 달리,희대의 코미디에 만족해야 ＞＞ 정신적과잉행동증후군

[(인과:소/무)法務府檢察書記官]

탐진치원인별대처법
탐심은 청렴으로
嗔心노발대발분노,진심은 公心으로대치
치심(恥心)어리석음의치심은 明心으로대치
송규정산종사법어 법훈법제17장
이것을 묻는데 자신에게불리한저것을 대답하면 매우어리석은 태도다.
우수한수험생은 문제의본질을 파악하고 풀이를하고답을 적는데 비하여 문제의본질을 꿰뚤지 못한 어리석은 수험자는 출제자의 시험평가의도에 휩쓸려 조금만생각하면간단하게 해결할수있는사안을두고(탐욕에 매몰돼 혼미한정신으로) 마치, 수학공식에얽매이거나
어떤 지엽적인 사안에 매 달려 제한된 시간을 모두 소모한 후 결국,정답을놓치고 오답을 풀어서 기고만장을 하고는 하는게 속세의 삶현장이다.심지어,자신이 무슨 법사라고 떠벌리며 지식정보사회를 흔들 수있다는 취지로 그 탐욕의 수험자에 흡혈귀로서 동행하고는한다. 세상사 어디서 무엇을하든 삶의철학이나 일상의 리듬은 모두 같은것으로보인다.세살버릇여든간다든지, 밥상 머리교육이중하다느니 마음을다스릴줄아는기술즉 마음공부야말로아무리강조해도 지나침이없을것이다. 사람은 다 성장하고도 주위 친구들로부터도 듣기를 군인이 되기전에 사람이 먼저 되라고 충고를한다. 사람되는길은 정의ㆍ인도를갈구하는명상(瞑想)이될것이고 그래서,불의에 바탕한 亡念으로 빠지는 길만은들어서지 말아야되겠다.